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본문에서 말하는 길은 본질의 성질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은 그 성질을 길을 삼는데 같은 본질 그 성질로 행하는 자들에게만 즐거운 길이다. h1870 דֶּרֶךְ을 두 번 반복했다. h1870 דֶּרֶךְ은h1870 דֶּרֶךְ이다. 이는 본질적으로 동질이기에 서로를 즐거워(of pleasantness)한다는 의미이다. 본질이 다른 길로는 가기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심이시다.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님 자신의 본질에게 즐겁게 충성하시고 오직 본질의 성질로 그 길을 삼으신다는 의미이다.
   
  피조물들이 이런 저런 결과를 스스로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에서 비처럼 큰 그림을 내리시면 그 그림대로 땅에서 나오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란 의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에게 즐겁게 봉사하신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섬기려면 성령으로 봉사해야 한다. 빌립보서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고린도후서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하나님이 이번에 어떤 큰 그림을 그리셔서 그것을 위에서부터 내리는 비처럼 그 땅에 쏟아 부으시면 그 의대로 땅에서 움돋아 나온다.
   
  이사야45: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움돋다 spring up PHRASE h6779 צָמַח tsamach 싸매흐(차마흐)’ ‘have created’ PHRASE h1254בָּרָאbara.
   
  그렇다!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전에 없던 새로운 일을 창안하시고 그것을 비처럼 땅에 쏟으시면 이를 성령으로 움돋게 하시는 것이다. 바라 아사 야찰의 창조의 역사이다. 트럼프의 북괴에 대한 비핵화정책에서 김정은의 항복 여부 등등은 이미 하나님이 그려진 그림대로 움돋게 되도록, 마치도 비가 내리면 땅에서 움돋는 식물이 나오듯이 그리 나오게 된다. 그 때문에 이사야 45장을 고찰하면서 이해하기로 한다.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1절의 말씀에 고레스를 대신해서 트럼프를 넣어 생각하고 여호와가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니 이를 대입해서 생각해보자.
  1. 나 여호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트럼프)의 오른손을 잡고 列國(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列(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트럼프)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북한 땅에 숨겨진 그 모든 핵무기 미사일 등등을 찾아내게 하고)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이)인줄 알게 하리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경영하시는 창조자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서 북한해방을 하시는 큰 그림을 그리셨다면 그에게 기름부음으로 임하시고 그 그림대로 비처럼 쏟아 그 일을 즐겁게 응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트럼프에게 기름 부어주셔서 친히 그의 오른 손을 잡아 列國(열국)으로 그 앞에 降伏(항복)하게 하시는 것이다. 列(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심이시다. 성령으로 함께 하심이 곧 기름부음이신데, 만일 그러하시다면 트럼프보다 앞장서서 이미 그 모든 적국에 가셔서 적들로 항복하게 하며 허리를 풀며 성문을 열게 하고 전혀 닫지 못하게 하시는 비를 내리심이시다. 항복을 움돋게 하시는 것이다.
   
  김정은과 북괴가 스스로 잘나서 항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성령이 하나님의 그리신 그림대로 산물을 내신다는 의미이다.
   
  만일 김정은과 북괴가 항복을 한다면, 하나님이 앞서 가셔서 김정은의 북괴로 하여금 항복하게 하시고 김정은의 허리띠를 풀며 그의 항복을 쏟아내게 하며 그들의 성문을 열고 전혀 닫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들의 속에 숨겨진 보화 곧 CVID 대량살상무기 대륙간탄도 미사일 잠수함 미사일 등등 중단거리 미사일 등등을 다 내놓고 비핵화를 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리신 그림대로 그의 정권이 대미적대정책을 완전히 포기하고 남한적화를 완전히 포기하고 등등 개혁개방으로 나가는 것일 수도 있고, 도리어 폭격을 자초할 수도 있을 것이다. 폭격을 받고 하든지 즐겁게 항복을 하든지 어떤 길로 가든지 성령이 트럼프보다 앞장서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동안 저들이 70여 년 동안 박해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만일 저들이 항복하게 되는 것이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에 의해 응징을 받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오신 하나님은 친히 그들을 응징하시는 것을 온 천하로 알게 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이 이미 북괴 내부에 붕괴를 하도록 모든 일에 완수하는 상당한 일을 하신 것으로 봐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북한 땅에서 그의 성령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것인데 이는 곧 트럼프 군대에게 성문을 열어주고 전혀 닫지 않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들의 숨겨둔 핵무기 등등 그들이 보화로 여기는 그 모든 것을 다 내주도록 험한 곳을 평탄케 하고 놋 문을 쳐서 부수고 쇠 빗장을 꺾고 흑암 중에 보화 은밀한 곳에 숨겨둔 재물을 내어 오게 하실 것이다. 만일 성령이 북괴를 항복하게 하신다면, 고레스를 돕던 그 일처럼 하실 것이고 어쩌면 그 보다 더 세게 역사하시면 그 만큼 더 하나님의 영광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하나님이 이번에 북괴를 붕괴시키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걸맞게 드러내시는 일을 하실 것이라는 의미이다.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경을 번역할 위치에 있다면 이리 번역해야 한다.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고레스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그를 세워 그 일을 하게 하실 때 그보다 먼저 적진으로 가셔서 그가 정복할 열국 열 왕을 제압하시는 일을 하신 것이다. 하물며 트럼프와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돈독한 사이다. 그를 도우시는 성령이 이미 김정은을 다루심이니 하나님의 본질에 의해 다루심을 받는 김정은이다.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오직 예수 그리스도)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다른 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는 작업을 하실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만 창조주이시니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언제든지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고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는 분이시다.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בָּרָא bara 바라무에서 유를 창조 -> עָשָׂה `asah 아싸아유를 가공창조 -> יָצַר yatsar 얕샐(야찰)가공창조를 승화창조.
   
  하나님은 북괴 내부에서 김정은으로 하여금 항복하기 쉽게 하시는 즐거운 항복을 만드시든지, 아니면 아주 폭격을 받아 박살나게 하시는 것을 창조하시든지, 아니면 내부 쿠데타를 일으켜 새로운 지도자로 항복하게 하시든지 등등 몇 가지 중 하나를 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금 북한 땅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이제 곧 나타날 것이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북한 땅에 비처럼 쏟아 부으신 큰 그림대로 분명히 인류에게 그의 업적임을 분명하게 드러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번에 어떤 큰 그림을 그리셔서 그것을 위에서부터 내리는 비처럼 그 땅에 쏟아 부으시면 그 의대로 땅에서 움돋아 나온다. ‘움돋다 spring up PHRASE h6779 צָמַח tsamach 싸매흐(차마흐)’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have created’ PHRASE h1254בָּרָאbara. 그렇다! 전에 없던 새로운 일을 창안하시고 그것을 땅에 쏟으시면 태초의 말씀이 이를 성령으로 움돋게 하시는 것이다. 바라의 창조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시대 시대별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데 지금은 전자통신의 시대이니만큼 각별한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진동케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시고 진흙이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기에 능하신 분이시다.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북괴를 다루시고 그들을 어찌 대할지를 하나님께 물어봐야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 한민족의 미래를 물어봐야 한다. 아니 그분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심에서 나오는 그림을 비처럼 받아 누리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한다.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우리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려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길로만 가도록 본질적인 순종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장래를 창조해주시는 것이다.
  h1870 דֶּרֶךְ derek 데레크 {deh-rek} 데흐-렉이 音譯(음역)이고 發音(발음)은 데렉 deh·rek (Key) (사전적인 의미는 way, road, distance, journey, manner)은 H1869 darak דָּרַךְ (음역 다락 발음dä·rak (Key) 다-랙 verb)이 어원인데 사전적인 의미는 to tread, bend, lead, march이다.
   
  시편85:
  9.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이에 영광이 우리 땅에 거하리이다
  10.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13. 의가 주의 앞에 앞서 행하며 주의 종적으로 길을 삼으리로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비에 땅이 그대로 즐겁게 응하는 이 시스템을 우리는 성령으로 깨닫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 온전히 즐겁게 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성령이 즐겁게 이에 응하심으로 발생하는 축복된 문명인 것이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그림에 즐겁게 응하게 하시는 복을 공유한다. 하나님은 복된 미래를 그리시고 그것을 비처럼 대한민국에 내리시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은 즐겁게 성령으로 응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즐거운 길이 나오는 것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만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된 미래를 그 그림을 행복(of pleasantness PHRASE h5278 נֹעַם no`am = kindness, pleasantness, delightfulness, beauty, favour)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그의 지극히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한 것을 성령으로 깨닫는다면 그의 길의 종적이 넘치는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 본질을 공유하여 그 즐거움에 참여한다면,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영원히 공유하고 누리게 되는 것이니 어찌 감사치 않을 수 있을 것인가?
  시편136: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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