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13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악마의 본질에 유혹된 인간의 傲慢(오만)은 하나님이 주신 원칙을 무너지게 하는데 집중한다. 모든 것을 倒置(도치)하고 그것으로 세상의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이는 원칙을 무너지게 하는 오만의 결과 곧 獨裁(독재)이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악마와 결탁하여 독재자가 되고 권력을 잡으면 하나님이 세우신 때와 법을 變改(변개)코자 한다. 그것이 곧 지배권의 공고화를 위한 악마의 패턴이다.
  
  실제로 그것들이 권력을 잡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모든 원칙과 때를 헐어버리고 자기들의 때를 위해 그 계속성을 위해 법과 원칙을 세운다. 그들이 法(법)이고 법해석이고 正義(정의)이고 定義(정의)라고 하여 그것이 그 세상의 기준이 된다. 그 기준이 그 세상 위에서 군림하면 피바람을 일으키면서 세력을 떨친다. 인간의 敗亡(패망) destroyed의 원어의 의미는 to bind, to take a pledge, lay to pledge이다. 악마에게 맹세 서약으로 언질로 또는 정부·정당 등의 공약으로 또는 담보 저당 담보물로 저당물로 보증표시로 인해 묶인다는 의미다.
  
  패망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패망한 존재 악마이다. 인간에게 패망이란 그 속에 악마를 품는 그 자체가 패망이다. 악마를 품는다는 말은 前述(전술)한 바와 같이 악마에게 말로 묶이는 것을 말한다. 누가 그 속에 악마를 품는 것인가? 하나님이 주신 唯一無二(유일무이)한 원칙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기 싫어하는 자들이 결국 악마를 품게 된다. 교회 목사가 되었다고 해도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그 속이 비어 있는 빈 둥지 증후군에 묶인다.
  
  다음은 마태복음 13장 43-45절의 말씀이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더러운 귀신 곧 惡靈(악령)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면서 쉬기를 구하지만 얻지 못하게 되고 옛 집에 미련이 나게 되어 돌아와 보고 비어 있는 것과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오히려 수리되고 소제되어 있어 영구적으로 자기 집을 삼을 계획을 실행한다고 한다. 수리 및 소재란 악령의 입맛에 맞다. 라는 의미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습성을 의미한다. 성령 충만을 거부하는 습성을 의미한다. 그 습성이 굳어지면 그때가 곧 악령이 들어가서 살기에 좋은 조건 곧 수리되고 소제된 환경이 된다. 구더기가 끼는 곳이 있듯이 악령의 서식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습성에 빠진 곳이다.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그 귀신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掌握(장악)한다고 한다. 장악이란 영구적으로 그것에 묶인다는 의미이다.
  
  하여 악마가 들어간 자들은 악령의 종자들이 된다. 빨갱이 악령이 들어가면 그는 곧 빨갱이가 된다. 귀신이 그 사람의 습성이 되고 그 행동의 본색이 된다. 하여 그 사람의 형편은 전보다 더 심한 상태로 패망하게 된다. 악한세대란 그 세대의 다수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을 모시기를 싫어하는 습성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심령인 빈 둥지 증후군으로 시작된다. 그 속에 이미 거주했던 토착 귀신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가게 되어 생긴다고 하신다. [이 惡(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이는 악마에게 묶인 세대이다.
  
  이렇게 묶이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악마가 그 세대를 패망케 하고 그 악마의 종자들은 악마가 패망할 때 같이 망하게 된다. 악령 곧 귀신이 들어온 세대 그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이 합하여 들어온 세대는 결국 심각한 패망을 겪게 된다는 것을 말씀함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 많아지면 그 만큼 서울은 복을 받게 된다. 그 대가를 받게 된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생명과 자유와 평안과 행복과 모든 부요가 증진되도록 하나님의 은총을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진정으로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각 도시의 聖市化(성시화)의 운동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면 이는 그 각 도시에 온갖 더럽고 더욱 악한 귀신 악령들이 곳곳에 터를 잡고 그 도시를 패망으로 몰아갈 것이다. 1938년 홍택기 목사가 이끄는 제27회 총회에서 神社(신사)참배를 가결한다(to bind, to take a pledge,...). 그 행위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가결로서 거절한 것이다. 그 결과 일제의 神社(신사)귀신보다 더 악한 귀신 곧 빨갱이 귀신 일곱이 북한 땅을 점령한다. 빨갱이 귀신은 일제의 神社(신사)귀신보다 더 악하되 7배나 惡(악)하다.
  
  그것들에게 묶인 북한 땅은 아직도 그것들에게 시달리고 있는데, 그것들이 남한 기독교의 패역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고 도리어 빨갱이 귀신을 받아들인다. 하여 사람의 출생부터 그 체질화 된 귀신은 인본주의와 종교다원주의와 물신숭배와 기복신앙과 종교혼합주의와 성소수자비호와 등등의 온갖 짓을 하는 WCC귀신들을 결국 불러들인다.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귀신의 처소로 適合(적합)하기에 그것들은 항구적으로 대한민국을 점령하여 영구노예로 삼고자 북으로부터 내려오는 빨갱이 귀신을 교회 중에 받아들인다. 하여 교회를 더럽힌다.
  
  그야말로 각 사람의 체질화 된 귀신이 나갔다가 돌아와서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받아들인 것이다. 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그 귀신들의 도구들 곧 악마의 종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는 영적안보가 무너진 것이라 하겠다. 빨갱이 귀신은 그 사람을 빨갱이로 만든다. 동성애 귀신은 그 사람을 동성애자로 만든다. 기복신앙의 샤머니즘의 귀신은 그 사람을 하나님의 이웃사랑에서 떠나게 한다. 그런 악령들이 가득차면 그 도시는 악령의 무시무시한 피바람이 인다. 그 피바람에 무너지는 세상은 온갖 악령들이 가득 찬 도시가 될 때 그리 되는 것이다. 때문에 깨어나야 한다.
  
  다음은 요한계시록 18장 1-8절의 말씀이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악마의 종자들 곧 귀신에 묶인 인간들이 준동하는 땅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고 그 땅을 수복하셔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天使(천사)를 보내신다. 그 천사는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그 땅이 환해지는 것 곧 그곳의 倒置(도치)된 것을 바로잡는다. 이런 바로잡힘은 악령의 처소는 반드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을 전제한다. 악령이 가득한 곳은 반드시 망해야 한다.
  
  사람마다 출생 후부터 귀신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그 귀신이 체질화 된 귀신이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도시에 귀신을 받아들이는 짓을 하는 것은 결국 그 도시에 빈 둥지 증후군에 걸려 있었다는 말이다. 이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시기를 거부했다는 말이다. 교회당은 있으나 더러운 귀신을 받아들이는 짓 곧 WCC 악령집단을 받아들이는 짓을 한다. 이는 저주받을 짓이다.
  
  그것에 찬동한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있다는 말이다. 그들은 그것을 선택(to bind, to take a pledge, lay to pledge)했으니 불가불 그것들의 합 곧 그 체질화 된 귀신이 데리고 들어가는 일곱 악령이 악한 귀신이 들어갈 수밖에 없도록 집이 청소되고 수리 되었단 말이다. 집이 수리되고 소제되었단 말은 그것들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상태와 습성을 의미한다. 그런 도시는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고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하나님의 심판의 선언적 代言(대언)을 하시고 있다. 악령이 가득하면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기준 하는 선한 세대에서 멀어져 가게 된다.
  
  도리어 악한 세대로 몰락하는 것을 겪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무너져 내리는 결과를 우선적으로 겪어야 할 것이다. 악한 세대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함일까? 피바람과 피바다의 대재앙級(급)의 인간들이 가득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들이 나와서 북괴처럼 세상을 파멸케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 자들이 가득하면 그런 자들 속에서 악령과 그 패망이 나와서 그 세상을 망하게 한다. 그 악마의 종자들은 하나님이 최후에 심판으로 망하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을 버린 자들이 받을 대가이고 應報(응보)이다. 악마를 품는 자들의 最後(최후)이다.
  
  교회는 영적貞操(정조)를 지켜야 한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세상이라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계명에 順應(순응)하고 聽從(청종)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체질이 되는 습성에 빠진다. 이런 습성은 악령이 들어와서 사는 데 아주 좋은 조건이 된다. 掃除(소제)되고 修理(수리)된 것에 해당된다. 그 사람을 유혹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던 체질화 된 귀신이 빈 둥지 증후군을 보고 때는 이때라 여겨 온갖 사악한 귀신들 그 악령들을 동원한다.
  
  그것들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그 때 빨갱이 귀신도 따라 들어가게 된다. 그들의 육체에는 온갖 더러운 영들로 가득 차 있게 된다. 이를 영적淫行(음행)이라고 한다. 모든 음행은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그 진노를 당하는 세대가 되어 망하게 되는데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商賈(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아무리 경제가 발전해도 결국 그 세대가 악령을 품으면 그 악령으로 그 세상은 망하게 된다. 거기에 묶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 속에 들어온 악령은 인간을 파멸케 하는 존재들이기에 그들을 통해서 그 세상을 파멸케 하고 하나님은 그 악령을 지옥에 던지실 때 그것들에게 붙어 있는 인간들도 같이 심판의 불 속에 던져 버리시고 그것들이 있는 땅을 무너지게 하신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존중하는 사람들과 교회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결코 그것들처럼 행음 혼음하지 말고 영적정조를 지켜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충만으로 비유컨대 단쇠의 白熱(백열)상태를 유지하라고 요구하신다. 그것이 곧 체질화된 귀신의 일곱 악령의 호시탐탐을 이기는 길이기 때문이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빨갱이 귀신에게 속아 교회를 내준 목회자들이 있다. 온갖 잡신의 습성에 묶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잊어버린 자들이 있다. 그들은 이제라도 회개하고 그것들의 모든 습성 곧 악령으로 말미암은 습성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말미암는 성품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들은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시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 하는 이웃사랑을 實踐(실천)하게 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체질화 된 귀신과 호시탐탐 노리는 일곱 악령인 그것들에게서 분리된 생활을 할 때 의인 열(10)사람이 없어 망한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사람이 악령의 도구 인간을 망하게 하는 凶器(흉기)가 된다는 것은 결코 허락할 수 없어야 한다.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하나님은 악마의 종자들이 그 악령에 묶여 어떤 짓을 했는지 분명히 아신다.
  
  그 때문에 그것들을 다 기억하시고 반드시 갚아 주시는 날이 온다. 하나님을 버린 세대가 얼마나 이웃을 파괴하는 짓을 하는지를 아시기 때문이다. 북괴를 보면 알듯이 2,300만 주민을 전대미문 미증유하도록 처절하고 참혹하게 만들어 모든 것을 강탈하여 그것들은 부귀영화에 극하게 사는 것이다. 350만 명을 굶겨죽이던 그 시절에도 그것들은 얼마나 영화롭게 사치하며 살았던가를 생각해보면 그것들이 얼마나 惡辣(악랄)한 귀신들인지 알 것이라 하겠다. 악마가 들어간 빨갱이들은 그처럼 가혹한 짓을 주저 없이 한다. 섬뜩하고 간악한 흉악한 종자들이다.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女皇(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주 하나님께서 강하신 자이심을 알게 하시는 날에 그것들이 모두 다 망하게 된다는 것을 直視(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악마와 그 악령 곧 귀신에게 속아서 묶인 그 습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악령에게 영구적으로 묶여서 행하는 짓들의 최후는 사망과 애통과 흉년과 불에 살라지는 것이라 하신다. 오늘의 본문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라고 하신다. 말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멸시하는 자들은 패망 곧 강하신 주 하나님의 심판에 망하는 자들이 된다. 하지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계명을 두려워하여 그대로 그 속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구원의 은총을 입고 생명과 행복과 자유와 평안과 모든 부요가 넘쳐나고 무엇보다도 더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인간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영원한 천국은 그들의 것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성시화운동이란 인간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복된 장맛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쏟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갈망해야 할 것이다. 그 갈망이 습성이 되고 성품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임마누엘의 축복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패망이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이 나라는 생명이 충만한 나라가 된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자고 주야로 소리치는 것이다. 교회당마다 빈 둥지 증후군, 교인들 속에 빈 둥지 증후군은 결국 그들의 체질화된 귀신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는 선택이고 그것들이 돌아올 때 더 악한 귀신들 일곱을 데리고 들어온다. 그로 인해 악마가 교회당 속에 교인들 속에 가득하여 세상을 망하게 한다.
  
  국가안보는 사람이 하는 것인데 그 속에 악령이 가득한 자들이 한다면 이는 사리사욕의 기득권과 적에게 개문납적하는 반역의 사람들로 가득하게 될 뿐이다.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결국 나라는 그런 자들의 네트워크에 묶여 망하게 된다. 나라에 많은 돈을 들여 국가안보를 하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도 사람 속에 악령이 가득하면 빨갱이 귀신이 가득하면 그 모든 수고는 무위로 돌아간다.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교회는 이제 빈 둥지 증후군, 교인들의 빈 둥지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각성 회개할 때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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