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3:10-11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寃(원)을 펴시리라]
  
  북한주민을 파탄으로 몰아넣는 가해자 집단 곧 남북으로 연결된 그 가해자 세력은 핵무장을 하고 한민족을 폭압 및 기만하고 있다. 이는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전대미문하고 미증유한 것이다. 이는 악마와 결탁하여 강한 자가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이 강자들이 지금 한반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악마의 강함으로 무장한 이 세력은 남한에서도 지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중이다. 이제 그것들은 이번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면 그야말로 한민족을 노예로 삼는데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에 차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전에는 두더지처럼 있던 자들이 이젠 대낮에 활보함을 지나 제도권의 모든 권력을 얻기에 노골적이다.
  
  그것들이 그 욕심에 따라 대국민기만을 마구 쏟아내어도 누구하나 이를 막아서는 자들이 없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처럼 행동하고 있다. 이제 이 땅에서 저것들의 종횡무진을 막아설 자가 없어 보인다. 북한주민을 참담하게 유린한 것도 모자라서 한민족 전체를 노예로 삼고자 하는 그 사악한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저들이 아닌가?
  
  이들이 이렇게 득세함은 만물을 운영하시는 유일무이한 여호와 하나님의 모략에 따름이다.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동하신다. [출애굽기10: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고] 하나님의 모략으로 그것들을 강하게 하신다는 말이다.
  
  악마로 강자가 되는 것을 강퍅이라 한다. 바로의 강퍅함은 하나님의 모략에 따라 그것들이 악마로 강자가 된 것을 말한다. 그 때문에 남북의 김정은의 그것들이 강자가 되는 것이다. [출애굽기7: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이런 모략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한 배경을 만드심이다.
  
  [출애굽기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보다 더 강한 적을 이기시려는 하나님의 모략을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 여호와는 강한 적을 항상 이기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시는 패턴을 가지신다.
  
  하나님은 한반도에서도 그 패턴을 유지하실 것이다. 이는 그 패턴은 고정패턴이기 때문이다. 한반도에 대한민국을 세우시사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는 본부로 삼으시려는데, 그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셔야 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모략으로 행하사 그것들이 악마로 결속하여 강한 자가 되기를 기다리신 것이다.
  
  김정은집단이 한반도에서 강자로 나서기를 기다리셨다가 결국 그것들을 갑자기 파괴시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그 패턴으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리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우리의 강조 곧 구국기도의 의미는 거기에 있는 것이다.
  
  [출애굽기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강한 세력을 갑자기 붕괴시켜 자유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강한 자들을 괴멸할 때 드러나는 것이다.
  
  본문에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寃을 펴시리라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 여호와는 강한 적을 쳐서 대한민국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 여호와이신 것을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여호와가 반종교의 자유로 스스로 신이 된 김일성 김정일의 우상을 갑자기 철저하게 부셔 버리실 것임을 우리는 세상에 천명하는 바이다.
  
  그 때문에 그 살인집단 악마집단의 편에 서지 말고 북한주민의 편에 서서 그들을 해방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우리는 강조한다. 모든 것이 결국은 그렇게 풀어질 것인데, 왜 하나님의 적이 되려고 열심인지 우리는 묻고 있는 것이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탈북자들을 적극 구출하고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쓰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악마로 강한 자가 된 편에 서지 말고, 전대미문 미증유의 학대로 참담한 세상을 사는 북한주민의 편에 서는 것이 곧 여호와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제 하나님이 일어나 그것들을 치실 때에 그것들의 떨거지들, 남북에 있는 그 떨거지들 모두 다 괴멸당할 것이다. 우리도 힘써 이번 총선에서 그것들을 모조리 낙선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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