[잠언22:22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탈취하는 것은 악마의 본질이다. 악마는 특히 약한 자들을 노리개로 삼는다. 탈취 중 최악은 타인의 자유를 빼앗아가는 압제에 있다.
  
  기만 폭력 살인의 공포로 북한 전지역을 폭압하여 북한주민의 자유를 말살하고 노예로 만든 집단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집단이다.
  
  우리는 늘 강조해온 것이 있다. 대한민국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폭압에 시달리는 북한주민 편이 되어 해방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그것이 강도 만난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요구라고 외쳤다. 그것이 인간됨의 요구요 자유의 요구이고 헌법의 요구이고 대한민국 만세의 요구라 했다.
  
  미증유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저항권까지도 앗겨버린 북한주민은 가축보다 못한 노예로 사육당하고 있다. 특히 식량의 무기는 공포 그 자체다.
  
  그것으로 그 악마 같은 체제를 유지한다. 그런 악마의 세계를 탈출한 주민들의 용기가 없었다면 그 참담한 참상이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악마정권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국경을 철통같이 봉쇄해도 탈출의 행렬은 계속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북한주민은 놓인 것이다.
  
  그 동안 북한인권법을 만들어 북한인권청 신설하고 북한인권백서 편찬하여 그 모든 참상을 낱낱이 기록하여 법적 증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인권재단을 만들어 전국민이 하나 되어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민과 북한주민해방에 힘쓰자고 강조에 강조를 더했다. 하지만 외면당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그 살인악마의 종자들 편에 선 정권들이 종북세력을 득세케 했기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그 일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길에서 이탈시켜 도리어 그 악마집단에 조공을 하였다.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김정일집단에 조공하는 기간이었다.
  
  따라서 북한주민을 더 큰 폭정 속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종북세력이 무성하여 대한민국 3부를 장악한 상태에서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나 역시 역부족이었다.
  
  북한주민의 해방은 고사하고 북한인권법제정도 못하고 18대 국회는 마감한다. 선거 때다. 그게 국민 눈치 보이는 짓임을 아는지 북송반대를 외친다.
  
  국내종북세력을 이기지 못하면서 중국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으랴? 진정성을 가진 몇 분의 국회의원들은 있다. 지금이라도 북한인권법부터 제정하시라.
  
  중국은 북송을 해서는 안 된다. 탈북민을 월경 밀입국자가 아니라 난민으로 인정 유엔으로 넘기고 유엔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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