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4:19-20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김일성의 남침工作과 김정일의 남침工作 그것을 세습받은 김정은의 공작은 선거침공이 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하여 우리 국회에 민통당 140석 이상 통진당 20석 이상 합하여 과반수이상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것은 그동안 남침공작에 쏟아 부은 결실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그 당들이 종북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세력의 지지를 받는 것은 곧 그들이 김정은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세력임을 의미한다.
   
  개표뚜껑을 열어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인데, 악마의 종자들의 힘을 받아 득의하는 자들로 인하여 나라가 위기에 빠지는 것은 사실이다. 악마의 종자들이 누군가? 김일성 김정일과 김정은 그 집단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것들의 득세와 형통의 득의만만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곧 인간적인 대처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인간적인 대처법에는 대개 분노의 표출이 있다. 또는 그 형통을 부러워하는 것이리라. 인간적인 대처에 분노 또는 부러워함은 毒藥임을 알아야 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분노를 품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다. 인간적인 분노를 품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아울러 그런 것에 미혹되어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말라고 하신다. 우리는 이 구분을 통해 나라를 지켜내야 할 것을 강조한다.
   
  악인의 형통에 부러워함과 인간적인 분노는 악마의 효과로 가기 때문이다. 악마는 하나님의 명철을 인간이 힘입지 못하게 하는 짓을 하는데, 그런 효과로 가게 한다는 말이다. 그것이 악마의 효과로 가게 한다는 의미다.
   
  악마의 종자들의 득세와 그 형통의 득의를 막으려면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입어야 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발생하는 하나님의 분노는 모든 악마를 이기는 명철을 공급한다.
   
  하지만 악마적인 효과로 가는 분노는 도리어 그 명철을 얻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명철을 받게 하는 분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적인 분노는 하나님의 명철을 얻지 못하게 하는 분노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모름지기 무릇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분노를 담는 자들은 모든 적을 넉넉히 이기는 하나님의 명철을 입는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악인의 득의를 악마적인 분노를 발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적을 또한 이기는 것은 적의 형통을 부러워해서는 안 되는 것에 있다고 하신다. 그 형통을 부러워하는 것은 기회주의의 양산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도리어 하나님의 명철을 입을 수 있는 기회를 무시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악인의 득의나 득세에 인간의 방법으로 대처하지 말고 도리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그 명철을 힘입을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그 명철로 그것들을 대한다면 그것들의 장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대저 행악자들 곧 악마와 악마의 종자들의 힘을 입고 득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명철 앞에 곧 망하게 된다. 장래가 없게 되고 그 등불이 꺼지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명철은 그것들의 장래와 등불을 끄시고 있는데 참된 동행을 하자는 의미다.
   
  내일이면 그것들의 선거침공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그것들이 선거침공을 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국회진입이 어려워지면 폭동으로 갈 赤心이 그것들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이번 국회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을, 악인의 장래를 없게 하고 그 등불을 끄시는 하나님의 명철과 동행하는 자들을 국회로 보내야 할 것이다. 그런 분들이 가득한 국회라면 대한민국만세는 물론 북괴의 붕괴와 북한해방을 이룰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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