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5.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者(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얼리버드(early bird)라는 의미는 영어 속담에서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를 두드러지게 한다. 꼭 그런 것만 아니지만 태양빛을 먼저 이용하여 먼저 추수하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농토 국토이용의 二毛作(이모작) 三毛作(삼모작)의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다. 누구보다 더 새벽에 일어나 밭에 나가는 자들의 노력은 그의 칭찬일지라도 그렇다고 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만은 아니다. 잠언에서 지혜로운 아들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아들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야 여름에 거둔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하나님의 손길이 된다. 하나님의 손길이 된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선용의 지혜를 따라 기업을 경영하여 모든 기회를 황금비율로 활용하여 결실기를 앞당겨서 추수를 한다. 이런 의미들은 복잡한 의미가 아니라, 기회를 때를 따라 활용하지 못하는 자들의 차차 미루는 심리를 지적하는 의미이다. 제 때에 경작하면, 여름에 거둔다. 그 때를 미루는 것이 習性(습성)이 된 자들은 추수 때가 와도 잠을 잔다고 한다.
  
  習慣(습관)이 성품으로 굳어지면 제 때를 활용하지 못한다. 사실 인간은 곡식을 앞당겨서 여름에 거둘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지혜로만 할 수 있다. 그 시대는 비닐하우스나 유리 온실이 없었고, 그런 경작법이 그리 발달하던 시절이 아니다. 다모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려면 상당히 노련해야 한다. 성경은 여름에 거두는 지혜로운 아들에 관하여 강조하심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경영을 강조하고자 하심이다. 그분만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데 능하신 하나님의 지혜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만유와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시간은 하나님만 아신다. (마태복음 24:36.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시간을 아시고 맞추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략이시다. 그 때문에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지막이시다. 그분만 시간을 단축하여 곡식을 경작 추수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략의 그 순서 곧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지막이시다.
  
  [요한계시록 1: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지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의미고, 그 시간을 선용하시는 유일무이한 모사라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시간을 맞춘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서 하나님의 시간을 따라 맞추시는 예수님의 손길에 길들여진다. 그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손길이 된다.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일하는 손길이 된다. 때에 맞는 기도를 할 수 있다. [요한복음 17: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예수님의 때를 따르는 통치를 받아야 한다. 만유와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3.영생은 곧 唯一(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여 하나님의 榮光(영광)을 드러낸 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의 시간을 따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손길로 드려지게 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비로소 여름에 거두는 지혜로운 손길이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그러하면 그것 또한 결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대한민국의 길은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시간표를 잘 맞추도록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된다. 적시 적임 적재적소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주시는 결실기에 축복을 구원을 추수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을 때요 그 할례를 구할 때이다.
  
  (고린도후서 6: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사람이 축복을 받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음이다. 그 할례는 하나님의 시간에 정확하게 맞춰서 충성하게 하는 기반으로 길들여짐 훈련되어짐을 거두게 한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를 심어 그 할례를 받아 여름에 거두는 수확물 곧 하나님께 길들임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누구보다 더 이른 시간에 하나님의 원하시는 결실 그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자들이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손길로 숙달되는 자들은 영생하는 열매를 얻게 된다.
  
  세상의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축복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에 창조하시니 축복이 아니고 무엇인가? [창세기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열왕기하 19:25.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상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그 시간 안에 돌무더기가 되게도 하신다. [잠언 8:22.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하나님의 시간은 분명이 정해져 있다.
  
  우리의 외침은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과 하나님의 시간표 준수에 관한 외침이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구원의 시간표, 만민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로 말미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를 강조한다. 씨를 심어야 추수를 하듯이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그의 할례라는 경작기를 거쳐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길들임 숙달함 연달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시간에 추수하니 이는 마치도 여름에 추수한 자들과 같아서 하나님의 기준의 지혜로운 아들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운 아들들이 되는 길로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한다. 국민이 그 길로만 가면 많은 소득을 일구어 낸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되니 여름에 추수하는 것과 같다. [이사야 40:21.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 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의 시간을 아는 것은 곧 생명과 축복과 구원과 선용의 기회를 무한히 누리는 것이다. 여름의 시간의 폭을 무한정 넓혀 사용함 같다.
  
  [이사야 43:13.과연 태초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세상을 하나님의 시간 안으로 끌어들여 구원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출구가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인간에게 주시려고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인 것이다.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미가 5: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히브리서 1:10.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요한일서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2: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한일서 2: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시간을 정하신 분이시다. 그 시간을 따라 우리 국민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거두자.
  
  추수 본색 본질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할례의 결과이다.
  
  그리스도의 할례는 열매다. [마태복음 13: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군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 열매는 곧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는 자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길들여주심을 의미한다. 그 모든 하나님의 의의 은사와 은혜를 더하여 길들이심을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 때문에 추수 때가 오기 전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례라는 경작기간을 지나 그의 열매를 내자. 그 반대는 망하게 된다. [마태복음 13: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로마서 6: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하나님의 손길로 길들여지는 열매가 되자.
  
  그렇다. 이 몸을 하나님이 길들이시는 은총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통치 그 안에서 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우리는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은사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선용의 세상을 연다.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들은 추수 때 자는 자들과 다른 자들이다. 추수 때에 잠을 잔다는 것은 참으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기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심으로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시간 선용은 인생이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인 것이다.
  
  [누가복음 12: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이 말씀처럼 되려면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리스도의 할례를 畢(필)해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요구를 때를 따라 순응하여 받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필하여 하나님의 손길로 길들임을 받은 자들을 일컬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되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에 곧 나가서 문을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라 한다.’
  
  그리스도의 할례로 길들임을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시간에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오셔서 문을 두드려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없고 그 요구를 들어줄 수도 없다. 이는 인본주의 기독인은 되어 교인은 되지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될 수 없는 자들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이 모든 것에 앞장서는 나라가 되려면 여름에 추수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모든 제품을 창조경제로 이끌지 못하면 후발주자일 뿐이고 얻어지는 수익은 그리 많지 않는 것이다. 축복은 여름에 추수하는 것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음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세상 어느 나라보다 더 먼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 그런 나라는 하나님과 그 시간을 맞출 수 있고 하나님의 요구를 알게 하여 맞춰드릴 능력을 갖춰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된다. 하나님께 길들임을 받은 국민의 수가 많은 것이 그 나라의 축복이라 하겠다. 그들은 창조경제의 선봉장이다.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는 나라는 복을 받는 나라인데 이런 만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으로 비롯되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이러한 복을 받는 나라가 곧 여름에 추수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지혜로운 아들들이 가득한 나라이다. 그들은 창조경제의 선봉장이니 누가 그 경제를 앞설 수 있겠는가? 시장의 선봉을 결코 빼앗기지 않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길들임의 코스는 오직 하나 유일무이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그의 할례를 받는 자들만이 도적이 집을 뚫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이다. [39.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누구든지 놓치면 다시는 그 시간을 얻을 수 없으니 그리스도의 통치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그 통치는 인간이 얻어 누릴 양식보다 더 좋은 양식이니 이에 비교할 것이 없도다.
  
  [41.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청지기가 복이 있는데, 대한민국에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그의 할례라는 양식을 받아서 온 국민에게 전해주는 일이다. 그 종이 복이 있고 그 청지기가 복이 있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하나님의 은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 할례를 전하는 종으로 자천하자.
  
  진정한 추수의 열매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 길들여짐이다.
  
  하나님께 길들여지는 국민은 하나님의 영광의 출구이다. 하나님의 창조와 생명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할례를 받은 자들을 출구로 삼아 무한대로 나오는 것이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영광의 출구이다. [4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4.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긴다고 하심이 그 말씀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한히 나오는 출구로 삼아 그 영광을 인간에게 드러내어 인류를 구원하심이다.
  
  하지만 추수 때에 자는 자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국민에게 인류에게 전이하는 일을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본분이니 이 본분이 발호해야 한다.
  
  세상을 그리스도의 통치가 장악해야 한다. 결국 그리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면 또는 추수 때에 자듯이 유기하면 당연히 영원히 불이익을 받게 하신다. 어느 나라든지 하나님의 영광의 출구가 되는 것이 곧 여름에 거두는 지혜로운 아들들의 나라이다. 그런 나라만이 만유를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무한히 누리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런 나라로 대한민국이 거듭나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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