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북한주민의 붕괴, 굴종과 노예성품에서 속히 해방해야 합니까? 당신들의 평안을 위해 북한주민을 항구적으로 노예의 고통 속에 가둬놓아야 합니까?
  
  1.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이른 새벽에 조선닷컴에 들어가서 보니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민간 대북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이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언론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로부터 '올해의 매체상(Le prix du media)'을 받았다. 자유북한방송은 인터넷과 단파방송을 통해 하루 5시간 30분씩 북한 내부 소식과 북한의 객관적 실상 등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자유북한방송 김성민대표와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서 김성민대표는 북의 장성택의 統治(통치)술을 피력하였다. [북한 김정일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는 없나. '김정일의 건강 상태는 사단장급 인민군 장성도 전혀 정보를 모른다. 북한 내 한 정보통은 '현재 김정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장성택 뿐이다. 장성택이 하는 말이 곧 장군님 말이다'고 한다. 장성택이 '이건 장군님 뜻'이란 식으로 대리 통치를 한다는 얘기다. 김정일이 갑자기 죽으면 군부 세력이 전면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택으로선 김정일의 유고(有故) 상태를 최대한 감추고 자기 체제 구축에 필요한 시간을 벌려고 할 것이다.']라고 보도하였다. 그렇다면 장성택의 꿈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의 꿈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본다.
  
  2. 오늘날 개성공단의 폐쇄를 대북풍선엽서를 이유로 들어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장성택의 선택이라면 체제유지에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이고, 그런 체제유지를 통해 김성민의 지적처럼 자기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개성공단과 대북 삐라의 함수는 보다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 오늘 아침 조선닷컴 탑기사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개성공단 사업이 위기국면을 맞게 된 책임이 남북 어느 쪽에 있느냐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특구(特區)를 통해 밀려드는 개방 물결에 대한 김정일 정권의 불안감이라는 분석이다.] [개성공단에 앞서 추진됐던 나선(나진·선봉) 경제특구와 신의주 특구 등도 모두 실패했고, 이를 추진했던 '개방파'들은 소리 없이 사라져 갔다. 개성공단 역시 이명박 정부 출범 이전부터 비슷한 길을 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제특구는 북한 개방파의 무덤'(조봉현 기업은행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란 말까지 나온다.] 체제유지가 돈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선명성의 경쟁이 곧 개방파들의 무덤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북한이 경제특구에 실패한 이유는 무엇보다 '개혁·개방에 대한 의지 없이 돈만 챙기려 했기 때문'이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다.]
  
  3. [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7일 '북한은 자본주의란 벌레는 막고, 외자(外資)란 공기만 받겠다는 '모기장 개방'을 추진했다'며 '최근 개성공단 출입 통제에 앞서 '겹 모기장을 치라'는 결정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겹 모기장을 치는 이유와 대북풍선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곧 어떤 函數(함수)나 含意(함의)를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어차피 진행되는 것이기에 그들이 목표하는 최종 목적지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는 각 주체별로 다르게 희망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권력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미 하늘에 김정일 死後(사후)의 권력향배에 대한 지시가 내려가 있을 것이고, 그 틈에서 장성택의 꿈은 김정일의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고, 하늘이 이를 허용하고 있을 것인가의 유무를 생각하게 한다. 관계국들은 바로 그런 것을 예의주시하면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그것을 추적하고 있을 것이다. 장성택은 지금 김정일의 이름을 팔아 그 뜻을 팔아 사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그 시장에서 사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 세력도 그가 김정일의 뜻과 이름을 팔아 그 권력시장바구니에 무엇을 사 담고 있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4. 정부가 국민에게 이런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은 분명하게 필요한데, 아마도 한국 정보력의 한계와 첩보원의 신분을 위해 발표를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에 안주하고 있다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감이 있긴 있다. 장성택의 길은 무엇인가? 김씨왕조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가는 것인가? 세습의 성공완수에 있는가? 그것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야 한다. 미련한 자는 착취를 하는 것을 樂(낙)으로 삼지만 하나님의 명철을 가진 자들은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혜이기에 그 지혜를 찾아 나서서 이웃의 문제를 해결해 주므로 낙을 삼는 것이다. 과연 그의 복심은 무엇인가? 북한주민의 고통을 해결(개혁개방)하는 것이 목표인가? 착취의 영구화 세습화에 주력할 것인가? 또는 체제유지를 한다면 다음 세습후계자는 누구인가? 과연 저들의 체제가 개혁과 개방으로 갈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황장엽 씨의 말마따나 김정일 같은 類(류)가 100명도 넘는다고 한다면, 장성택은 김정일의 死亡(사망) 후에 실권자가 될 것인가 또는 失脚(실각)할 것인가? 그의 꿈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착취를 버리고 문을 열고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한 자들이 실권을 잡아야 하는데,
  
  5.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樂(낙)으로 그 구한 지혜를 응답받아 만나는 낙으로, 그 지혜로 문제 해결하여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낙으로 사는 지도자들의 세월이 과연 올 것인가? 온다면 지금의 김씨 체제가 완전하게 붕괴되어야 하는 전제가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다. 민심을 붙잡아 매려는 눈가림의 일시적인 것 말고 항구적인 자유와 개혁과 개방을 보장하는 정권은 반드시 김정일 정권의 붕괴를 토대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이런 저런 과정을 통해 김씨북한에서 장씨북한으로 간다면 그가 그런 개혁과 개방을 통해 새로운 類(류)의 정권으로 나선다면 그의 모략을 도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장성택을 밀어주는 것이 이명박 정부라고 한다면, 결국 대북풍선엽서가 북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논리가 우선은 성립된다고 하는데, 그것의 신빙성과 신뢰성의 의문이 있기에 대북삐라는 계속되어야 오히려 장성택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한다. 또는 군부의 다른 실세 곧 다른 왕조의 가능성을 가진 자들에게 있어 대북엽서는 참으로 소중한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권력투쟁의 유발의 의미는 주민탄압착취의 반대 주민자유복리혜택에 있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5. 장성택이 하고자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여건이 많을수록 그가 실각하게 되고, 어쩌면 운이 좋아 자신들에게 하늘의 기회가 찾아오는 왕조의 교체가 가능하다면 하는 꿈을 꿀 수도 있을 것 같다. 바둑용어 大馬不死(대마불사)라는 말이 있는데, 김씨 북조선에서 장씨 북조선 또는 某(모)씨 북조선으로 간다고 해서 체제가 바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하는 얘기와 또는 체제가 바뀔 것이라고 하는 얘기가 시중에 떠돌 수 있을 것 같다. 김정일의 사후에 벌어진 권력투쟁의 의미는 선두 주자가 장성택인지 모씨인지를 구분하기가 모호하나, 결국 부인 김옥이 쥐고 있는 39호 內帑金(내탕금)의 의미가 새록새록 새롭게 느껴질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김정일의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데, 그 아들이 세습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체제유지를 해내려는 것인지, 장성택의 개인왕조를 구성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모씨가 수렴청정하고 그가 김정일의 아들들을 내세워 실권자로 진행되어 갈지 또는 그가 다른 왕조를 만들어 낼지, 또는 군부의 집단지도체제가 되게 하든지, 아니면 쿠데타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하늘의 뜻을 보아야 하는데, 하늘은 이미 김정일을 버렸기에 그 정권은 곧 붕괴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6. 과연 이명박 정권은 북의 체제가 變革(변혁)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체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인지의 의미에 우리는 깊은 통찰의 빛을 가져야 하는데, 사실 이명박 정부는 현실의 우선 선두주자 장성택의 요구에 호흡을 맞추려는 듯이 하고 있는 인상을 풍기고 있으나, 그 속내를 미소 속에 감추고 있는 것 같다. 김대중의 대정부투쟁 반정부운동의 교시라든지 하는 것의 내용을 면밀하게 본다면, 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력투쟁 또는 재편의 의미를 알게 하는 것인데, 우선 북에서 개성공단의 폐쇄라는 것은 逆說的(역설적)으로 보면 햇볕정책을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새로운 왕조의 출현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으로 보게 하는 면은 있긴 있다.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이미 그 길로 가고 있다고 하는 것인데, 아마도 이명박 정부는 그 길로 가도록 물꼬를 유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주요 관심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인데, 대북 풍선엽서가 어떤 작용을 할지에 관한 문제는 아마도 그것이 누군가의 의도를 돕는 결과로 인해 적어도 체제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 있다면, 하늘이 버린 정권을 인간이 막아선다고 다시 설수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7. 하늘이 김일성 김정일에게 기회를 준 것을 북한은 일제식민지시절 신사참배라고 하는 교회의 범죄로 의해 북한 교회에게 죄 값을 치르게 하려고 함이었다. 때문에 북한에 있는 교회는 김정일 김일성 악마 수중의 감옥에 갇혀진 시대를 거쳐야 하였다는 것이다. 감옥이라는 말은 복역의 때가 찬다는 것 곧 만기출소가 있다는 것을 내포한다면, 복역의 때가 찼다는 것의 의미로 본다면 북한교회도 이젠 출소의 시기가 어느 때 쯤인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범죄의 시간은 1938년 9월 9일이다. 이로부터 10년 후에 99절 곧 북한정권수립 기념일을 9.9절이 된다. 그로부터 70년 후에 김정일은 이 99절전에 8월 22일경에 뇌졸중으로 쓰러진다. 정학하게 말하자면 2008년 8월 22일 경이다. 이때의 상황은 공식적인 후계자가 없다는 것에 있다. 그것이 징조라고 보는데, 이는 알렉산더가 죽고 4대장군이 그 영토를 갈라 먹는 것과 같은 의미가 내포될 수 있기 때문이다. 1938년은 일본 식민지 치하의 한국교회는 치욕의 해이다. [일제 경찰력의 강압에 못 이겨 신사참배를 가결했지만 은밀하게 집행되었던 개신교회에 대한 탄압(말살) 통치는 먼저 장로교단 총회의 공식결의를 거쳐 강력하게 시행되었다. 1938년 9월 9일 오후 8시 평양 서문밖 교회에서 개최된 장로교 제27회 총회(총회장 홍택기)가 9월 10일 오전 10시 50분 이미 조작된 각본대로 신사참배를 결의했다.(『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제27회 회의록』 1938, 9쪽)
  
  8. 그 신사참배의 죄 값을 받아야 하는데 그 죄 값을 同族相殘(동족상잔)이라고 하는 전쟁의 대결구도로 받아야 하였다. 북한교회와 북한주민은 김정일 집단에 의해 폭정의 폐쇄 속에 갇혀 심각한 신앙유린, 김일성우상참배강요, 인권유린을 당함을 그 죄 값으로 치러야 하였고, 지금도 그 값을 여전히 지불하고 있다. 그것이 죄 값이라고 한다면 이제 곧 그 복역의 때가 차야 한다는 것을 남겨두고 있다는 말이다. 신사참배를 한 년도부터 복역을 하였다고 한다면, 1938년부터 시작한 복역의 의미가 된다. 지금 2008년이다. 70년의 시간이 흘러왔다. 일제 식민지 시대에 신사참배의 죄를 받아 김일성 김정일의 치하에 붙여져서 그동안의 심각한 고통을 받은 북한교회가 이제 그 服役(복역)의 때를 다 마치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다는 말씀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싶은 세월이 오고 있다는 말이다. [이사야 40: 1-2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이사야 40장 11절에 나오는 말씀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9. 이런 말씀은 참으로 이제 북한의 교회를 회복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으로 여겨 들어도 가능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복역의 기간이 다 되었다고 하시면 그 감옥의 문을 여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3:7-9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북한지하교회 특히 각 정치범 수용소에서 생명을 걸고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신앙의 자유를 지킨 자들의 충성과 그들의 간곡한 기도).] 하나님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사람이 없는 권능 곧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 예전에는 북한을 닫는 것을 짐짓 허용하셨으나 이제는 그 닫힌 문을 여는 자들이 형통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남한의 김정일 주구들과 친북세력 등등이 함께 닫힘을 당하여 풀처럼 쇠잔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하나님의 의지가 문을 여는 것에 있다면 대북풍선삐라는 계속 될 것이고, 더욱 크게 광범위하게 진행 집행 될 것이고, 모든 방송이 앞 다퉈서 24시간 대북송출체제로 바뀌게 될 것이다.
  
  10.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가 없을 것이고 아울러 북에서는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섬기는 것을 낙을 삼는 정권이 나오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열린 북한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실행하고 이루는 북한의 정권을 만들어 내실 것이다. 그동안 북한은 닫혀진 세상이었으나 이제는 열리는 세상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하늘에 명하신 뜻이라면 그런 의미에서 김정일은 죽게 되고 김씨체제는 붕괴되고 새로운 체제가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닫힌 체제에서 열린 체제로 나올 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리스도의 자유인들이 요덕수용소에서 처절한 고통을 받으면서 충성을 한 것이고, 그들이 생명을 주께 바치며 드리는 피눈물의 기도로 인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기필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손을 막을 자가 없을 것이다.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의 세력은 하나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다는 것에 의미를 찾아나서야 한다. 북한은 이미 하나님의 손에 의해 노역의 때가 찼다고 봐야 한다고 본다. [이사야 48: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하나님의 모략은 이미 닫혀진 세상을 여는 것에 있다면 장성택의 최종 목적지가 닫힌 세상에서 열린 세상이라고 한다면 그는 형통할 것이다.
  
  11. 만일 북한군부의 누구든지 이런 열린 세상을 꿈꾸고 그것을 자신들의 손으로 이뤄지기를 간곡하게 하나님께 빈다면 그 손길을 들어 문을 여실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예레미야의 예언을 우리는 눈여겨보아야 한다. [예레미야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범죄한 유다를 향하여 바벨론 유수를 70년 동안 당할 것을 예언하였는데, 그대로 되었다. [역대하 36:21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70년의 노역에서 벗어나는 북한이라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 70년의 의미는 숫자로 70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징성에 두어야 한다. 그 시간을 살펴보면 38년에 신사참배를 하였고, 그로부터 10년 후에 1948년에 공산화되었다. 결국 2008년과 2018년 사이가 중요한데, 김정일이 병상에 쓰러진 달이 2008년 8월 22일 경이고, 그 후에 여러 번 반복적으로 터져서 지금은 사망 직전까지 왔다고 한다. 김정일 집단은 2012년을 강성대국의 해로 정하고 남한을 흡수통일하려고 그동안 햇볕을 받아먹으면서 노골적으로 진행해온 것이다. 하지만 그 2012년도는 2008년과 2018년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면 김정일의 병상정치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고,
  
  12. 그들의 목표 강성대국은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때문에 풍선엽서를 막지 말고 부지런하게 보내서 북한주민들이 개혁과 개방을 위해 움돋고 일어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유북한방송을 통해서 부지런하게 전파를 보내고 대북삐라를 보내도록 지갑보다 금고를 열어 후원하여 보내면서 부지런하게 주님의 마음을 두드려야 한다. 열면 닫을 사람이 없는 예수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열어야 한다. 문을 두드리는 자들에게 열어주신다고 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북한을 여는 것에 그 목적지가 있고 장성택의 목적지는 닫는 것에 있다면 장성택은 반드시 실각할 것이고 그와 더불어 盟約(맹약)한 남한의 모든 김정일 주구들도 같이 몰락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늘의 소리 곧 요덕수용소에서 생명 바쳐 기도하는 성도들의 문열어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따라, 닫힌 문을 열도록 기도하는 남한 성도들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주님이 다가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때가 다 되어 북한에 김정일정권이 완전하게 몰락하는 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70이라는 수의 비밀은 언제든지 하나님 나름대로 연장해석이 가능하게 하는 기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계획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인도주의적인 아가페의 진정성을 가진 열성으로 북한인권개선 곧 해방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속히 문을 열어 주시도록 간청하며 아울러 노력해야 한다.
  
  열린 북한을 만들고자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실권을 갖고자 하는 자들에게 권하는 성경말씀.
  [이사야 48: 17-19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 [에스겔 36:37-3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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