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회오리바람은 소규모로 회전하는 바람의 소용돌이, 회리바람이라고도 한다. 모래 섞인 먼지를 동반하는 경우는 진선풍(dust whirl, dust devil)이라고 한다. 이것이 해상에서 발생할 때는 해수를 끌어올려 워터스파우트(waterspout)라고 한다. 미국 중부평원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규모가 커 토네이도(tornado)라고 한다고 야후백과에 기술되어 있다. 그것이 발생하는 시간과 그것이 나타나는 길목을 追跡(추적)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고 하는데, 지금 美國(미국)에서는 그것에 被害(피해)가 많기 때문에 많은 첨단장비로 또는 기상관측용 인공위성으로 실시간 추적하고 그것의 가능성의 지역에 경보를 내린다고 한다.’ 오늘 지혜가 말씀하는 회오리바람은 인간의 권세들의 틈 사이 세력의 관계대칭 및 충돌에서 발생하는 회리바람을 말하고 하나님이 악인과 그 권세를 뽑아가는 심판의 도구로써의 회리바람을 의미한다. 결국 회리바람이란 갑자기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회리바람에 약한 악인은 영원한 기초가 없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고, 그 회리바람에 강한 의인은 영원한 기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인간이 그런 회리바람에 여름타작마당에 겨같이 날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것이고, 인간으로서는 합당치가 않다. 함에도 그런 심판을 自招(자초)하는 악인들이 있다. 그 중에 김정일과 그 집단이 있다. 인간이 그 회오리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면 과연 그는, 곧 김정일은 어떤 것이 그런 회오리바람이 되고 그를 사라지게 할 것인가? 그런 緣由(연유)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興味津津(흥미진진)한 것인데, 아직은 뾰족하게 밝혀지지 아니하였다. 다만 그가 테러지원국해제에 목매달다가 그것이 拒絶(거절)당하자 혈압에 쓰러졌다는 설이 있고, 사랑하는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植物人間(식물인간)이 되고 그로인한 충격이 腦卒中(뇌졸중)으로 이어지게 했다는 설도 있다. 인간의 거주지 환경, 대지에 불어오는 회오리바람은 기상환경 속에 그것이 발생 가능한 여건이 충족되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인간에게 막심한 피해를 준다.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은 자연재해로 치부되고 있고, 그런 바람이 인간의 환경파괴로부터 오는 재앙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를 새롭게 하려고 가동하는 회리바람은 두 가지의 이유에 있으시다.
  
  3. 그 하나는 인간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는 운전과 또 하나는 하나님의 주권으로 임하는 섭리운전이다. 인간의 선택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이 둘을 합하여 회리바람을 운영하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의 선택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의 의미는 하나님의 역사를 움직이는 이유로 삼으신다. 하나님의 主權(주권)으로 일으키는 바람은 하나님의 의도로 가시는 것이고, 악인에게 심은 대로 갚아주는 것이기에 동일하게 회리바람을 맞는 의인은 오히려 영원한 기초가 드러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영원한 기초란 무엇인가? [베드로 전서 1:23-2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남이란 그것은 아가페사랑으로 사는 것에 있다. 결국 인간세계의 운전대는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에 따라 펼치시는 하나님의 知慧(지혜)가 잡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 식으로 역사는 돌아가도록 만드신 분이 곧 모든 인간의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북한권부는 마침내 무너지게 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을 강조한다. 그들은 잠시 후에 회리바람에 사라져갈 것이다.
  
  4. 인간에게 주력해서 아가페로 가게하려고 主權(주권)을 행사하시고, 아울러 인간에게 영원한 기초를 갖게 되는 선택을 하라고 하신다. 인간사를 들여다보면, ‘그 바람에 무엇을 하게 되었다.’ 또는 ‘그 바람에 다 날아갔다.’ 등등의 표현을 보게 된다. 때문에 인생들의 뿌리와 기초를 드러나게 하시는 경우와 같은 바람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자연재해를 빗대서 인간 속으로 불어오는 환란의 바람인 회오리바람의 정체의 존재를 우리는 비로소 인식해야 한다. 그런 회오리바람은 부지불식간에 와서 갑자기 파괴하고 그 사람의 평생의 업적과 공로와 榮華(영화)를 그 생명과 함께 날려버리고 사라져간다. 그것의 시작과 그 길의 끝의 의미를 인간이 어떻게 다 파악할 수 있을 것인가? 미래의 어느 시간에 다가오는 것인데, 거기에는 카오스적인 나비효과라고 하는 것,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는 것의 의미가 있고, 하나님이 인도해 가시는 역사의 攝理(섭리)에 따라 다가오는 것도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일들이 터져서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또는 죽게 하는 것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체제유지를 위해 온갖 핵무기를 만들고 의지해도 그 무너지게 하는 회오리바람을 결코 피할 수 없다.
  
  5. 모든 것이 合力(합력)하여 하나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인데, 심은 대로 거두는 결과라도 하나님의 주권의 섭리와 합해지면 갑자기 얻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도 좋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역사의 섭리는 이런 말씀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사야 40:6-8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인간의 육체를 풀로 描寫(묘사)하신다. 그의 성공은 풀의 꽃으로 묘사하지만 그것들은 곧 마르고 시든다고 하는 것에 묶여있는 존재들이다. 때문에 김정일의 집단이 그렇게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는 이미 그 체제를 무너지게 하는 더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고, 저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길지 못하다는 것을 보게 하는 징조가 여러 곳에서 동시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체제는 김정일과 더불어 사라져갈 것으로 보인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6.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분다는 것은 역사의 운전대를 잡으신 분이 이제 그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라고 하신 말씀이 그러하다. 결국 무너지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정권이라고 한다면 이제는 회개하고 용서받을 길을 택해야 한다. 전도자들은 모두가 김정일에게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代言(대언)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해야 할 업무이고 메시지 내용이다. [예레미야 30:23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그들이 회개치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震怒(진노)를 살 것이고 그 폭풍과 회리바람에 의해 모든 것이 날아가게 하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북한주민에 대한 폭정과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한 모든 것에 대해 회개치 않는다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때문에 속히 모든 주민에게 신앙의 자유를 확실하게 보장하고 그들의 예배 처를 만들도록 도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바람을 불어서 풀을 마르게 하고 꽃을 시들게 하는 이유는 복음을 위해서다.
  
  7. 이 복음은 인간의 삶을 아가페로 은총을 입고 죄 용서를 받고 그 아가페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이 말씀을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해석하였다. [베드로 전서 1:23-25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때문에 우리는 김정일과 그 집단에게 복음의 자유를 주라고 강조한다. 또는 복음의 자유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 대한민국만세가 되는 길은 영영히 서는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위해 사는데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회리바람을 들어 사용하시는 것은 악인을 뽑아내는 것에 있다. 악인의 집단인 김정일 집단은 김정일 사망의 임박한 시점에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악인을 뽑아버리는 징벌의 의미로서의 역사적인 청소에 해당되는 것을 회리바람이라고 한다. [이사야 40:24 그들은 겨우 심기 웠고 겨우 뿌리 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8. 인간세계의 악인들이 가지는 모든 권세들은 주어진 그 한때에 어떤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그들에게 주어진 기한이 차면 회리바람으로 몰아가신다. 그만큼 짧은 것이 인간의 생명이고 권세이다. 때문에 권세라고 하는 정상에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다. 최고의 권세로 치자면 태양인데 그런 태양도 보면 정오를 향해 한순간도 지체치 않고 오르다가 마침내 기울기 시작한다. 이것이 인간이다. 김정일 정권은 오래갈 수 없는 이유들이 거기에 있다. 하나님은 아가페가 가득한 세상으로 운전대를 잡아 운전하고 계신다. 때문에 죽으면 가져가지 못할 것을 위해 搾取(착취)를 위한 온갖 폭정으로 정치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망하게 하려는 악인들을 몰아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한편 그것에 사용되는 회오리바람을 당신의 종 된 인간들에게도 사용할 권한을 공유하신다고 한다. [이사야 41: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라고 하셨다. 하나님과 함께 이 회리바람을 사용하여 김정일과 그 집단을 날릴 자가 누군가?
  
  9. 그자는 꼭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고 하나님의 움직이는 길을 추적하고 거기서 하나님을 부르고 거기서 만난바가 되어 회리바람의 도움을 받고 거기서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리바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신다. 알맞게 만드셔야 표적만 깨끗이 도려낼 수가 있을 것이기에 [욥기 28:25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輕重(경중)을 정하시고 행동하신다. 하나님이 그런 바람을 일으켜서 어떻게 萬事(만사)를 성취해가는 것인지를 알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일하시는 길이다. [전도서 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회리바람을 사용하는 원칙이다. 하나님이 만일 김정일 집단의 붕괴를 원하신다면 그것을 무너지게 하는 회리바람을 만드신다. 그것이 그들에게 갑자기 임하여 휩쓸어 가버리신다. 대게 이럴 때에 영원한 기초(아가페 사랑으로 사는데 숙달된 자들)가 깊지 못한 자들은 다 휩쓸려가게 되는데 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행동하도록 훈련된 자들만이 피할 수가 있다고 한다.
  
  10. 하나님이 만드신 회리바람은 악인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데 숙달한(뿌리)자들은 그 환란의 바람을 피해 갈 수가 있다고 한다. 지혜서에의 의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로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지혜와 한 몸이 되도록 숙달되는 훈련을 받은 자들을 의미한다. history는 his story이다. 그의 이야기인데, 여기서 그는 김정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말한다. 김정일의 역사는 착취의 역사이고 예수의 역사는 아가페사랑의 사람으로 세상에 오셔서 인간을 모든 죄와 악한 성품과 악마와 악마의 세상에서 건져내고 구출하고 구원하고 새롭게 하여 마침내 천국으로 인도해 가는 역사, 인류 구원을 이루고자 섬겨낸 것을 history 歷史(역사)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인간을 구원하고 구출하는 그의 행동이 곧 예수의 역사다.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의 섭리는 회리바람을 일으켜서 인류 속에 있는 모든 착취자들을 몰아내고 그의 역사 곧 예수와 그의 사랑과 그의 지혜와 合一(합일)된 인간의 역사로 가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악마적인 착취자 김정일과 합일체가 되어 유기적인 관계를 가진 자들은 그가 망하는 시간에 같이 망하게 된다는 것을 어서 속히 깨닫고 전향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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