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8.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지혜를 높이라 Exalt her’에서 높이라는 PHRASE h5549סָלַל calal {saw-lal} 음역은 싸랄 발음은 싸랠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lift up, cast up, exalt 이다. 우리말 구음의 쏘다 의 쏴라 쏘라 와 비슷하다. 쏘다 ‘발음 : 쏘ː다’ 활용 : 쏘아(쏴‘쏴ː’), 쏘니‘쏘ː니’ ‘동사’ 활이나 총, 대포 따위를 일정한 목표를 향하여 발사하다. 말이나 시선으로 상대편을 매섭게 공격하다. 벌레가 침과 같은 것으로 살을 찌르다. 매운맛이나 강한 냄새가 사람의 입 안이나 코를 강하게 자극하다. 비슷한 말 공박하다. 발사하다. 사격하다. 쏘아붙이다. 찌르다.
  ㅆ.다
  ‘형용사’ ‘옛말’ 값이 있다. ‘비싸다’의 옛말.
  싸다 ‘형용사’ ‘방언’ ‘비싸다’의 방언(평안).
   
  만물의 창조주는 그 어떤 피조물과 바꿀 수 없다. 이를 인간성과 그 지능으로 안다고 해도 힘이 없으면 결국 빼앗기게 된다. 만물의 창조주는 인간의 눈에 잡히지 않는 분이시다. 그야말로 광대무한하시다.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드신 분이시고 친히 홀로 이를 주장 주관 경영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가치를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분을 인간의 지능으로 깨닫는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하는데 성령은 하나님 자신의 영이시고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그 뜻을 깨우쳐 능히 그 뜻을 받들게 하시는 일을 하신다. 그분이 우리 속에 각성의 등불을 켜주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지능을 얻지 못한다. 그 지능을 얻어야 비로소 그분을 알아보고 그분을 소유하는데,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그분을 얻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그분을 최고로 높이는 길이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의 허약함으로 이를 행하지 못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성령의 각성으로 이를 깨닫게 되어도 하나님의 본질의 받침이 없다면 하나님을 높이는 일을 하지 못한다. 인간의 본질은 하나님의 빛을 감당할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그 지능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합당한 경배를 드리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의 영이신 성령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神(신)이라고 한다. 스스로 하나님이시지만 스스로를 두려워하여 스스로를 경외케 하신다. 하나님은 홀로이시기 때문에 동시에 자신을 섬기는 역할을 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을 만족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혜를 높이라는 말씀은 이러하다.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그분을 만유위에 높이려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에게 경배하는 경외를 드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그를 높이는 것이고 그의 말씀을 절대로 순종하며 그 안에서 그를 찬양 감사 경배를 드리는 것이 그를 높이는 것이고 그분만 인류의 구원의 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 그분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전파하는 것이 곧 그를 높이는 것이고 무엇보다 더 자기 목숨을, 목숨 같은 자식들을, 목숨 같은 사랑을, 목숨 같은 재물을, 목숨 같은 각기 일을, 목숨으로 여기는 것들을 다 버리고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넉넉히 받음이다.
   
  만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아름다운 덕을 온 세상에 성령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인간이 꾸며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그 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행동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본질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그 때 성령의 나타남과 그 능력의 드러남의 현상이 있는데, 누구든지 그 자리에 있으면 만유의 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그 앞에 굴복하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등불이 다 드러난다면 그 등불이 일곱인데 하나만 켜져도 굉장하다. “이사야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그 등불 일곱이 다 드러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에 충만해지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 자리에 있으면 회심이 일어나고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를 바울은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라 하였다. (고린도전서2: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각처에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냄새라고도 하였다. (고린도후서2: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이를 감화력 감동력이라고도 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제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의 그 분량에 따라 드러나는 현상이다.
   
  사람들은 이들을 聖者(성자)라고도 표현하는데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도 그러한 임재를 나타내시니 이를 賢者(현자)라고 해야 하는데.
  사실 하나님의 본질을 드러내는 자들을 일컬어 성도라고 한다. 오늘날은 그 말의 의미가 제 구실을 못하는 연고로 빚이 바란 것이나, 聖徒(성도)가 정확한 표현이다.
  시편116:15.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of his saints h2623חָסִיד chaciyd 하씨이드{khaw-seed} 사전적인 의미는 faithful, kind, godly, holy one, saint, pious, faithful ones (subst) 이다.
   
  에베소서1:18.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Eph 1:18The eyes of your understanding being enlightened; that ye may know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and what the riches of the glory of his inheritance in the saints,
  ‘in the saints’ g40 ἅγιοςhagios 하기오스 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행하고 성령으로 말하는 것이니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하셨고 하시고 하시리라는 의미인데, 하나님의 행하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자들을 곧 聖徒(성도)를 구약에서는 ‘하씨이드’신약에서는 ‘하기오스’라한다.
   
  골로새서1:
  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주께 합당히 행하여범사에 기쁘시게 하고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하신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원하노라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고린도후서1:
  8.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0.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또 건지시리라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로마서8: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의롭다 하신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자시니라
  만유의 창조주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의 성령으로 인간 속에서 행하심이시다.
  요한복음14:
  8.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이는 아버지로하여금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내가 시행하리라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나의 계명을지키리라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하시리니
  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내가 너희에게 말한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아버지의명하신대로 행하는 것을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그 사람 속에서 나오면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만들기 위해 교회를 세운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들을 만드시는 성령의 공장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는 너무나 그 원칙에서 멀어져 버렸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돌아가야 하는 인간인데 하나님의 기준만 높여야 하는데 각기 자기의 기준을 높이기 때문이고 어떤 이들은 김일성잣대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61:
  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나를 보내사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생이 된다는 것은 그분이 인간 속에 성령으로 들어와서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통제하여 그의 영광을 그의 선하심을 그의 지혜로우심을 그의 구원의 영광을 그의 십자가의 구속의 영영한 명예를 그대로 드러내심이시다. 그것이 곧 지혜 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빌립보서2: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있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지혜와 그 영광을 드러내는 삶 그 자체가 곧 하나님의 지혜를 높이는 하씨이드이다.
  고린도후서2: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17.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하신다.
  요한복음1: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고 그의 성령으로 우리를 통해서 친히 드러나서 드러내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씨이드이다. 성도란 의미이다. “베드로전서 2: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3:1.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열왕기상 4:34.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이사야62:2.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시편102:
  12.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14.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히 여기나이다
  15.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18.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오시는 길은 유일무이하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그의 모든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이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Exalt her PHRASE h5549סָלַל calal {saw-lal} 이라 한다. 우리말 구음의 쏘다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그의 영광을 높이는 것은 곧 그를 찬양하는 것이다.
  성령통일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들이 국민의 다수를 이루고 그들이 섬기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들 속에 계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유를 홀로 창조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친히 그들을 통해서 이 나라를 한반도를 경영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김정은 곧 마귀의 종자들이 경영하는 한반도를 원치 않는다. 철처하게 반대한다. 김정은과 그 종북세력인 남한 주사파들이 경영하는 한반도는 킬링필드 곧 피바다이다. 우리는 그들이 통치하는 한반도가 되길 원치 않는다. 그들의 짓의 70년 동안 북한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으로 점철 된 바이다.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세상을 허락지 말아야 한다. 주 예수께서 그들의 짓을 마감하려고 하니 하나님의 성도들이 이젠 나서야 할 것이다.
   
  로마서8:
  19.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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