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25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많은 재산을 쌓아놓아도 누리지도 못하게 되고 언제나 그 속은 비어 채울 수 없는 고통 중에 빠지게 된다. 오호라! 인생은 악마의 형벌에 참여할 이유가 없는데, 악마에게 속아서 그 공허의 형벌 속으로 들어간다.
  
  재물 그것들은 만물을 충만케 하는 충만이 아니고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자본주의의 의미에서 인간의 부요의 욕구가 악마적인 공허에서 나오는 것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악마적인 공허에서 나오는 욕구가 자본주의를 악용하여 이웃을 파괴하는 흉기로 만들기 때문이다. 악마가 응용하는 모든 것은 다 악용이고 인간에게 흉기가 된다. 이는 그것들의 공허를 채우기 위해 그 짓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니면 그 무엇으로도 그 속을 채울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으로 채워야 한다. 충만케 포식해야 한다.
  
  국가의 행복은 영혼의 만족을 우선시해야한다. 돈이 많고 예쁜 여자 멋진 남자가 곁에 있다고 행복의 포만감을 얻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포만감을 공급하는 유일무이의 길이시다. 이는 하나님만이 만물을 충만케 하시고 그분만이 충만을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55 1-3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의 충만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을 얻어야 인간은 비로소 완전해지고 하나님으로 채워야 포만감을 갖기 때문이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인간 속에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 거하지 않으면 공허하고 공허하면 인간은 망하게 된다. 공허 그 자체가 악마의 갈증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영원히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의 마음에 인류를 지으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시면 포만감은 결코 없다. 있다면 주림의 가혹함만이 그 영혼 속에 자리 잡는다. 악마는 곧 지독한 주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영원히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공급받을 수 없는 주림의 刑(형)벌에 처해진 존재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영영히 그것에게서 떠나셨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결코 영원히 빈속을 채울 수 없는 존재가 되어 그 속에 공허함의 상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악마와 결탁을 하던지 악마의 유혹에 빠지면 그 공허가 인간 속으로 들어간다.
  
  그 인간은 악마의 그 공허에 시달린다. 이들은 불의한 자들이고 그들은 영원히 굶주림을 겪게 된다. [신명기 28:48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는 자와 집단과 나라는 반드시 그 공허에 시달리고 망하게 된다고 하신다. 공허는 인류를 망하게 하는 악마의 흉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허에 시달리는 자들은 허겁증에 시달리게 된다. 극한 패닉에 빠져 지독한 경심증을 겪게 된다.
  
  [신명기 28장 28-34절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속에 악마의 공허에 빠지면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이 찾아오게 된다. 소경처럼 백주에도 더듬게 되고 길이 형통치 못하고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하게 되나 아무도 구원해줄 자가 없다.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충만이 없으면 공허에 시달려 허겁증 경심증에 빠져 눈이 어두워지게 된다.
  
  눈이 어두워지면 생존의 길이나 투자의 지혜가 없어지게 되고 자기의 모든 것을 지켜낼 수가 없게 된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쌓고 손에 얻은 것이 많아도 악마의 공허증에 걸리면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 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는 것인데, 이를 막아주거나 그것들의 손에서 구출하는 자들이 없게 된다.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자기 것을 찾으려고 눈이 쇠하도록 당하다가 발견해도 그것을 도로 찾아 올 손에 능함이 없게 되고 도리어 압제와 학대를 받아 견딜 수 없어 미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악마의 공허에 시달리는 자들의 미래이다. [신명기 28: 65-67절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악마의 공허 그 허겁증 그 경심증 그 패닉에 어두워진 눈 눈멂과 미침에 시달리는 인간이 되는 것은 인간 스스로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없는 한계 곧 태생적인 한계이고 인간창조 시에 부여된 하나님으로 포식의 조건에 있는 것이다.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언제나 虛怯(허겁)에 빠져서 아침이 오면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저녁이 되면 아침이 되면 좋겠다고 한다.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는 나라는 평안이 없다. 돈이 많아도 모든 것이 다 부요해도 인간은 늘 그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악마가 깃든 나라는 그런 공포의 으스스 속에 빠지게 된다. 늘 피바람이 불어 피 냄새가 역하게 돈다. 악마의 공허가 채울 수 없는 인간의 욕심이 된다.
  
  국가의 힘은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함으로부터 온다. 그 힘이 없는 국가는 마치도 骨多孔症(골다공증)에 빠진 뼈와 갔다 하겠다. 조금만 쳐도 허물어져 내린다. 그것이 그 국가의 불행이 되어 모든 것을 다 빼앗기게 한다. 국가로 존재케 하는 힘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으로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힘도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나라는 망하게 된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그 속에 포만감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 개개인의 심층심리에 공허가 가득하다면 이는 악마가 깃들은 것이다. 모든 불법무법의 천지가 되게 한다.
  
  [요한복음 7장 37-39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하나님만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의 목마름을 채울 수 있기에 오라하신다. 하나님의 포식이란 성령의 충만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충만한 국민이 많아지는 나라는 악마의 공허에서 벗어난다.
  
  [요한복음 4장 13-1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악마의 공허에서 벗어나면 경심증 허겁증 미침 극한 패닉에 의해 눈이 어두워짐을 다 一掃(일소)한다.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는 자들은 언제나 그 갈증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참으로 허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분만이 인생의 영혼에 포만감을 갖게 하신다.
  
  [요한계시록 7장15-17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하나님이 인생에게 포식을 주셔야 비로소 인생은 안식을 누리게 된다. 그렇게 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이는 도저히 평안을 누릴 수 없는 존재로!
  
  [요한계시록 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인간의 속에 군림하는 악마의 공허를 몰아내기를 원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오라고 하신다. 대한민국엔 북괴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 있다. 이들의 속에는 악마의 공허가 있고 그 공허는 우리 국민에게 속이 빈자들에게 경심증과 허겁증과 미침과 극한 패닉으로 눈이 어두워짐 눈멂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망함에 우리 국민이 우리 국가가 동참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도리어 하나님의 충만케 하심에 참여하여 저 악마와 공허를 물리치고 평강대국을 만들어내야 한다. 국태민안은 거기서 나오는 것이다. 국민이 극한 공허에 시달리고 그 심층심리가 각양 어둠의 행동으로 드러나고 사람마다 경심증 허겁증 미침 극한 패닉에 어두워진 눈 눈멂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적들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담력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평강대국이 아니라 허약소국이 되어 늘 전란에 시달리고 그 연유로 망해가는 나라가 될 뿐인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는 인간을 만드신 분의 설계도를 펴고 인간에게 갖춰야 할 본질적인 조건을 알아야 한다.
  
  악마와 그 종자들인 북괴의 공허함에서 나오는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남한 내 빨갱이들은 대한민국을 잡아먹어서 그 굶주림을 이기려고 한다. 과연 그들의 요구대로 대한민국이 망할 것도 아니겠지만 그 속의 공허가 그들로 그렇게 적화통일의 야욕의 달성으로 그 출구를 삼으려고 한다. 그것들의 공허가 과연 그런 것으로 없어질 수 있을 것인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그것들의 야욕에서 나오는 모든 궤변과 궤휼을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한다. 사실 그것도 악마의 힘을 이겨야 가능한 일이지만 국민행복시대를 열려는 정부의 노력은 공허를 이겨야 한다는 것에 있다.
  
  [이사야 49:10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지도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충만으로 국민에게 채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채우시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간첩이 창궐하는 이 나라의 국가위기를 극복하는 힘 그 담력을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충만을 공급받자고 강조한다. 나라가 사는 길은 악마의 공허를 넉넉히 이기게 하는 성령 충만함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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