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4: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감화를 통해 감동을 만들어내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감화란 생각을 일깨우는 각성을 의미한다. 각성을 통해 조성된 생각은 그에 맞는 행동을 유발한다. 그것이 감동이다.
   
  남녀간에 입맞춤은 결국 몸맞춤으로 이어지듯이 감화는 입맞춤이고 감동은 몸맞춤이다. 감화의 기쁨은 입맞춤의 기쁨과 같고, 감동의 기쁨은 몸맞춤의 기쁨과 같은 것이다.
   
  이를 마치도 철로로 비유한다. 고속철의 레일은 그와 상응해야 한다. 보통열차 레일로는 고속철의 의미를 다 담아낼 수 없다. 그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레일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과 행동통일을 이루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로 옷 입어야 하는데, 이를 하드웨어로 비유한다. 하나님의 소프트웨어가 작용하려면 그러하다.
   
  김정일은 김일성 유훈정치를 했다고 한다. 그 아들 김정은도 김정일과 동일한 길로 갈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김일성의 유훈은 그것들의 레일에 해당된다.
   
  일명 남한적화레일을 깔아놓은 것인데, 그 위로 달려가는 것은 그들이 한 동질이기 때문이다. 동질언어는 서로가 상응한다. 동질애로 서로를 알아본다.
   
  대한민국에는 김일성이 세운 기반언어에 상응하는 자들이 있다. 이름 하여 종북세력이다. 그것들은 김정은의 지령을 따라 김일성레일로 매진한다.
   
  그것이 그것들의 상응이다. 그것들의 상응은 국가 반역자들이고, 그것들은 서로를 기뻐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감싸 勢를 확장하는 기득권을 구축한다.
   
  자유대한민국의 기반언어는 무엇인가? 자유이다. 자유는 무엇인가? 모든 자유를 통칭한다. 이는 헌법의 가치를 지켜내는 힘에 있다. 그 힘이 없다면 노예가 된다.
   
  자유를 지켜내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은 것에 있다. 그것은 신앙의 자유를 확보한다. 북에서는 신앙의 자유는 곧 죽음이다.
   
  또는 비밀수용소감이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자들만이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그것이 곧 자유의 위대한 힘이다.
   
  김일성의 그것들은 반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 물신숭배와 기복신앙과 인본주의를 앞세워 침투한 그것들이 하나님의 출구를 막고 있다.
   
  그것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누리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하나님의 힘이 나오는 출구를 막아낼수록 그것들의 득세는 만만하게 된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자유를 지켜내도록 미국의 힘과 합해지는 동맹을 맺게 한다. 그 동맹은 헌법의 요구를 달성하는 힘이다. 자유를 지켜내는 힘이다.
   
  그 힘을 명실상부하도록 경제동맹까지도 맺게 한다. 한데 그 미군을 몰아내려고 한다. 이는 반역이다. 자유를 파괴하는 힘은 자유를 지켜내는 힘을 약화시키는데 있는 것이다.
   
  한미 군사동맹은 물론이고 민통당 통진당은 한미 FTA를 파괴하려고 한다. 이는 그것들이 김일성의 남한적화언어에 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입맞춤의 정도가 아니라 몸맞춤을 하는 반역 그 자체를 저지르고 있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이 더러운 입맞춤 몸맞춤을 의법 조처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총선공약에 6.15와 10.4를 이행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종북세력과 입을 맞추는 짓이고 반헌법적인 것이다. 북한해방을 저버리는 짓이다. 정말로 천벌받을 짓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북한해방을 이루며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 언어의 상응시대를 열어야 한다. 전력 질주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기반언어는 자유수호 확산에 있어야 한다. 그 자유로 온 인류를 복되게 하는 이상을 이루는 기반언어로 상응해야 한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 만세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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