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14-15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
  
  김정은은 국제사회의 일원이기를 거부하는 집단에 떠밀려 막가파式(식)의 행동 패턴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의 결정에 따라 춤추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자신만만하다. 경험이 없는 젊은이의 小心(소심)함이 없고 그 무엇인가 짜여 진 각본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이미 벼랑 끝 전술로 재미를 본 그것들이 아니던가? 그런 재미를 보다 보면 그것이 체질이 되고 성품이 된다.
  
  지난번에도 이겼으니 이번에도 이길 것이라고 여긴다. 물론 많은 고찰을 통해 저들이 행동하는 것이리라. 많은 계산속에서 미국이 섣부르게 공격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 下(하)에 하는 행동이라 하겠다. 하지만 당하는 측에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인가 하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반드시 북괴를 붕괴케 해야 한다는 결심을 했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여건 불문하고 반드시 붕괴케 해야 한다.
  
  세상에나, 악마의 종자들이 핵무장을 하는 것을 환영할 자들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북한인권 유린의 그 엄청난 참상을 보면 어떻게 그 정권이 계속 유지되기를 원할 사람이 있을 것인가?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명경시와 인권유린의 그 참혹함을 안다면 어떻게 그것을 그냥 방치할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미국의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너무나 오랫동안 북한주민을 희생케 하는 짓을 방치하였다.
  
  이제 미국은 자기들의 국익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軍産(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해 북괴가 계속 존재해야 한다는 논리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는 길은 꼭 전쟁으로 하지 않아도 그 길은 얼마든지 있다. 물론 만물을 만드시고 지구를 조성하시고 그 위에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께는 그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그런 방법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하지 못하는 인간들이기에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나, 사실은 각 국가의 利益(이익)을 위해 북괴를 방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그것들이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판단을 했을 것이다. 이는 그것들의 속에 섬뜩한 악마가 숨어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붕괴는 희망사항일 뿐 요원하다는 시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싶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과 개성공단을 인질로 잡아서 북괴의 이익을 도모하도록 공조하는 자들이 종북이 아닌가? 그 종북이 결국은 대한민국을 핵 인질로 잡히게 하여 김일성의 3대 세습을 성공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城(성)을 지켜내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의 일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하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라 한다.
  
  [시편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아무리 인간이 그것들의 世襲(세습)을 軟(연)着陸(착륙)하도록 온갖 노력을 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이는 그것들이 악마의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악마의 종자가 되어 그 뜻을 대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악마의 종자들을 그저 방치하는 것은 주어진 때 안에서다.
  
  그 때가 차면 재앙으로 갑자기 망하게 하신다. 그 악인들은 악마를 마음에 품고 악마의 마음 패역한 마음을 품어 항상 악을 꾀하며 다툼을 일으킨다.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고 하였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들을 망하게 하는 재앙을 준비하신다. 그것으로 망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 災殃(재앙)은 'eyd {ade} 로 발음하는데 그 안에는 distress, burden, calamity와
  
  burden (of the righteous) calamity (of nation) disaster (of wicked) day of calamity 등을 담는다. 재앙은 악(evil)으로 담아내기도 한다. [에스겔 7:5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잠언 13:21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하박국 2:9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미가 2:3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악(evil)에 잡혀 망하게 되는 것이기에 그것들의 재앙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재앙에 잡히면 어떻게 피할 수 있을 것인가? 망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이 그것들을 벌하시는 시간을 확정하셨기 때문이다.
  
  각국에 자주 찾아오는 재앙이 있고 그 재앙을 이기지 못하면 망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입장에서 이제 더 이상 북괴를 방치할 수 없다고 여기신다면 이를 제거하실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작은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그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북괴의 결정적인 붕괴를 만들어 내실 것이다. 이번에 Anonymous_Korea의 해킹은 전혀 뜻밖의 결과를 우리 국가에 가져 온 것이다.
  
  물론 그것을 어떻게 요리조리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천양지차이가 될 것이지만 그 드러남의 의미는 종북에게 일대 大(대) 타격을 줄 수 있을 만큼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인간만의 손에서 구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손을 통해서 구출될 것을 확신한다. 이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세우셔서 큰일을 이루시고자 함이시기 때문이다. 악마와 결탁한 종자들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집단이다.
  
  이들을 核(핵)무장케 하여 强者(강자)가 되도록 攝理(섭리)하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만이 모든 강자를 이기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오늘 날 교만의 자리에 앉아 스스로 신이 되는 악을 서슴없이 저질러 대고 있다. 하나님이 이를 보고도 침묵하신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그것들에게 몰아다 주는 꼴이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들을 효과적으로 망하게 하실 것이 분명하다. 그 방법은 인간으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이다.
  
  그것들은 외교적으로 고립을 자초 자처하였고 도리어 국제사회를 기롱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온갖 계산으로 이미 답을 얻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미국이 곤혹스러워도 어쩔 수 없을 것이란 계산과 한국의 류길재 같은 인간이 통일부 장관이 되어 개성공단에 자국민을 인질로 잡히게 만들어 놓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들은 모두 다 미국으로 북한을 치지 못하게 만들려는 수작질들이라 하겠다. 하지만 여호와가 준비한 재앙은 있다.
  
  그런 재앙이 오면 악마의 종자들은 재앙을 이길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을 그것들은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내는 재앙을 어떤 피조물이 감이 극복할 수 있으랴? 자연재해는 하나님이 개입하면 그것들을 통제하사 그 재앙에서 인간을 구출하신다.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악마의 종자들은 언제나 마음에 패역을 품으니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구할 리가 없다. 그 때문에 그 재앙이 오면 갑자기 망하게 되는 것이다.
  
  북괴는 자기들이 저질러 놓은 일들이 재앙을 만든다는 것을 생각지 못한다. 자연 재해나 또는 마귀가 만드는 재앙이 오면 하나님께 피하여 언제든지 구출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악인을 망하게 하는 재앙을 보내면 그것은 악마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갑자기 망하게 되는데, 악인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여전히 득의만만하다. 하지만 반드시 그 재앙은 온다. 어느 날 갑자기 그 재앙이 오면 그대로 무너져 내린다.
  
  모세를 통해 애굽에 내리신 그 재앙은 그들이 도저히 감당치 못하여 마침내 이스라엘을 놓아 주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재앙이 북괴를 덮치면 그것을 전혀 감당치 못하고 망하게 된다. 애굽 전역에 피, 개구리, 이, 파리, 전염병,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의 죽음을 당하고 그 제서야 이스라엘을 놓아준다. 하지만 결국 홍해바다에서 그 주력군이 모두 다 수장 당하게 된다. 하나님께 도전하는 敵(적)은 그렇게 망한다.
  
  재앙의 종류가 어디 한 두 가지겠는가? [신명기 28:22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이 말고도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이 있고 내용이 있다. 우리는 이 시대에서 북괴의 붕괴를 맞게 된다.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그 일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감을 갖게 되는데, 하지만 이를 여호와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이다.
  
  김정은이가 북한으로 하여금 개혁개방으로 나가게 할런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할 것인지는 우리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김정은의 악마의 집단은 갑자기 재앙을 만나 당장에 붕괴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 전혀 도움을 얻을 수 없도록 악마적인 행동을 국제사회에 하였더란 말이다. 이는 그들의 뒷배를 봐주는 러시아나 중국에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겠는가?
  
  미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에 우리 국민을 인질로 잡히게 하는 자들이 있다지만 그것들도 결코 북괴가 당하는 재앙을 도울 수 없도록 그 재앙이 급하게 몰아쳐 온다는 말씀이다. 남한의 종북들이 Anonymous에게 갑자기 들통 나듯이 그와 같이 불시에 찾아오는 재앙에 망해갈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악마의 종자들에게 유린당하는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서 우리는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받으실 기도의 진실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와 같이 하나님의 손에서 구출되기를 간구해야 한다. 진심으로. [이사야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잠언 1: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이 구절에서도 재앙은 evil로 번역된다. 때문에 북괴의 붕괴를 위해 구해야 한다. [미가 5:4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에스겔36:3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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