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20.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악마의 세력을 대적하고 核(핵)무장한 남북의 빨갱이를 붕괴시키고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하나님 기준으로 인간답게 사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도리어 그것들의 횡포에 눌려 그것들처럼 무신론에 인본주의 이성주의로 일관한다. 남북의 빨갱이는 도리어 우리 국민으로 무법 불법 편법 위법 탈법으로 몰아간다. 국가의 법을 짓이기는 떼法 驅使(구사)를 가르치고 있다. 인간의 악마적인 그 모든 욕심을 극대화하도록 세상을 부추기고 선도하고 있다. 국회에서 인간다운 법을 제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이를 가로막고 불의한 법령을 발포한다.
  
  그 때문에 인간 세상은 무법 불법 편법 탈법 위법이 가득해진다. 누가 그 사람의 속으로 들어가서 그 배후에 있는 악령들을 몰아내고 인간의 그 살인적인 돈 사랑의 욕심을 제압하여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게 할 것인가? 전혀 불가능하다. 세상엔 악마와 그 군대와 그 군대가 부리는 귀신들이 있다. 그것들의 행동이 되는 자들로 인해 세상은 망한다. 그 때문에 악마는 교묘히 하나님을 憑藉(빙자)하고 구원자로 僭稱(참칭)하여 거짓말하는 영으로 그 다양성의 전술로 인간을 미혹하여 망하게 한다. 하여 한국에만 자칭 예수라 하는 자들이 千(천)명도 넘는다고 한다.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결코 사람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통치하는 영이 아니다. 그들은 다만 속이는 악마의 입이고, 돈을 사랑하여 인간의 피에 굶주린 악마의 수발을 드는 개(犬)들일 뿐이다. 그들은 다른 예수이고 다른 영을 전하는 자들이나, 우리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통치 곧 성령의 통치를 전하는 것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성령이 인간 속으로 들어가시면 하나님의 본질만 나오게 하신다. 이를 ‘그리스도의 침례’ ‘십자가의 침례’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들어가셔서 그 인간의 성질과 욕심과 우매함을 다스려서 하나님의 본질과 성령의 소욕과 지혜로 행하게 하시는 원리를 십자가의 도라고 한다. 인간은 결코 아무리 실험해도 인간 속에 숨어있는 악마와 그 성질과 욕심을 다스려낼 수 없다. 인간은 그만큼 통제불능의 존재이다. 이성주의가 그것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실정을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 악마가 있는 한 인간은 그 유혹을 이길 수 없고. 악마가 없다고 해도 인간은 스스로를 구출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이 인간 속으로 오셔야 한다.
  
  “요한복음 16:7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인간을 만드신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령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言行토록 완전하게 통치하신다.
  
  이 '그리스도의 통치'가 아니면 인간은 결코 악마와 그 욕심과 그 우매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망하는 것이다. 이런 간단한 진리를 놔두고 인간은 저마다 각기의 이론으로 인간세계를 통치한다고 실험하고 있다. 국가의 시스템이 인간의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인간 속에 정신이라는 생각을 불어넣어서 이 일을 하려고 하지만 악마의 입김은 악마化(화)하는데만 가능한 것이지, 하나님 기준의 사람을 만드는 데는 전혀 無能(무능)하다. 그 때문에 인간은 악마와 그 종자들의 침투와 그 기습을 허용하고 그것으로 대 재앙을 겪는다.
  
  악마의 종자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안보부서에 포진하고 있다면 이를 제압하는 하나님의 힘이 없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부족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 교육안보에 악마와 그 종자들과 빨갱이가 있다면 이는 그 시스템은 이미 汚染(오염)된 것이고, 五列(오열) 細作(세작)으로 인해 그 기능이 마비된 것이다. 이들을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하는데, 각 심령을 통찰하는 빛이 없으니 그들을 가려내지 못한다. 알아도 격파하지 못한다. 그들의 음모가 늘 샘솟듯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束手無策(속수무책)으로 원천적인 봉쇄를 하지 못한다.
  
  [19.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인간의 지혜와 총명으로 인간을 노리는 악마를 막아낼 수 없고, 인간 속에 있는 그 모든 욕심을 극복하게 할 수 없다. 인간이 가진 휴머니즘 이타심은 매우 그 분량이 작아서 그것을 쓰고 나면 곧 고갈당하기에 세상은 악마의 종자들의 손에 넘어가고, 그들은 그 세상을 가렴주구한다. 혹독 참혹하게 잡아먹고 뜯어먹는다.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그 때문에 천사를 보내서 하든지 하나님이 여타의 특별한 방법으로 하셔야 하는데 그러한 지혜로운 방법을 사용치 않으시고 다만 전도를 통해서 이 일을 알리신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기준으로 미련한 것이다. 그 때문에 스스로 지능을 높이 가진 인간으로 우생학적인 우월감에 잡힌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출구는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 길 외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기들의 기준으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을 여전히 구하고 있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顯示(현시)하시고 전도하시면 될 일이라고 여기는 인간의 수가 많다. 그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기준에 지혜로운 방법을 구사하면 될 것이라고 여긴다. 하나님이 내신 방법을 오히려 蔑視(멸시) 無視(무시) 조소 조롱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면 다른 길이 없으니 결국 그 세상은 악마에게 묶인다. 악마의 종자들에게 먹혀 망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곧 하나님의 지혜다.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모든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인간의 기준에서 나오는 지혜와 총명은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미련하고 虛弱(허약)하다. 악마와 그 종자들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데 참으로 비대칭도 그런 비대칭은 없는 대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함이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이 진리를 깨달은 자들은 자기 지혜와 총명에 의지하여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는 자들이 아니라 성령의 각성을 구하는 자들이다.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지혜가 없다. 이는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만 깨닫게 된다. 성령의 각성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세상의 지혜를 부끄럽게 하는 인간다운 인간의 삶이 펼쳐진다. 그 펼쳐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그 아름다움이 그들의 행위로 드러나게 된다. 그 때문에 인간의 각기 통제의 마인드와 주창하는 그 지혜를 폐하게 한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인간의 육체에서 나오는 힘으로 인간을 악마를 통제하여 인간 기준의 의를 만든다고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기에는 영원한 간격의 차이를 가진다. 그 차이가 곧 천국과 지옥이다. 사실 인간의 낸 통제의 방식으로는 악마와 그 욕심을 전혀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의 통치와 인간의 지혜인 인간의 통치의 영원한 간격의 그 차이점이다.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그 누구도 악마와 그 욕심과 그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본문은 언어에 조급한 사람보다 더 미련한 자들에게 소망이 있다고 하신다. 우리는 그 미련한 자들이란 인간의 기준에서 그러하다고 강조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언어에 조급한 자들은 악마에게 묶인 자들이다. 악마의 종자들의 기준으로 보면 하나님의 지혜가 미련한 것이다. 악마의 기준에 묶인 자들이 그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악마의 종자들은 언어에 조급하고 그들은 스스로 난체하기에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을 미련하게 여긴다. 악마에게 묶인 그 종자들의 세상을 보라. 전대미문 미증유의 북한유린을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들어보라. 거기서 악마의 진면목을 보게 된다. 대한민국은 사람들이 미련하다고 여기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된다. 우생학적으로 열등하게 태어난 자들이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심히 우수한 인간으로 중생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심령통치를 깨닫는 지도자들은 이 진리에 인생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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