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실로 광대한 피조 세계를 만드시고 그것들을 홀로 주관하신다. 그분만 그것들에게 빛을 지어주시고 어둠을 창조해주신다. 그분만 그것들에게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신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I form’ h3335 יָצַרyatsar(야찰=昇華(승화)창조)얕살. ‘and create’ h1254 בָּרָא bara(바라=무에서 유 창조) I make h6213עָשָׂה `asah(아사 가공창조) ‘do’ h6213 עָשָׂה `asah. 하나님은 만물에게 스스로 균형을 잡도록 만드신 것은 분명하다. 부여하신 스스로 균형 잡도록 능력을 부여하신 것 외에도 하나님 자신이 그 균형의 근원 영원한 근원이시다. 하나님이 그 안에서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 물론 만유 전체를 그렇게 다스릴 수 있고 그것들을 능히 주관하신다. 하나님이 내시는 평강은 상상을 초월한다. 스스로 계신 분의 평강은 어느 피조물도 흉내 낼 수 없다. 그분이 만드신 피조물에게 주는 평강을 내는 능력도 인간 세계에 평강을 낸다. 하물며 스스로 계신 이의 평강이시다. 그분이 患難(환난)을 창조하시면, 그 누가 그것을 못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가 짓는 평안
  그가 짓는 환난
  그가 짓는 빛
  그가 짓는 어둠
   
  그 내용별로 그림이 다 다르다.
  아모스 5: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Seek him that maketh’ h6213 עָשָׂה `asah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 곧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모든 것에서 평안을 내신다. 그분은 하나님의 지혜이시고 하나님 지혜 그 자체이시다. 그분이 가시는 첩경은 모두 다 평안이시다. ‘그 첩경은 다 and all her paths’ PHRASE h5410 נָתִיב nathiyb {naw-theeb}나디이브 나우-디브 이고 발음은 나디브 내디바이다. or (fem.) nethiybah {neth-ee-baw}네디이바흐 네드-이-바우 or nethibah (Jer 6:16) {neth-ee-baw} 네디바흐 네드-바우. 사전적인 의미론 trodden(걷다 밟다 밟음 가다 진행하다) with the feet, path(작은 길 통로 오솔길 보도 경주로) pathway좁은 길 오솔길 진로 경로) traveller(여행자 나그네 여행가 순회 판매인 외판원)
   
  우리말 구음에 나들이가 있다.나들이 ‘파생어 : 나들이하다’ ‘명사’ 집을 떠나 가까운 곳에 잠시 다녀오는 일. ‘같은 말’ 출입(어느 곳을 드나듦). 유의어 : 마을, 바깥나들이, 산보.
   
  ‘평강이니라 are peace’ PHRASE h7965 שָׁלוֹם shalowm {shaw-lome} or shalom {shaw-lome} completeness(‘명사’ 완성도 완결도), soundness(건강 건실 건전 온당 온건),
  welfare(복지 복리 번영 행복 복지 사업), peace(평화 치안 질서 평온 고요)
  shalowm {shaw-lome}을 음역하면 우리말 구음의 새로움이다.새-롭다 ‘발음 : 새롭따’
  활용 : 새로워, 새로우니 파생어 : 새로이 ‘형용사’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다. 전과 달리 생생하고 산뜻하게 느껴지는 맛이 있다. (일부 시간이나 수량을 나타내는 말을 주어로 하여) 매우 절실하게 필요하거나 아쉽다. 유의어 : 새삼스럽다, 신선하다, 엉뚱하다.
   
  h7965 שָׁלוֹם shalowm {shaw-lome} or shalom {shaw-lome}= completeness, soundness, welfare, peace 라는 의미와 우리말 구음 새로움과 사전적인 의미의 차이가있다는 것은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평안은 언제나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흘러간 세월의 평안은 평안이 아니다. 항상 새로운 평안이 와야 한다. 어쩌면 우리 조상들은 평안의 의미를 제대로 찾아 우리 언문으로 고착을 한 것이리라.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언제나 새로운 평안이 둘러 진을 쳐주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늘 변하고 무쌍(無雙 ‘무쌍하다=서로 견줄 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거나 심하다’의 어근. 유의어 : 無異(무이) 無前(무전) 無敵(무적))하다. 변화무쌍 (變化無雙)‘변ː화무쌍’ ‘명사’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변화무쌍하다 (變化無雙)‘변ː화무쌍하다’ ‘형용사’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하다. 유의어 : 변덕스럽다. 이런 변화무쌍에서 항상 평안을 만들어 내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곧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히브리어 새로움은 shalowm {shaw-lome} or shalom {shaw-lome} 새로움 새우-로메 새롬 새우-로메 音譯(음역)이다. 새로움 새로워, 새로우니 파생어 : 새로이 등으로 우리말 구음이 언문이다. 평안은 늘 새로운 것이다. 새로워야 평안이지 어제 것의 평안은 오늘의 것이 아니다. 평안은 언제나 강같이 흐르는 것이다.
   
  이사야48: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been as a river’ h5104 נָהָר nahar
  נָהָר nahar 音譯(음역) 나하르는 우리말 구음의 나르다의 날라와 비슷하다. ‘활용 : 날라, 나르니’ ‘동사’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유의어 : 수송하다, 운송하다, 운반하다.
   
  새로움을 늘 날라 와야 한다. 만일 우리가 날마다 새로운 평안을 양식처럼 받는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요 양식임을 알게 하시는 은총 곧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그것을 알아볼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분에게서 배워야 한다. 이사야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운 평강을 날라 오시는 분이신데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면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누리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마인드와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 첩경은 다 평강이고 그 길은 곧 즐거움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각기의 기준으로 평강을 알아내려고 한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상에, 각기 기준으로 평강을 논하는 것을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분명히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 하셨고 지혜가 부족한 자가 구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신다고 하신 분이시다.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지혜를 구하라는 명령을 듣지 않는다. 다만 각기의 가진 기준으로 세상의 평강을 논한다. 우리말의 새로움은 변화무쌍함을 이기게 하는 평강의 본질을 강조하는 것이다. 평강은 늘 강물처럼 흘러오는 것이다. 그 강물이 계속 상류로부터 내려오지 않으면 물이 흐르는 강이 아니다. 메마른 강은 내려오는 물이 없다. 강이라 함은 거기에 배를 띄어 水運(수운)이 가능해야 강이다.
   
  江(강)은 נָהָרnahar나하르인데 우리말 구음의 나르다 의 날라 와 비슷하다.
  그렇다! 하나님이 내시는 평강을 쉬지 않고 날라 오셔야 한다. 그 수운의 의미도 있겠지만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그 날 그 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알아보지 못하면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 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라는 의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and thy righteousness’ h6666צְדָקָה tsĕdaqah= 의이다. 음역으로 체다카흐이다. 우리말 구음의 체득하다와 비슷하다. 하나님이 매일 매순간마다 주시는 평강을 나르는 강물이 모여지는 바다에는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體得(체득)이 넘실대는 바다 물결 같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체득 (體得)‘체득’ ‘명사’ 몸소 체험하여 알게 됨. 뜻을 깊이 이해하여 실천으로써 본뜸. 유의어 : 체험. 體得(체득)하다 ‘체드카다’ ‘동사’ 몸소 체험하여 알다. 뜻을 깊이 이해하여 실천으로써 본뜨다. 유의어 : 체험하다 體得(체득)되다 ‘체득뙤다/체득뛔다’ ‘동사’ 몸소 체험하여 알게 되다. 뜻이 깊이 이해되어 실천으로써 본떠지다.
   
  ‘as the waves’ h1530גַּל gal 음역으로 갈이다. 필자가 보기에 갈의 종류가 많은데 그 중 渴(갈)은 국어사전의 10번째의 의미이다. ‘갈하다(목이 타고 마른 듯하다)’의 어근. 쉬지 않고 채워야 한다는 의미 곧 하나님의 주시는 평강에 늘 갈망해야 하는 의미를 내포한다. 파도가 바다 쪽으로 치는 것이 아니다. 해변 쪽으로 쳐들어온다. 그것을 막아주는 평강이 언제나 보장 되어야 한다. 등등의 여러 의미들이 함축된 것이 곧 h1530גַּל gal이고 우리말 구음 渴(갈)이 가장 근접하다. 우리 언문으로 풀어서 해석해도 그 뜻을 담아내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면 이는 곧 어원이 같다는 의미일 것이다.
   
  ‘of the sea’ h3220 יָםyam 음역 얌이다. 우리말 구음에 냠냠 ‘냠냠’ ‘명사’ 어린아이의 말로, ‘음식’을 이르는 말. ‘부사’ 어린아이 등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이다. 바다에서 나온 생선을 밥에 올려 먹으면서 냠냠이다. 이 말고도 얌자가 들어가는 얌전하다 ‘형용사’ 성품이나 태도가 침착하고 단정하다. 모양이 단정하고 점잖다. 일하는 모양이 꼼꼼하고 정성을 들인 데가 있다. 유의어 : 고분고분하다, 단정하다, 얌전스럽다. 얌이 전하다. 바다에 파도가 없다. 잠잠하다. 잠자다 등등, 이런 의미들은 모두 다 意譯(의역)의 영역에 있는 의미들, 그 영역에서 포함될 수 있는 내용들이다.
   
  그 18절에 이어 곧 바로 자녀들의 미래와 자손의 창성함으로 이어진다.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이 만드신 평안을 냠냠 먹으면서 바닷물결의 갈망처럼 늘 새로운 평강을 사모하고 그 주시는 평강을 양식으로 받는 자들과 그 후손들의 복을 노래한 의미들이다. 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평안을 내려 주시는데, 어제의 평안의 기준으로 오늘의 평안의 기준을 삼지 말고 늘 평안을 내시는 하나님을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그분과 함께 하는 평안을 마음에서 능히 읽어내는 능력을 하나님의 지혜라 하는데 그 지혜를 구하여 얻는 자들만 그 평안의 첩경을 안다. 그 길로만 나들이 한다. 거기서 험한 파도와 같은 세상의 환난을 이기는 냠냠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험한 파도를 이기지 못하면 냠냠이 나올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냠냠을 먹어야 하나님의 평강을 체득하는 것이다. 어부들이 험한 바다와 싸우면서 거기서 얻어 온 생선 등의 음식이다. 그것을 밥에 얹어 먹이는 부모는 아기에게 말한다.
   
  냠냠!
   
  젖을 떼고 냠냠으로 키우는 아기로 하여금 성장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성령으로 아이 자신을 통제해야만 얌전해지는 것을 알려준다. 그 지혜로 행해야 주변에 평안을 도출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하나님이 강물처럼 실어 나르시는 평강을 늘 새롭게 얻어 누리는 것이다.
   
  이제 지금은 문재인과 김정은과 시진핑과 차이잉원 (蔡英文대만총통)과 아베와 푸틴과 Benjamin Netanyahu(이스라엘수상) 이 일곱의 별들과 이 위에 세우신 트럼프 오리온(미국연합세력)으로 만드시는 일들이 일어나는 중이다.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아모스 5: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the seven stars’ and ‘Orion’
  ‘the seven stars’ h3598 כִּימָה Kiymah 키이마흐
  ‘and Orion’ h3685 כְּסִיל Kĕciyl 케시일
   
  묘성은 ‘천문’ 이십팔수(二十八宿)의 열여덟째 별자리의 별들. 황소자리의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가장 밝은 6~7개의 별로, 주성(主星)은 황소자리의 이타성이다
  參星(삼성) ‘명사’ ‘천문’ 이십팔수 가운데 스물한 번째 별자리의 별들. 오리온자리에 있으며, 중앙에 나란히 있는 세 개의 큰 별을 ‘삼형제별’이라 한다.
   
  오리온의 삼성과 묘성의 일곱별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평강 혹은 환난의 역사를 늘 새롭게 만들어 부으시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삼성(Samsung Group, 三星)이라는 기업의 총수를 감옥에 가두고 풀어놓고 하시는 것이 이번 세월의 과정이다. 그를 감옥에 가둔 세월의 평안이 그를 풀어준 세월의 평안과는 다르지만 함에도 평안은 늘 평안이라는 글자 속에 있는 것이다. 박근혜를 감옥에 가둔 평안과 그를 나오게 하는 평안 그가 나온 후에 평안 등등이 이어져 나갈 것이다. 문재인을 악용하는 김정은의 활개가 넘실대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내신 평강은 계속 이 나라를 지켜주는데, 그가 죽어도 평강이 계속 이 나라를 지켜주는 것이면 곧 평강은 흐르는 강물처럼 새로움이다. 그리스도의 내신 평강의 새로움을 위해 하나님은 언제나 큰 그림을 땅에 비처럼 부우시는데 하늘과 궁창이 이를 받아 땅에 전달하는 것이다.
   
  이사야 45: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움돋는 것은 헌 것이 아니라 새것이다. 우리가 능히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수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려면 그 밖에서 행하던 모든 짓을 용서를 구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운전대를 바쳐서 그 안으로 들어가도록 회개해야 한다. 그들에게 그의 피로 용서를 주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려면 오직 그의 피로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에게만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통치가 그 안에서 시작되는데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통제하신다. 그 때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의 잣대로 비로소 하나님이 내시는 평안을 알게 되고 그와 함께 하게 된다. 하나님이 내시는 평안은 늘 새로운 것이다. 그것은 흉흉한 바다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의 소출이시다. 누구든지 그것을 먹어야 비로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내시는 평강의 양식을 누리는 것이고 그들만 후손이 창대해지는 번성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시는 평안이 있는데 굳이 인간이 이를 오해하고 평안을 만든답시고 평안을 깬다면 스스로 화를 자초하니 인본주의 국가경영의 한계가 결국 나라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 겸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지혜를 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야고보서1: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에베소서1: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만유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한반도 평안을 가져오신다는 것을 안다면 그 앞에 진정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그러하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데 만유에서 전혀 구애를 받지 않으시는 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홀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로 그분을 경외하여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이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경외하여 사랑하자. 그분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은 빛도 어둠도 평안도 환난도 창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트럼프를 믿지 말고 그를 부리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모든 평안이 그분에게서 늘 새로움으로 밀려 내려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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