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기도 
2. 인간의 性的(성적)인 사랑이 아무리 좋아도 인생 전체를 덮을 수 있을 만큼의 분량은 없는 것 같다. 인간이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한 아가페사랑을 만나기 전까지는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살아가게 된다. 때문에 사랑을 발견하게 되고, 그 발견한 사랑에 순위를 매기게 되는데, 그 중 가장 경력한 사랑의 힘이 순위 제 1이 된다. 그 이하는 그 사랑의 힘에 따라 각기 순위가 매겨지게 된다. 어떤 이는 부모를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부부간의 사랑을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형제간의 사랑을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친구간의 사랑을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애완동물을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자기 자신을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취미나 기타 취향을 직업을 제 1의 사랑으로 삼든지, 돈이나 권세를 제 1의 사랑으로 삼아 사는데, 그 나머지는 그 나름의 순서가 정해진다. 결국 순위 1사랑이 있고, 순위 2사랑이 있고, 순위 3사랑이 있고, 순위 4사랑이 있고, 순위 5사랑이 있고, 순위 7사랑이 있고 순위 8사랑이 있고 등등으로 순위가 매겨지게 한다. 순위 1사랑에 대한 집착과 애착과 정성은 나머지 순위를 다 합한 것으로도 이길 수가 없다.
3. 사람은 제 1순위 사랑이 없이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그토록 인간은 순위 제 1사랑에 인생을 건다. 때문에 사람의 사랑은 하나뿐이라고 하는 말을 하게 된다. 사랑에 대한 自覺(자각)증세가 다가오는 시작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각기 다른 사랑의 종류를 구분하면서 결국 이성에 대한 사랑에 눈을 뜨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 것 같다. 이성에 대한 사랑을 만나는 순간에 인간은 순수해진다. 순수한 사랑을 만날수록 더욱 순수해진다. 이런 것은 순수하게 부드러워진다. 또는 薄土(박토)가 沃土(옥토)로 변한다. 결국 그 사랑의 힘이 강하여 그에게 제 1의 순위가 되면 결국 그 사랑의 포로가 되고 그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노예가 된다. 그는 그 평생 그 사랑이 웃으면 행복해 하고 그 사랑이 顔色(안색)을 흐리면 戰戰兢兢(전전긍긍) 괴로워한다. 어떻게 하든지 그 사랑을 웃게 만들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게 된다. 사랑의 노예가 되면 결코 자유가 없다. 모든 시간을 그것에게 빼앗겨 살게 된다. 그 곁에 없으면 지옥으로 느껴지고 그 곁에 있으면 한없이 행복하다. 그런 사랑이 있다면 인간은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옷을 입지 않아도 춥지가 아니하다.
4. 사람은 제 1순위 사랑을 위해 모든 재산을 쏟아 붓는 경우가 대세인 것 같다. 때문에 상속법을 만들어 그런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것인데, 사람은 평생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쏟아 붓는데, 특히 제 1순위에게 가장 많이 쏟아 붓는다. 때문에 그것을 불로 표현한다. 사랑의 종류를 따라서 그 불의 종류가 다르게 된다.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불을 하나님의 사랑의 불과 다른 것이기 때문에 다른 불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불과 다른 것은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제 1순위 사랑을 의미한다. 그 불에 인생을 태우는 것이기 때문에 산燔祭(번제)라고 한다. 문제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의 여부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태우는 것을 받으시지 않는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顯示(현시)이다.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께 그 모든 삶을 다 바치려고 한다면 마땅히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아가페의 사랑을 따라 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사람은 사랑이 기뻐하는 일을 할 수밖에 없고, 노예가 된다는 말은 사실이다. 아가페 사랑이 그 사람의 제 1사랑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께 바쳐지는 인생이 된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제 1사랑으로 둔다면 그것은 우상숭배라고 한다.
5. 性(성)폭행이라는 것은 상대를 사랑을 따라 그 사랑에 몸이 녹아 순수하게 부드러운 몸을 만들어 주고 받으려는 것의 반대적인 현상을 의미한다. 사랑의 의미는 사랑의 喜怒哀樂(희노애락)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사랑의 언어 소통의 길이라고 한다. 언어 소통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같은 종류의 사랑의 순수성에 따라서 그 언어를 알아듣게 된다는 것에 限定(한정)된다. 이를 屬性(속성)감응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같은 本質(본질)끼리만 소통되는 능력을 말한다. 때문에 다른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게 되고, 그 사랑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을 적으로 삼게 되는 배타성으로 가게 한다. 언어가 통하는 자들끼리 소통하는 것은 결코 배타성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랑은 모두 다 배타적인 민족주의사랑으로 가게 한다는 弱點(약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민족을 사랑하심에 있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아가페 사랑에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은 아가페를 가진 자들이 제대로 준수할 수가 있는 법이라고 하는 것을 아는 이가 제대로 없는 것 같다.
6. 아가페 사랑을 가진 자라야 제대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이상을 펼칠 수가 있는데, 排他的(배타적)인 민족주의의 사랑을 가진 자들이 도저히 행동을 할 수 없는 言語(언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배타적민족주의 아래 있는 자들은 착취를 하여 사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고, 아가페사랑 아래 있는 자들은 이웃을 위해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자유대한민국이 지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게 한다. 65억의 인류와 그 후손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을 행동하는 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의 至上命令(지상명령)에 따름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열린 民族主義(민족주의)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웃과 인류를 행복을 위해 일하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배타적민족주의 사랑을 제 1순위에서 밀어내야 한다. 아가페 사랑을 제 1순위로 세워야 가능하다. 사랑은 결코 사랑을 반하는 짓을 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을 그 사랑이 요구하는 대로 가게 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그것 때문에 試鍊(시련)을 겪고 있다. 배타적민족주의자들이 김정일과 김대중을 중심하여 결집하여 핵무장을 하였다.
7. 그들은 착취를 목표로 하는 자들인데 대한민국을 배타적인민족주의하의 노예로 삼으려고 한다. 대한민국 안에 있는 모든 한민족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기로에 놓여 있다. 희생을 통해 자유를 지키고 그 자유로 인류를 사랑하는 열린 민족주의로 가게 하는 선택을 하든지, 착취에 속아 배타적민족주의 곧 김정일 김대중 민족이 되든지. 김정일 김대중 민족이란, 그 두 집단이 내세우는 것 곧 인류를 파괴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착취강국(강성대국)을 핑계 삼아 한민족의 피를 영속적으로 세습하여 빨아먹고 살을 뜯어먹고 사는 기득권 수호를 위해 기만을 하는 구호와 명분을 말한다. 곧 김대중 집단은 김정일에게 이용당하다가 결국 김정일 민족이라는 말로 귀착될 것이라고 하는 견해가 그것인데, 옛날에 박헌영을 김일성이 제거한 것을 보더라도, 결국 그런 길로 갈 것이라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17:15-16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8. 위의 말씀은 앞으로 나타날 敵(적)그리스도가 자기를 위해 수고한 땅의 음녀들 곧 (요한계시록 17:18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하나님을 배신하였으니 음녀라고 하였고, 그녀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하였는데, 그 음녀를 적그리스도가 목적을 달성하자마자 먼저 죽인다고 한다. 그처럼 김정일집단은 남한적화를 위해 김대중집단을 이용하고 마침내 어느 선에 가서 자기 휘하에 완전하게 장악하려고 김대중을 죽일 것이라는 것을 들여다보게 하는 말씀이 아닌가 한다. 결국 김정일민족이 된다면, 이런 말은 김정일이 제 1순위로 사랑하는 것을 위해 한민족의 모든 것을 희생하게 하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민족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가페사랑을 거부하고 곧 고집하는 인간 속의 사랑을 제 1순위로 놓은 결과이다. 때문에 한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아가페사랑을 따라 사는 운동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존재해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착취를 인간에게서 몰아내야 한다.
9. 예수 같은 희생의 사랑이 가득한 인류애가 된다면 그것은 인류가 비로소 축복으로 나가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자국이익의 의미는 자 국가 이기주의에 있다면, 그것은 불행이고, 참되신 하나님의 사랑의 진노를 살 것이다.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바로 그런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을 갖도록 모든 것을 다해 선택을 해야 한다. 밭에 숨겨진 보배를 찾은 자가 집에 가서 모든 것을 다 팔아 그것을 샀다고 한다. [마태복음13:43-46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자기 소유란 결국 인간몸에서 나오는 제 1순위 사랑을 말한다. 그것의 순서를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아가페 사랑을 제 1순위로 하는 것을 말한다.
10. 대한민국이 아가페 사랑에 눈을 떠야 하고 그 사랑에 눈을 떠야 비로소 그것이 보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의 모든 행복은 착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랑에 눈을 뜨는 순간에 비로소 지극히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현하게 되고, 그런 사랑과 독대하는 자는 그 사랑에 녹아져서 정련되고, 그 후에 사랑을 담은 도구가 되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처럼 드러나게 한다. 그런 자들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 비로소 현재의 이 모든 것 반역 곧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준동하는 김정일 走狗(주구)들과 김대중 졸개들의 모든 것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기뻐하시는 반응이 즉각적으로 심령 속에 동질의 아가페사랑에서 소통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사랑의 종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김정일과 김대중의 착취를 위한 민족 운운하는 배타적민족주의를 이기는 능력을 얻게 하는 것이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일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아가페가 없다면 결국은 개혁과 개방을 포기하게 하는 것에 속게 되고,
11.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제 1順位(순위)로 사랑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비밀수용소를 恒久的(항구적)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결국은 한민족을 노예로 삼아 자기들이 제 1순위로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쏟아 붓는 것에 犧牲物(희생물)로 살다가니 하나님 앞에 심히 부끄러운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인생의 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다가 간다는 것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이다. [갈라디아 5:13-16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세상으로 간다는 것이 곧 김정일의 착취를 이기는 길이다. 김대중의 기망을 이기는 길이다. 때문에 이제 아가페 사랑을 복된 장마비처럼 내려달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이 곧 이 시대 대한민국을 만세만석위에 세울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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