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온 인류와 더불어 사는 아가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것에 투자하는 나라일수록 넘치는 생산성을 갖게 된다는 것을 말씀함이다. 목하 일어나고 있는 촛불시위는 온 인류와 더불어 살려는 것이 아니다. 이들의 목적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김정일만을 살려내려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이를 착취라고 한다. 착취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 내는 것이므로 경제파괴적이지 경제창조생산적인 능력이 아니다. 때문에 그들은 처참하게도 가난하게 되었다. 김정일경제는 착취경제에 온통 매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온 인류를 망하게 해서라도 자기들의 생존만을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가난한 자들의 처절함을 만들어내야 하고 그것을 오히려 외면하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가난한 자들의 살과 피를 뜯어먹어야 생존한다. 모두를 죽이고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눈을 뜬 자들이다. 선전선동을 통해 사람을 속이는 기만을 일삼아야 생존한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생각하지 않는 자들이다.
  
  2. 이런 자들의 머리에는 창조적인 두뇌가 발달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거짓말 잘하는 두뇌만 발달한다. 이런 자들을 거짓의 아비 사탄에게 속한자라고 말해야 한다. 거짓의 자식이라는 말은 거짓말이 술술 나와야 사는 자들이란 말이다. 그런 자들의 거짓에 놀아나는 자들이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자유란 곧 이런 거짓말을 예민하게 구별하여 강력하게 응징하고, 그런 거짓이 자리 잡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낼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한 시대마다 그런저런 거짓말이 유통이 되고, 그런 거짓말에 현혹당하는 미혹 내지는 惑世誣民(혹세무민)이 자리잡아왔다. 교묘한 거짓말을 구별할 수 있는 진리와 그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진리가 없는 세상에는 미혹과 혹세무민이 판을 치고, 그것을 가지고 누군가는 덕을 보고 주머니를 채우고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것이 세상인데, 그런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막연히 정부만을 믿어서는 아니 된다.
  
  3. 정부도 이를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은 진리를 갖는 선택에 있다. 진리를 갖게 되면 어떤 세상에서의 거짓도 결코 그 앞에서 힘을 쓸 수가 없다. 그야말로 자유인이 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자유를 누리게 된다. 자유란 결국 각양 각종 거짓말에 동요되지 않는 진리의 능력을 가진 자들만이 누리는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말의 의미는 진리를 가진 대한민국이라는 말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그때만이 자유를 지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유를 지키지 못하면 거짓말의 종이 된다. 자유를 잃게 되고 혼미함과 미혹 당함으로 인해 분별력이 현저하게 약해지고 마침내 우매한 인간 곧 김정일의 노예가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이다. 그 자유를 지키고 누리기 위해서는 진리의 힘이 필요하다. 이 일에 주동이 되는 모 모 방송국과 가세 언론및 포털은 마치도 반역적 거짓말공장 같은 짓을 하고 있다. 온 국민에게 사기 치는 수법으로 임하고 있는 것 같아 경악스럽다 하겠다.
  
  4. 그들이 하는 거짓된 선동을 진리라고 강변하는 것에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하는 진리가 대한민국에 있기 때문에 아직도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런 자유를 지키는 힘을 가진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어차피 이번의 사태는 미완의 6.25, 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것인 만큼 이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전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전쟁에 꼭 총을 들고 싸워서 이길 필요가 있을까? 무조건 이기면 되는 것이지 하는 방식이 현재 도입된 것이다. 거짓의 불에 달궈진 폭도들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 바로 저들의 전쟁방식이다. 그것을 위해 방송언론을 진공청소기 삼아 국민들 속에 있는 분변분별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그것이 다 빨려나가면 저들의 거짓말이 국민 속에 자리 잡는다. 결국 국민은 거짓의 노예가 된다. 노예가 되는 길에 그 모든 자유를 다 강탈당하게 된다. 사람의 두뇌 구조는 거짓말을 계속 주입하면 결국 그 거짓말을 진실로 믿게 되고, 그것이 확신이 되어 체질이 되어 진리처럼 여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인간의 두뇌의 취약함을 이용하는 자들의 모든 거짓말은 공신력이 높은 선전매체일수록 더 큰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가공스럽다 하겠다.
  
  5. 이 사회의 흥망은 거짓말에 굴복하는 자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가에서부터 찾아볼 수가 있을 것 같다. 국민 모두가 속지 않으려는 노력은 있는가? 있다고 해도 악마 곧 영적인 존재들이 그 힘으로 인간의 이성을 무력하게 하여 혼미함으로 미혹 받게 하는 영향을 끼치고 있지는 않는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것을 알려면 그 사회의 미신의 팽창의 여부를 조사해야 하고 그것에서 그 사회의 가지고 있는 진리성의 분량을 가늠해 볼 수가 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으로 가르쳐야 할 일부 사제단과 일부 기독목사들이 거짓말을 옹호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 이는 망국적인 현상이다. 그렇다고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다. 진리의 진실을 가진 작은 소자 하나가 백만의 거짓을 이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거짓선지자들의 창궐은 이상한 일도 아니다. 사탄의 일상적인 전략의 한 축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언제든지 광명한 천사로 나타난다. 광명한 천사로 나타나서 사람을 망하게 하는 거짓말을 하늘의 소식 곧 진리인양 온 천하를 꾀는 짓을 하기 때문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6.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용은 악마이다. 그 입에서 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거짓말하는 귀신의 영들이다. 악마가 사용하는 인간 곧 인간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어 악마의 짓을 대행하게 하는 인간을 짐승이라고 한다. 이 시대에서는 김정일을 의미한다. 김정일의 남북연합체제 곧 ‘우리민족끼리’를 통해서 오늘날과 같이 온갖 유언비어를 만들어내어 폭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곧 짐승이다. 악마는 김정일에게 거짓말의 방법과 그 영감과 능력을 준다. 거짓말공장을 김정일 속에 지은 것이다. 그들이 그 거짓말을 의지하고 나서서 폭동을 일으킨다. 강력한 법적인 제재가 앞서자 이번에는 전술을 바꾼 것이다.
  
  7. 비폭력의 상징인 종교인들을 내세운다. 서울광장에서 저렇게 신부복을 입고 십자가를 앞세우고 거짓을 옹호하는 소리를 외치는 사제들과 목사들은 사실 개구리 같은 귀신의 영이 그 입에서 나오는 거짓선지자다. 저들은 짐승에게 길들여진 전파자들이다. 용은 거짓말의 아이템과 그 모든 영적인프라를 제공하여 거짓말공장(짐승=김정일)을 만들고 짐승은 그것으로 거짓말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공장을 가동하고 그것을 직접 그 수족을 통해 생산된 거짓을 널리 유포하여 군중을 선동하여 폭력으로 나가고 불리할 때는 거짓선지자들을 내세워 그 동일한 거짓말을 비폭력적으로 하게 하는 것이다. 이 더러운 세 존재들에게서 나오는 거짓말하는 영,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나와서 사람들의 분별력을 마구 흐려놓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진리의 힘을 가진 정부가 필요하고, 진리를 위해 생명을 거는 참 선지자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진리를 공급받기에 힘을 쏟은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나 소리쳐야 한다.
  
  8. 참으로 많은 진리를 공급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진리의 힘을 공급받아 튼튼하다면 저런 존재들이 힘을 쓸 수가 없다. 현실적으로 오히려 저들이 강한 추세로 굳어져 가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아마도 그런 것은 저들의 눈속임적인 현상일 것이다. 진리의 견고한 터는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구는 벌써 거짓에 무너져 버려 인간은 거짓의 노예가 되어 파멸했을 것이다. 이 말은 지구에 인종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이라는 말이다. 거짓의 결과는 피로 이어지게 한다. 피는 폭력이고 폭력은 살인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 시대에 미신이 성행한다면 이는 이성의 분별력이 무너졌다는 것을 말하고, 그것은 곧 용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영이 나와서 인간의 이성을 무력하게 했다는 말이다. 그런 분위기, 곧 거짓말에 잘 속는 분위기를 틈타는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개구리 같은 영은 득세할 것이고, 그 득세는 폭력으로 이어지게 하다가 안 되면 거짓선지자의 입을 통해 동일한 거짓말 곧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쏟아내는 것이다.
  
  9. 때문에 모름지기 진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가득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거짓을 이기는 힘은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분별과 분변의 의미는 인간의 이성의 활성화 상태에 그 역량이 최고조에 달하고 그 인간의 이성도 그가 가지고 있는 진실의 분량 안에서 그 힘을 쓸 수 있고 거짓을 이기는 구별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성이 무력화 된다면, 그가 가지고 있는 이성의 힘은 무가치하게 된다. 그런 자들은 미신에 기대게 되고 그런 기댐에 따라 미신의 종이 된다. 거짓말의 종이 된다. 거짓말에 엮이면 결국 노예가 된다. 자유를 잃게 된다. 그런 거짓은 항상 폭력과 비폭력을 동시에 구사하고 사람을 굴종시키는 능력으로 사용한다. 그런 식으로 인간을 속이고 노예로 삼아가는 것이다. 이런 바탕 곧 무력하게 된 이성에 기대어 사는 자들은 결국 사이비에 속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정해진 코스라고 한다. 사이비 뒤에는 악마가 있고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은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고 귀신의 영이다.
  
  10. 그런 것이 준동하기에 인간은 거짓말에 속게 된다. 그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게 되고 생명을 잃게 되고 마침내 지옥에 가게 되고 자유를 잃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현실 세계는 영적인 힘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예수님은 영적인 힘을 가진 진리를 알라고 하셨다. 용 마귀 악마의 온갖 거짓말 그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을 무력화하는 힘을 가진 진리의 힘을 알라고 하신 것이다. 온갖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용마귀의 힘을 무력화하는 아주 강력한 진리의 힘을 가진 집단이 필요하고 그 집단에 의해서 자유를 지켜내는 것이다. 자유는 인간적인 이성의 힘만으로는 지킬 수 없고 유지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영적인 힘 진리의 힘이 도와주어야 하고 그 진리가 주는 지혜의 능력으로 모든 거짓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 자유를 누리는 의미의 본질은 착취가 아니라 아가페적인 사랑이다. 저 폭도들의 행태와 그것을 미화하는 저 거짓선지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그 이면에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사악함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지금의 저들의 준동은 북한 인권을 침묵한 대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자업자득이라 하겠다. 때문에 회개하고 예수의 진리로 무장하여 저 거짓을 망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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