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지혜로운 아들은 아비('ab {awb})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대한민국헌법 66조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이 법에 관한 책무를 다하려면 힘이 있어야지 힘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국민 각자가 이 힘으로 무한정하다면 그야말로 넉넉히 이 법을 관철시킨다. 하지만 그 힘이 없다면 언제나 허리 꺾이듯이 꺾인다. 그것이 인생사이다. “마태복음 12: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대한민국은 난공불락의 힘을 가져야 하는데 그 반대면 무너진다. 망한다.
  
  부모의 유산은 돈만 있는 것이 아닌데, 인간은 부모로부터 재물과 같은 類(류)만 취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과연 자녀들에게 무엇을 유산할 수 있을 것인가? 노예정신인 굴종정신을 유산한다면 식민지가 될 것이다. 인간세계의 거대한 네트워크 마귀의 결합체들이 생물처럼 꿈틀거리면서 지구의 경제를 블랙홀처럼 흡수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악마경제들이다. 그것들이 국제적인 그룹으로 또는 소그룹으로 또는 인간 개개인으로 나뉘어져 행하나 악마의 경제 안에서 하나이고 그것들이 각기 시장과 상품에 해당된다. 이런 조직들은 세상 어디나 가득하다.
  
  이들은 소위말해 식인종 조직이다. 이런 조직과 싸워서 이기는 정신을 유산하는 부모의 세대의 가치는 위대한 것이다. 또 그것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자녀들 역시 위대한 것이다. 이런 부모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자녀들이 해야 할 일인데, 정신이 썩으면 그의 인생도 썩기 때문인 것이다. 썩은 인생은 모두 다 마귀의 네트워킹에 걸린다. 그것들의 흉수 흉기가 되어 생활하다가 그렇게 망해 간다. 한반도에서 이 민족이 존재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정신이어야 할까? 노예정신 굴종정신으로 세뇌되어야 하는가? 이는 천부당만부당한 정신이라 하겠다.
  
  우리와 후손들이 독립정신으로 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주변국의 침공을 내정간섭을 또는 소국 취급하는 것, 또는 朝貢(조공) 바치는 정도의 국가로 취급하는 안하무인을 극복하려면 당당한 민족의 격을 세워내는 독립정신이 절실하다. 상대가 강대국이라도 결코 굴복할 수 없는 힘이 절실한데, 이는 그 나무에서 그것이 나온다. 모든 것의 힘은 각기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태양의 저 찬란한 빛은 그 속에 가득한 본질에서 나온다. 얼마의 세월을 지나야 비로소 그 불이 그쳐진다고 하는데, 본질에 가득한 힘이 나와서 자신을 세우고 드러낸다.
  
  민족에게 강력한 독립심을 나오게 만드는 본질이 무엇인가? 이 민족이 가진 본질을 알아내야 하는데, 한민족 한반도로 연명을 유지했다는 것일까? 중국이나 오랑캐나 왜의 수많은 침공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는 것일까? 그런 주변국과의 생태계싸움을 벌이고 생존을 이어온 DNA에서 그것이 나온다고 역설한다면, 절박한 식민지의 나락에서 홀로 벗어나지 못한 일제의 36년의 치욕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한민족이 한반도에서 살아 존재하는 힘은 위기 때마다 나타났다. 그것은 이 민족에게 없었던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과연 천우신조요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처럼 이 민족이 유전학적인 본질의 힘을 독립정신으로 삼고 민족의 자유를 구가하였다고 추론하는 그 힘을 美化(미화)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만일 인간이 위기 時(시)에 그 힘을 얻는다면 혹자들은 이를 우리 민족의 잠재력이라고 주장하고 싶어 할 것이다. 절박한 위기 시까진 그 힘들이 잠들어 있다가 위기가 되면 단체적으로 깨어나서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다, 냈다고 말하고 싶어 하는 자들이 대세 같다. 하지만 우리는 다만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한반도에 한민족을 정착시켰다고 강조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누구신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신가? 그분은 태초의 말씀이시다. 태초의 말씀이란 곧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이시란 의미이다. 그분이 육신으로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그분이 만대를 명정하신 것이니, 창조자의 명정하심을 누가 거역하랴? 고대의 어떤 강대국들이 한민족의 한반도를 박탈하려고 해도 될 수 없었던 이유다.
  
  우리는 늘 국경선은 不可抗力(불가항력)선이니 인간적으로 넘어서려다가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결국 패배한다고 강조한다. 그처럼 그 민족에게 그 땅이다. 하나님이 그 민족에게 주신 땅에서 그 민족을 쫓아내시기 전까진 그들의 땅이다. 하나님은 한민족에게 땅을 주셨으나 여러 번 침공을 받아 아주 망하게 되었고 근자에는 36년의 식민지의 세월은 보냈으나 아주 쫓아내지는 않으셨다. 이게 곧 한민족의 역사이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결코 이민족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도록 주관하시는 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왜 하나님이 이 한민족에게 그렇게 오랜 세월 邪敎(사교) 巫(무) 迷信(미신) 우상숭배로 치닫던 이 민족을 그냥 놔두시고 이 땅에서 생존케 하셨는가? 그것이 곧 하나님의 비밀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비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그분의 의중이 한반도에 있으심이라 하겠다. 하나님이 한반도에 욕단의 후예들을 자리 잡게 하여 그들로 유대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을 삼고자 하심이다. [창세기 10:21.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에벨의 장자가 벨렉이다. 이 벨렉에게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오시는 혈통이 이어진다. 누가복음에 너무나 상세하게 나온다. (누가복음 3: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24.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25.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아모스요 그 이상은 나훔이요 그 이상은 에슬리요 그 이상은 낙개요 26.그 이상은 마앗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서머인이요 그 이상은 요섹이요 그 이상은 요다요 27.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 28.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앗디요 그 이상은 고삼이요 그 이상은 엘마담이요 그 이상은 에르요 29.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30.그 이상은 시므온이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요남이요 그 이상은 엘리아김이요 31.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32.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33.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34.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35.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36.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37.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38.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그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신데 예수님은 남자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으로 잉태하신 처녀의 몸 마리아를 통해 오신다.
  
  예수님은 벨렉의 후손으로 오신 것이다. 우리 한국인은 벨렉의 동생 욕단에게서 나온다.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웹과 예라와 27.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더라 31.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지도가 지금의 모습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창세기 10:24.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 세대부터 세상이 나뉘었음이라 하니, 이는 바벨의 저주로 흩어짐을 시사함이고 동시에 모여 있던 육지가 펴지는 의미로도 보인다. 그들의 거주지는 메사와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라 하였다. 메사는 Mesha' {may-shaw'}= Mesha = "freedom" 스발은 Cephar {sef-awr'} Cephar {sef-awr'} Sephar = "a numbering"이다. 동편 산이라 하였다.
  
  메사와 스발로 가는 길을 거쳐 동편 산이었다고 한다. Almodad = "not measured" Sheleph = "a drawing forth" Hazarmaveth = "village of death" Jerah = "new moon" Hadoram = "noble honour" Uzal = "I shall be flooded" n pr m Diklah = "palm grove" Obal = "stripped bare" Abimael = "my father is El (God)" Sheba = "seven" or "an oath" Ophir = "reducing to ashes" Havilah = "circle" Jobab = "a desert" 열세명의 아들들의 이름의 뜻이다. 벨렉은 Peleg = "division" 욕단의 이름의 뜻은 Joktan = "smallness"이다.
  
  이에 관해 바울은 이와 같이 성령으로 아덴의 우상숭배를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고 외친다. (사도행전 17: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인간을 아담의 한 혈통으로 묶으신 하나님이 인간들의 국가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한민족은 한반도에서 거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곧 이 땅에 위기 시마다 임하여 지켜주신 이유이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이 민족을 이 한반도에서 지켜주신 것이다.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이 말씀의 계시대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힘이 그리 작동하신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욕단의 자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이다. 만일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그들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이주를 계속 하였을 것이다. (요한복음 14: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땅 끝까지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인간 창조 시 내린 명령이다.
  
  인간으로 땅에 충만하라고 하신 말씀을 거역하면 안 된다. [창세기 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순종한다.
  
  [창세기 8:17.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 하리라 하시매 18.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19.땅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창세기 9:1.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7.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땅에 편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땅을 정복해야 땅에 충만하고 편만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자들은 오로지 그 길로 가야 하는데 마침내 인간의 반역이 또 시작된다. [창세기 11:1.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집단이 나온 것이다.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 한 정치집단에 의해 잠시 억압된 세월을 겪는다. 그 때 하나님은 그들을 보신다. [5.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하나님의 창조 시 내린 명령을 재삼 확인하신다.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이렇게 그 종족대로 흩어질 때 벨렉이 태어난 것이다. 하여 이름을 그렇게 부른 것인데 "division" 이다. 그렇게 이주가 시작되고 시작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은 갈대아 땅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이주를 한다. 그처럼 욕단의 아들 중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있었을 것인데 그 이름은 누구인가? 앞에 자료가 나온 것과 같이 아비마엘이다. 이 사람은 욕단의 9번째 아들이다. 그를 주목해야 한다.
  
  'Abiyma'el {ab-ee-maw-ale'} Abimael = "my father is El (God)"이다. 부친을 아비라고 모친을 어미라고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인과 유대인 밖에 없다. “출애굽기 21:15.자기 아비 'ab {awb}나 어미'em {ame} 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는 곧 언어가 같은 혈통이라는 의미이다. 벨렉의 후손 중 아브라함이 곧 하나님의 계시와 지시를 받아 가나안 땅으로 갔다. [창세기 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이보다 먼저 아비마엘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을 것이다.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라함처럼 지시를 받지 않았어도 그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는 정도의 믿음을 가진 자라면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지시할 땅으로 갔을 것이다. 이름이 하나님을 아버지를 삼는 자의 후손들의 입에,
  
  아비라는 말이 나오는 게 정상, 또 그 아비가 아버지의 칭호였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7:2.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아브라함에게 임하신 하나님이 아비마엘에게 임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이 없는 것을 넘겨짚을 필요는 없다. 다만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창조時(시) 인간에게 주시는 그의 말씀 곧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에 번성하라’ 땅에 편만 하라. 온 땅에 흩으신 바의 말씀을 결코 지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문제는 부친 모친을 부르는 호칭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아비 어미...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 일란성 쌍둥이 형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택된 민족으로 보인다고 우리는 강조한다. 벨렉과 욕단은 쌍둥이라는 의미이다. 부모에 의해서 강제로 찢겨지는 아픔을 겪었을 아리랑의 한일 것이다.
  
  “창세기 10:25.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두 아들을 낳고는 쌍둥이라는 의미가 포함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가계로 접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자가 곧 욕단이다. 하지만 태초의 말씀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한민족을 한반도에 정착시키신 것이다. 하여 동일한 아비 어미를 사용케 하여 유구한 세월이 흘러와도 한 혈통이 누군지 알게 하심이다. 그 때문에 한민족이 지켜져 온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 세상에 알리도록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것이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힘이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힘을 과소평가하면서 자기들이 가진 지식을 내걸고 국가운영을 잘 해보겠다고 하는데, 말이 쉽지 그것이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국가의 힘을 새롭게 하는 길은 이 땅에 한민족으로 거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힘, 대한민국을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 세우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힘을 받아 누려야 한다. 그 힘만이 「헌법66조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를 넉넉히 충족 무한대로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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