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국민이 잠을 편히 자도록 公僕(공복)들은 不撤晝夜(불철주야) 국가방위 및 안전에 완벽해야 한다. 인접국이 침략적인 야심을 갖는 것인데, 물론 먼 곳에서도 그 야심을 가지고 달려올 수도 있다. 근자에는 우주병기들이 개발이 되어 있다. 적의 모든 무기체계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그것에 대한 대응방어체계 곧 초정밀방어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면, 도시 하나가 순간적으로 파괴된다. 보병이 물론 전장을 누비는 것과 정복지에 가서 깃발을 꼽는 것이지만 기습 선제공격에는 아무래도 우주병기가 최선봉이다. 적국의 공격만 국민을 불면증에 시달리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에 떠도는 수많은 소행성들이 우주병기처럼 날아오면 그것을 막지 못하면 지구 전체가 불행해진다. 지구의 날씨의 변경이 재앙이 될 수도 있고, 그 때문에 일기변화를 정확하게 독해하고 그에 따른 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각양 경제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상상할 수 없는 여러 恐惶(공황)에 잡힌다.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천재지변의 많은 재앙이 발생하면 그것에 따른 불안이 가중이 된다.
   
  천재지변이나 적국의 공격이나 경제재앙이나 등등이 인간에게 재앙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들은 우선 그런 것만 재앙인줄 안다. 재앙 중에 재앙은 인간 속에 마귀가 들어가는 것이다.예수님이 공중으로 오시는 때에(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 아신다.) 세상은 대 환난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대환난이라는 의미는 아마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대접의 재앙의 시대를 의미하는 것일까? 그 시대는 마귀의 化身(화신)인 적그리스도 곧 짐승이 세계정부의 왕이 되어 세상을 도탄에 빠뜨리는 시절이다. 아마도 이 시절 초입일까? 하나님이 정하신 그 어느 날 공중에서 미가엘 천군과 그의 군대가 용 마귀 사탄과 그것의 군대와 더불어 乾坤一擲(건곤일척)의 전쟁을 한다고 한다. 미가엘 천군과 그 군대가 완승을 거둔다. 그에 따라 용마귀가 거기에 있을 수 없어 땅으로 쫓겨 간다. “요한계시록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마귀와 그 군대가 땅으로 내려와서 땅과 바다를 괴롭히니 곧 대환난이 아니겠는가?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지구에 용마귀가 그 군대를 다 데리고 도망쳐오는 시절이 곧 대환난이 아닌가 한다. 인간의 지도자들은 그 나름의 수고를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공복의 도리를 다하지 않는다. 이는 그들이 지구를 인류를 망치는 영적인 존재 마귀를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는데도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들의 정책에는 마귀가 인간의 속으로 강점하여 흉기를 만들어 세상을 망하게 한다는 그 실체적인 진실을 다루는 내용이 전무하다. 그것에 대한 진단 처방이 없으니 공복의 도리를 다하지 못함이다. 마귀 것들의 공격이 분명히 있는데도 공복들이 없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여전히 쉬지 않고 파상적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그것들이 노리는 것은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는 그 회개의 기회의 때를 노림이다. 마귀의 것들은 인간에게 주신 그 회개의 기회를 모든 방법으로 빼앗아 간다. 마침내 인간에게서 회개의 기회를 다 빼앗고 나면 하나님도 그에게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으신다. 이는 그를 사망에 넘기신다는 의미이다. 인생의 기회를 보장하지 않으신다. 그 때가 되면 버려진 그 사람의 눈을 호려서 사망에게 넘기게 한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자들은 구원의 기회를 버린 자들이고 동시에 마귀에게 점거되어 마귀의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지구의 인간을 괴롭히는 마귀를 제어하지 못하는 나라는 결국 그것으로 인해 참혹한 일을 겪고 결국 망하는 것이다.
   
  지구에는 큰 소수민족을 포함해서 250여 개국이 있는데 각 나라마다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아 결국 망할 수밖에 없어도 물론 하나님이 인류에게 회개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려고 오래 참으신다. 각 나라가 망할 여러 요인에 있어도 인간의 회개의 기회를 위해 붙들고 계신 것이다. 인류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다하고 나면 결국 인간은 두 편으로 갈라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인류와 그렇지 않는 인류이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손길 곧 그의 피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한 자들의 속으로 들어간다. 마귀는 교만 기만 강포 살인의 본질을 가진 존재이다. 그것으로 인간들을 흉기로 삼아서 그 세상을 피바다로 만든다. 상상할 수 없는 흉악함과 참혹함으로 사람을 피바다 속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편히 잠을 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잔다 해도 극한 공포에 시달리는 잠일 뿐이다. 누워서 평안히 자는 잠은 불가능하다. 마귀가 세상에 掩襲(엄습)하는 대 환난 때는 온갖 악귀들이 가지가지 모습으로 또는 생물의 몸을 이용하여 인간을 낮밤을 가리지 않고 공격할 것이기 때문에 그 참상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인간이 마귀의 모든 파상공세에서 완전히 벗어난 영역에서와 모든 염려 공포 굶주림에서 벗어나서 평안 속에서 그 포근함을 누리며 단 잠을 자도록 잠이 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공복들은 일을 해야 한다. ‘네가 누울 때에 When thou liest down’ PHRASE h7901 שָׁכַב shakab 사캐브 {shaw-kab} 音譯(음역)으로 시아카브이다. 시아우-갑이다. 우리말 구음에 가다가 힘이 들면 쉬어가다라는 구음이 연상이 된다. 사람이 누울 때가 가장 평안하게 쉴 때이다. 네가 누운즉 yea, thou shalt lie down PHRASE h7901 שָׁכַב shakab이다. 우리민족의 습성은 쉴 때 대부분 눕는다. {shaw-kab} 이 발음을 音譯(음역)을 하면 쉬아우-카브이다. 곳곳에 정자를 세운다. 이는 나그네로 그곳에서 쉬었다 가라는 의미이다. 노곤한 여행을 하는 나그네 손님이 사랑방에 든다. 주인은 나그네에게 방이 뜨시니 편히 쉬시라 한다. 그 나그네가 갈 때 잘 쉬었다 갑니다. 한다. 이 발음이 히브리민족의 구음(발음)에는 사캐브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lie down이다.
   
  현재 우리 국민이 누울 때에 단잠을 잘 수 있겠는가? 경제문제로 취직문제로 빚에 시달리면 잠이 올 수 있을 것인가? 마귀의 공격을 받아 미움에 복받치는 자들은 잠이 달수가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가 배고픈 자들도 역시 그러할 것이다. 모든 재앙도 역시 그러할 것이지만 하나님이 가호하시는 자들은 누워서 평안이 잠을 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그들은 곧 하나님과 일체가 된 자들이다. 만유에서 하나님을 괴롭힐 존재들이 누가 있는가?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누리는 그 모든 평안을 공유하게 된다. 우리는 이 나라 모든 지도자들에게 우리 국민과 더불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누리자고 강조한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국민은 하나님이 모든 재앙에서부터 지켜 주신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국민은 모든 경제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게 해주셔서 부강하게 된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은 마귀와 그것들의 그 모든 미혹과 유혹과 시험과 미움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그 세상은 마귀를 제압 결박하는 세상이다. 그것들이 감히 들어와서 괴롭힐 수 없는 세상이다. 전쟁이 와도 그것들이 한 길로 들어와도 일곱 길로 도망치게 하신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역대하 20:1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하나님이 전쟁을 대신 해주시는 세상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구비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는 나라를 도우신다. (역대하 20:17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이사야54: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국민은 그 자녀들까지 하나님이 제공하시는 교훈과 평강으로 크게 평강을 누리게 된다. 학대가 멀어지고 공포 그것도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신다.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세상에서 마귀의 충동으로 나서는 일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그것들을 미리 내다 보시고 그것을 막아줄 사람이나 세력이나 장치를 하실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자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평강의 복은 무한대이시다.
  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백성들에게 평강을 제공하신다. 그분만이 평강의 왕이시다.
  이사야32:
  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 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 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인간이 악한 자들, 남북빨갱이 중공빨갱이에게 속아 그 권력을 내주고 말았다면 분통해서 잠을 못자는 것이다. 그들의 손에서 영영 벗어나게 하시는 분이시니 그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인간은 진정한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편히 쉬는데 눕기도 하고 편안히 잠자기도 하는 것이다. 결코 다시는 악한 자 궤휼한 자들에게 속아 정권을 내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모든 자들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이다.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결코 다시는 마귀의 인간들이 그런 자들이 득세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열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런 나라만이 누리는 혜택이 곧 하나님의 h7901 שָׁכַב shakab 사캐브 {shaw-kab}의 복을 누리는 나라이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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