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4.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대한민국은 지금 악마경제로 달려가서 재물을 더 많이 얻으려다가 망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여 국가사망을 이길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돈에 미쳐버린 세상이다. 어느 시대나 다 돈에 미친 자들이 있기 마련인데, 끝없는 부의 욕구는 지족함을 모르고 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것인데, 악마의 손을 잡고 망하게 되는 것인데도 인간은 악마의 손을 잡고 돈을 밝히고 또 밝히는 것이다. 악마의 그 세습경제로 한반도 반을 거머쥔 김氏(씨)일가는 쉬지 않고 망령된 짓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삼키려고 하나 진노를 피할 수 없다.
  
  물론 하나님의 진노이다. 인간의 공분을 사고 있는 저들인데, 인류의 공분을 사고 또 사고 있는 현실이다. 유엔에서 벌써 여러 해째 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시정을 요구하고 있는데도 도리어 한반도 한민족을 核(핵)인질로 삼아 돈을 탐하는 짓을 자자손손에게 끼치고자 한다. 악마적인 선택이 형통한다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없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의뢰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저들에게 내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날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날에 저들이 쌓아 놓은 비자금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한다. 그 공의가 대한민국 만세의 양식이다.
  
  “이사야 2:18.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한다. 그 공의가 대한민국 만세의 양식이다.
  
  누구든지 예외가 없는 것이 公義(공의)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로써 용서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이하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따라야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되고 그들만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데 이를 하나님의 義(의) 하나님의 공의라 한다. 이들은 하나님과 동질이 되는 은혜를 얻게 되는데, 하나님의 震怒(진노)하심에서 벗어나는 자들이 된다. [로마서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로마서 5장의 서두에서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 곧 오직 예수의 피로 용서를 받아 稱義(칭의)를 얻었으니 이제 그것으로 다 마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그는 ‘우리의 주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주님’ 주여, 주여 입으로만 부른다고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6:46.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입으로만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것을 시인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 이를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47.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濁流(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사람이고 큰물의 탁류에도 요동치 않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는 주초 없는 집처럼 되어 탁류에 부딪혀 심한 파괴를 당한다.
  
  믿음이란 그리스도를 입으로만 주인으로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주인으로 섬기는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
  
  따라서 믿음이란 그리스도를 입으로만 주인으로 시인하여 자신과 세상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주인으로 섬기는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입과 행동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의 통치로 받아들인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주인 되어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한다. 이 말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이란 의미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주 안에 거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주 안에 충만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 이를 가리켜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 하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받아 섬겨야 한다. 그들은 주안에 거하는 자들이고 주 안에만 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실제적인 통제를 받아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고 그 성품과 지혜로 행하는 자가 된다.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많은 자들이 주의 일을 하는 것에 비중을 둔다. 주님은 주의 통치를 받아 일하는 것과 주의 통치를 거부하고 주의 일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대하신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이다. 불법은 곧 무법이다.
  
  주의 일을 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받아야 한다. 주인의 통제를 받지 않으면서 주의 일을 한다는 것은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입으로만 주인으로 여기는 자들은 다 자신이 주인인체 하는 것이다. 종이 주인인체 하는 것은 곧 무법이고 불법이니 심판받아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받아서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곧 참 믿음이다. 우리는 이 믿음을 전하고 강조하는 바이다. 사도요한도 이에 관해 동일한 말씀을 하신다. (요한일서 2:26.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주인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우리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의 본질화목에 참여함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바울은 로마서 5장에서 이를 다루고 있다. 믿음으로 용서를 받았으니 이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고 강조한다. ‘우리 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이 된다고 하심이다. 그 때문에 바울의 강조하는 믿음은 곧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본질화목에 있다. 속죄화목에서 본질화목으로 가야 한다는 말씀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고 강조하는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함을 강조한다.
  
  우리라는 공동체 곧 공의는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인의 통치로 받아들임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본질이 화목이 되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 한다.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본질화목을 이루는 믿음을 가진 자들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간 자들이다. 그들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본질화목에 도달할 것에 대한 확신에 거하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믿음이라고 강조한다.
  
  그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즐거움을 빼앗고자 마귀가 많은 환란으로 공격해도 그 환란 중에도 본질화목을 이룰 것에 대한 즐거워하게 되는 믿음이다. 그 믿음은 그 환란이 인내 인내가 연단 연단이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한다.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이룬다함은 곧 하나님과 본질화목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간이 꾸며서 그런 화목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셔서 그 본질화목에 참여함을 강조하심이다.
  
  [5.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the love= agape {ag-ah'-pay}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하나님과 본질화목을 이루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된다고 하신다. 이는 곧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의미한다. (갈라디아서 5:5.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無(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본질화목을 이루는 믿음은 곧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but faith which worketh by love.’ love= agape {ag-ah'-pay}이다. 하나님과 동질성이 되게 하는 믿음으로 나가야 한다. 그것이 곧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첩경이다. 우리의 날마다 강조함은 속죄화목에서 본질화목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인간 속에 있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본질화목을 대신할 수 없다.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인간의 사랑은 만들어진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스스로 계신 사랑이시다.
  
  스스로 계신 여호와의 사랑을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행하여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확증하신 것이다.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love=agape {ag-ah'-pay})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의 강조는 곧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 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과 본질의 화목을 이루는 길임을 直視(직시)해야 한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가는 첩경이란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로마서 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인도하심이 곧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갈라디아서 5:5.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無(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love= agape {ag-ah'-pay})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속죄화목 용서받은 믿음에서 본질화목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는 믿음.
  
  속죄화목 곧 피로 용서받은 믿음에서 본질화목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는 믿음을 강조하신다.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그로 말미암아’ 의미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으로 속죄화목이 나왔으니 그의 부활로 인해 그의 통치를 받아 구원에 이르라 하신다.
  
  구원은 곧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이다.
  
  구원은 곧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이다. 하나님의 본질과 다른 본질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이를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한다. (에베소서 2: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본질상 진노의 자녀란 그 진노를 피할 수 없는 자를 의미한다.
  
  [4.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agapao {ag-ap-ah'-o}하신 그 큰 사랑agape {ag-ah'-pay}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본질상 진노를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시는 사랑을 힘 입어야 한다. 그것이 곧 본질화목믿음이다.
  
  죄의 속죄와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의 첩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음에 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가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죄의 속죄와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의 첩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음에 있다. (히브리서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완전한데로 나아가는 것이 곧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속죄화목에서 본질화목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벗음이다.
  
  (히브리서 12: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봄은 믿음의 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되 온전히 받아야 함을 강조하심이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화목에 이룸이다.
  
  온전케 하시는 훈련 곧 채찍과 꾸지람과 징계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한다.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 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온전케 하시는 훈련 곧 채찍과 꾸지람과 징계를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한다.
  
  [9.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본질화목이 목표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심과 하나님 아버지의 징계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 하신다. 이는 의의 소망 곧 본질화목이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어야 할 것을 강조하신 말씀을 직시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와 그리스도의 통치로 진노에서 벗어나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하는 사이가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은 공의를 저버림이다. 결국 국가사망이다.
  
  [11.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은 ‘잠언 11:4.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공의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와 통치이다. 그 공의만이 대한민국을 사망에서 건져내신다. 대한민국이 재물에 눈이 어두워서 오로지 재물만 탐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다면 욕심에 묶인다.
  
  물론 극한 욕심에 묶여 악마의 종자가 된다. 그들은 악마와 함께 망하는 길로 가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벗어나게 하는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지 않고 도리어 많은 재물을 얻고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결국 그 진노하심을 피할 수 없다.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다 동일하게 적용하시는 원칙이 하나님의 공의인데 우리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과 영토의 보존과 수복 헌법수호와 국가 계속성을 이루는 생명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은 공의를 저버림이다. 결국 국가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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