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9:18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인간은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 때문에 개인중심이 된다. 특히 이기적인 자의 개인 중심은 자기 스스로 리더가 되어 자기 꿈만을 추구하게 된다. 때문에 국론이 분열된다. 국난이 발생하면 일치단결을 못하게 되고 결국 갈팡질팡 우왕좌왕 오락가락하다가 지리멸렬한다. 국가에 일치된 비전에 따른 강력한 리더십이 없기 때문이다.
  
  본문의 放恣라 번역된 perish는 결국 분열의 극심함을 의미한다. 原語의 의미에서도 lead, act as leader를 담고 있다. 지도자가 국민에게 비전을 주어 공유케 하고 일치단결을 도모하지 못하는 경우 폭력 재난 궁핍 따위 때문에 天壽를 다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비명에 가게 된다. 이는 일치된 비전이 없는 국민의 불행이다.
  
  우리 헌법 안에서 공동의 꿈과 그 꿈에 일치단결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지혜롭고 강력한 그 리더십이 없는 나라는 국민 각자가 방자하게 행동하도록 방치한다. 그 때문에 공멸한다. 때문에 슬기로운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그 지도자는 국민을 때를 따라 그 타이틀로 하나로 묶는 꿈을 제시 그 안에서 일치단결 시너지를 내게 해야 한다.
  
  우리 헌법 안에서 공동의 꿈을 공유하게 하는 리더십은 언제나 필요하다. 국민을 헌법적인 가치로 하나로 묶어 열망케 하는 꿈을 갖게 해야 한다. 그것이 지도자의 임무이고 아울러 갖춰야 할 능력이다. 某후보처럼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려는 지도자는 다음과 같은 것을 전제해야 한다. 우리 헌법안에서 각기 내 꿈이 이뤄지는 세상을 열어내겠다는 다짐이다.
  
  각기의 비전이 방자함으로 흐르면 perish를 자초하게 된다. 비전이라 함은 우리 헌법안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는 일치된 상상력의 국민적인 공유를 주는 것을 말한다. 헌법을 무시하는 비전은 반역의 비전을 포함한다. 그것은 불가한 일이다. 그 반역을 비전을 삼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미래에 대한 선견에 대한 일치된 국민적인 공유 모든 적들에 대한 일치된 통찰력의 국민적인 공유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마음속에 일치하게 그린 광경 상상도 미래도에 대한 국민적인 공유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런 비전으로 하나 된 국민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런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런 비전의 무아경 곧 시너지의 상태에서 vision in ecstatic state 일치된 국민적인 결합을 일으켜 함께 타개해내는 리더십은 절실하다. 현실적이든 다가오는 모든 절망 곧 어둠 무지 몽매 맹목 암흑 실의 불행의 시기 암흑 상태에서의 비전은 등불과 같은 것이다. vision in night 국난의 어둠을 이기게 하는 헌법적인 비전을 말한다.
  
  나라의 위기와 그 절망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치된 의지의 비전의 공유 또는 일치된 방법의 공유를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의 왕의 되시고 인간에게 그 비전을 부어 주사 하나가 되게 하신다. oracle, prophecy(divine communication)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비전이 되길 하나님은 요구하신다.
  
  성경에 각 선지자들이 각기 타이틀을 걸고 그 시대를 예언한 것에 일치단결 청종하여 그 시대가 위기탈출의 지혜로 삼는 것처럼 하나님의 비전을 이 시대의 타이틀로 삼아 국민에게 주어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그런 지도자들이 나설수 있는 국민적인 합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vision (as title of book of prophecy).
  
  각기의 비전이 ‘내 꿈’이라고 하는 방자함을 포용한다면 또 모 후보의 타이틀처럼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이용한다면 그것이 방자함을 부른다. 개인 중심의 꿈은 나라를 망하게 하여 마침내 모두와 자신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것을 구분시켜야 하는데 도리어 얼버무린다면 그것은 참으로 심각한 마인드다.
  
  하나님의 비전도 아니고 자유대한민국 헌법 안에서의 비전도 아니면 악마의 비전이고 또는 반역의 비전도 포함되는 만큼 이를 반드시 구분해서 바로잡아야 한다. 그것을 방치하면 세상에 악마의 비전이 이뤄지는 것이고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시는 그 비전이 없다면 perish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개인중심의 비전을 위해 나라를 이용하고 하나님을 이용하면 그런 비전에 세상이 멸망하다 그가 非命에 죽다 그의 삶이 썩어 없어지다 그 행복이 사라지다 그 심령이 썩다 그 존재가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각기 제 길로 가기 때문이다. 각기의 운전대를 주장 放恣했기 때문이다. to lead, act as leader,
  
  우리는 이런 결과로 가는 것의 우려를 갖는다. 결국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비전을 삼아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비전의 기름부음 곧 oracle, prophecy(divine communication)的인 의미를 세상에 고한다. 하나님의 비전을 우리 비전으로 삼자는 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이상을 공유하는 민족이 되자는 것과 국민이 되자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상을 至上命令으로 삼는 국민이 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행하는 그것은 우리 헌법의 요구를 넉넉히 충족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때문이다.
  
  국수민족주의와 그 비전은 악마의 출구이다. 악마의 출구가 되어 인류를 파멸로 모는 방자함은 결코 용납할 수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출구가 되는 민족 나라 국민만이 인류를 살리고 자기민족과 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선택해야 한다.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의 가치는 악마의 출구가 아니어야 한다.
  
  도리어 만유를 만드는 하나님의 출구가 되도록 오직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인간을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 때만이 식인종의 세상을 마감하고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행하는 민족 나라 국민은 복이 있게 된다.
  
  우리는 강조한다. 하나님의 비전을 국민의 비전으로 삼아내는 지도자들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구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전을 공유하는 그 나라를 동행 동역자로 삼아 복을 내리시고 그 나라와 국민을 통해 세상을 인류를 지구를 치료 구원하신다. [아모스3:3두 사람이 意合 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에 안고 그 비전에 따라 그 반대가 되는 반종교의 자유를 발본색원해야 한다. 종북 세력은 대한민국의 헌법의 비전과는 전혀 다르다. 그것들의 비전은 인간을 악마의 입에 대한민국을 김정은의 입에 집어넣는 것에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그것들의 방자함을 간파 격파하자고.
  
  국민을 하나님의 이상인 사랑과 자유와 생명과 행복으로 섬기는 세상을 위해 그 반대되는 자들을 법적으로 간파 격파해야 한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다. 악마는 포박해서 무저갱에 던져 監禁 영구격리 해야 한다. 풀어 놓으면 인류가 망한다. 그처럼 종북 세력을 영구격리 해야 한다. 그들을 풀어놓으면 나라가 망한다.
  
  전교조를 방치하면 국민에게 반역의 비전을 준다. 악마의 종자들이다. 이들이 학교에 붙어 있는 한에는 대한민국 미래비전은 악마化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어서 속히 이들을 제거해야 한다. 이는 마치도 빛이 어둠을 제거하듯이 하는 일이다. 빛 된 비전을 위해 어둠의 비전을 제거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어둠의 비전은 perish로 가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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