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 두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미련한 것이 있고 하나님 보시기에 슬기로운 자가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을 평가하시는 하나님의 통찰의 잣대는 성품화의 의미에 있다. 물론 하나님의 지혜는 무한하시기 때문에 인간에게 공급하실 때는 階段式(계단식) 곧 차원을 나눠 분량으로 공급하신다. 그 차원마다 개념이 있고, 그런 개념에 따라서 그런 문명을 만들어 내신다. 그런 문명의 의미가 그들의 삶의 영광이고 그런 영광을 기업의 영광이라고 한다. 천국은 그런 문화적인 차이가 무수하고 그런 내용의 格差(격차)가 땅과 하늘의 별 차이가 된다. 文明(문명)국의 의미는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지혜를 따라 사는데 능한 자들의 세계이고, 그 지혜안에서 그런 구분이 가득하게 된다. 같은 천국이라도 이런 차이가 있고, 그런 차이가 곧 상급으로 작용한다. 하나님 곁으로 가려는 자들은 그만큼 受容性(수용성-온유)과 適應性(적응성-겸손)이 뛰어나야 한다. 그런 곳의 언어는 含蓄(함축)어인데 한마디에 수억 가지로 서로가 소통하고 포함되는 내용의 뜻이 들어있는 어휘력을 구사하게 된다.
  
  2. 그런 語彙(어휘)를 알아듣고 또 그렇게 표현하는 자만이 그곳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는 그만큼 말씀되시는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듣는 次元(차원)과 幅(폭)이 높고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그들의 영광이기에 그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천국 전체를 섬기는 자들이 된다. 각 차원마다 그 차원 전체를 섬기는 자들이 있고, 중심으로 갈수록 보다 더 넓은 차원의 어휘를 가지게 된다. 하나님을 알아듣는다는 것은 곧 순종이 되어야 한다. 순종이 되지 않는 것은 알아듣는 것이 아니다. 다만 들은 것이다. 순종이 되려면 세 가지가 인간 속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그 하나가 無智(무지)다.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무지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하나님의 뜻을 알아듣게 하는 모든 능력과 개념)을 구한만큼의 應答(응답)이 오게 되고, 그것으로 그의 무지가 그 분량만큼 제거된다. 그 다음은 無能(무능)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아도 그것을 행할 수 없다면 능력이 없다면 문제가 된다. 때문에 그들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능력을 예수 이름으로 간곡하게 구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 속에서 일어나는 歸巢(귀소)성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게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하나님의 各樣(각양) 능력으로 무장하게 하고, 그 다음에 문제를 해결하려는 귀소성은 순종의 능력을 얻기 위한 목표 아래 인간 속에 거역하는 習性(습성) 곧 불순종을 제거하여 달라고 기도하게 한다. 그런 불순종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거역하는 마귀의 속성과 그 말씀에 熟達(숙달)되지 못한 것이 그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것을 기도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은 그것을 해결하는 훈련과 그리스도의 할례가 동시에 주어지게 하신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一心同體(일심동체)가 되는 肢體(지체)가 된다. 이를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말로 표현한다. 인간이 그리스도의 割禮(할례)를 거치면서 천국 중에 천국인 저 높은 곳으로 향하는 스타트가 시작된다. 그런 시작은 여정이 필요하고, 이를 天路歷程(The Pilgrim's Progress천로역정)이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할례로 시작되는 그 과정에 그리스도의 苦難(고난)을 쉬지 않고 받아야 천국 중에 천국이라고 하는 지극히 높은 곳으로 이르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肉體(육체)로 있는 동안에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보좌 곁으로 가는 인간의 行路(행로)에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천국의 영광보다는 보이는 세상의 영광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중에 三水甲山(삼수갑산)을 가더라도 인생을 즐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저 세상 기업의 영광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비교될 수 없는 가치인가를 알아야 한다.
  
  4. 때문에 성경에 이런 말씀으로 인간에게 里程標(이정표)하고 있다. [에베소서 1:17-1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런 눈을 뜨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靈(영)이 그 세상의 모든 것을 알게 하신다고 한다. 참된 가치를 알아내게 하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의 智慧(지혜)와 啓示(계시)의 정신을 통해서 참된 가치에 눈을 뜨는 것이다. 때문에 지도자들이 세상을 향해 소리쳐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국민이 자유와 이웃사랑과 헌법준수에 눈을 떠야 하기 때문이다. 지도자가 국가를 섬겨낼 때 국민 모두가 자유의 가치를 위해 생명을 거는 일이 있게 된다면 김정일은 벌써 붕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5. 위대한 국가인 천국은 하나님이 그 국민 한사람을 상대하셔서 참된 가치에 눈을 뜨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참된 가치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게 인도해 가신다. 천국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으로 위대한 가치, 만고불변한 진리의 가치에 눈을 뜨게 함으로 넓혀 가시는 것이다. 참된 가치란 하나님 보시기에 참된 가치라고 하는 증거를 내리신 것이고, 그런 참된 가치를 위해 생명과 인생을 송두리째 쏟아 넣는 것을 참으로 아깝지 않는 인생의 결코 후회가 없는 선택이라고 한다. 국민 각 사람이 그런 가치를 위해 살아간다면, 전 인류가 그런 가치를 위해 살아간다면 축복 중에 축복일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治療(치료)의 능력으로만이 인간의 눈이 떠지게 되고 참된 가치를 알아내는 것이다. 때문에 기도하는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인간이 가지는 계몽, 각성과 그 능력의 의미는 무엇인가? 천국은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나타남으로 눈을 뜨게 한다고 한다. [고린도전서 1:10-16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6.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성령으로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 천국민의 길로 드러나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선한 목자이고 그분만이 인간의 눈을 뜨게 하여 참된 가치를 위해 달음질하게 하는 분이시다. 그것을 성경에서 강조하신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과 성령의 나타남으로 참된 가치에 눈을 뜨는 자만이 진정으로 그것을 위해 달음질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인간의 눈을 뜨게 하고, 그것으로 천국의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러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눈뜨는 인간들이 많아지게 하는 하나님께 협력이 절실하다고 본다.
  
  7. 참된 가치에 따라 인생을 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마태복음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침노한다는 것은 결국 전쟁하는 것이다. 전쟁하는 것은 참된 가치를 구하는 자들에게 무수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악마의 術策(술책)과의 싸움을 의미한다. 거기에 수많은 誘惑(유혹)이 있고, 거기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있게 하는데, 이 모든 것을 예수 죽는 것과 같은 고난의 의미로 여겨주시고 그만큼의 상급으로 갚아주신다. 그런 고난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 때문에 그가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사탄의 공격은 쉬지 않는다. 그런 것을 통해서 세상에 참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비교기준을 제시하게 한다. 참된 가치를 얻게 되는 것을 위해 투자하는 인간이 되라고 성경은 명령하고 있다. 일평생 不義(불의)한 방법으로 치부를 하였더라도 그것으로 참된 가치를 얻는 일에 쓰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신다. 참된 가치를 얻어 누리는 자들이 된다는 것에 그만큼의 인생의 미래가 걸려있는 것이다. 참된 가치는 그만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8. 무엇이 진정으로 인간에게 참된 가치인가? 사람들은 인생의 시간에 성공으로 향하게 한다. 대통령은 국민성공시대를 부르짖고 있고, 그것이 곧 부요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는 미신적인 목표를 세운다. 진정으로 국민이 성공하는 것은 자유를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사신 예수님을 本(본)받아 세상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위해 최선의 지혜 곧 하나님의 지혜를 따름에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웃을 섬기는데 완전한 지혜가 된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기도 하다. 그런 사랑은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루트, 말미암아 곧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주시는 것이다. 북한인권 문제를 남의 것처럼 대하는 자들이 오늘날 사이코패스의 살인行脚(행각)을 指彈(지탄)하고 있어도 김정일에게는 관대하다.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그에게 문제가 되는 사람은 다 죽이고, 모든 자유를 다 증발하고자 호시탐탐 노리고 핵무기를 만들고 등등으로 적화의 기회를 엿보고 있고 또는 여러모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 때문에 대한민국은 무너지고 있는 것이고, 김정일의 착취와 그의 친구 김대중의 기만이 결국은 이웃사랑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9. 때문에 우리는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 참된 가치에 눈을 뜨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성공은 하나님의 성령이 눈을 뜨게 하는 시대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참된 가치에 눈을 뜨게 하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하면서, 오늘날의 지도자들은 참된 가치에 文盲(문맹)을 가지고 있고, 그들을 일컬어 소경된 지도자라고 한다. 북한인권, 곧 오늘날의 識者(식자)층이라고 하면서 인간의 존엄에 대한 가치에 관해 소경이 되고 벙어리가 되고 귀머거리가 되는 것을 보면서 저것이 곧 자기들의 指向하는 세상을 이루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인간존엄을 위해 싸우지 않는데, 어떻게 인간존엄의 세상이 열릴 것인가?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얻게 되는 것인데, 인간존엄을 위해 모든 敵(적)들과 전쟁하기를 싫어하면서 어떻게 인간이 대접을 받는 세상을 열어갈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을 짐승이하로 대접하고 그것에서 未來(미래)의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들은 돈에 눈을 뜨게 하는 것보다 참된 가치에 눈을 뜨는 것이 될 때 비로소 부자가 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10.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은 그 모든 속성이 참된 것만을 추구하는 분이기 때문에 부자이시고 모든 것의 권능의 지극히 큰 것을 갖게 되신다. 따라서 그분의 행사에 우리는 깊은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배움을 얻기 위해 우리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의 가치에 눈을 뜨는 국민이 되게 하는 啓蒙(계몽)능력과 覺醒(각성)능력과 깨우치는 힘들이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 작용하게 된다면, 이는 커다란 부흥의 시대가 오게 하는 것이다. 성령의 復興(부흥)의 시대가 열린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하박국 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에베소서 3:20-21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참된 가치에 대한민국의 눈을 뜨게 하시는 성령의 大(대)覺醒(각성) 復興運動(부흥운동)이 복된 장마비처럼 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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