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는 식의 경제행위의 혼재와 사고방식이 판을 치는 것이 곧 현실경제의 모순적인 현상이고 현실이라고 본다. 자본축적과 사용에 富貴(부귀-riches and honour)라는 개념을 가진 말씀은 잠언서의 특징 중에 하나이다. [잠언 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잠언 3: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도 떳떳한 부자(부귀)라는 의미가 거기에 들어있고, 그런 부자는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을 구제하는 것(부귀)이 거기에 들어있다. 物質(물질, 자본)은 한계가 있고 그것을 의로운 방법으로 거둬들이는 것의 행위에는 하나님의 義(의)가 있고 인간의 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의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그 성품인 아가페 사랑으로 한 몸이 되어 하나님과 더불어 세상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벌어내는 것인데, 아울러 하나님과 더불어 그것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이 부귀이다. 인간의 의는 인간의 본성의 기준을 따라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잠언서에서의 부귀는 하나님의 의로 경제행위를 하는,
  
  2. 그러한 과정과 捷徑(첩경)을 통해 얻어지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자신에게 의롭다고 인정되고 그것으로 세상을 구제하니 하나님과 모든 사람이 칭찬하므로 발생하는 영예가 거기에 따르게 된다. 그런 자들이 가지는 祝福(축복)은 長久(장구)한 財物(재물)이고 그런 의미가 富貴(부귀)라고 하는 것에 있다. 모름지기 장구한 재물은 하나님의 義(의)로 자본을 벌어 축적하고 하나님의 의로 세상을 구제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게 되는 자에게 賞(상)으로 주신 내용이다. 그 상의 내용은 은사인데, 하나님이 특별히 공급하시는 은사를 받으면 장구한 재물이 유지되게 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것이 곧 부귀라고 한다. 부귀라는 것은 늘 많은 돈을 벌어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에게 주는 명예이기도 하다. 技術(기술)의 달인 각 분야에 匠人(장인)의 경지에 이른 자들이 있다는데, 그것은 그들의 名譽(명예)이고 거기서 그들은 부요를 얻게 된다. 그것이 곧 부귀의 일반적인 槪念(개념)인데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부귀는 장구한 재물을 가지도록 하나님의 특별한 허락을 받은 자들, 그런 恩賜(은사)를 입은 자들을 말한다. 그런 恩賜(은사)는 앞에 전술한바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賞(상)으로 주신 것의 내용을 담고 있다.
  
  3. 이런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은혜로 입은 자들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훈련을 필하고, 하나님의 才能(재능)으로 말미암는 達人(달인), 하나님의 마인드로 말미암는 匠人(장인), 하나님에게 인정받아 襃賞(포상) 받은 長久(장구)한 재물을 누리게 되는 恩賜(은사)는 곧 부귀의 내용들인데, 그 안에는 세상의 가난을 몰아내고 세상을 가난에서 건지는 자라는 명예가 따라다닌다. 이런 자들은 늘 하나님의 자랑이고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이며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稱讚(칭찬)을 받게 된다. 이런 부귀를 가진 자들을 통해서 세상은 구제받고 살게 만드시는 것은 또한 하나님이시다. 세상을 살펴보면 인간의 의로 부자 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남다른 자기 統制力(통제력)으로 돈을 모아서 축적하고 그것으로 자기의 영광을 삼고 또 그것으로 세상을 다루려고 한다. 세상을 다룬다는 것의 의미 중에 하나가 곧 뇌물인데, 소위 말해 그 무슨 게이트인가 하는 것이다. 많은 곳에 돈을 눈 뿌리듯이 뿌려대어 세상을 돈으로 주물럭거린다. 王侯將相(왕후장상)이 다 그에게 친구하려고 하고 또한 여러 인간들이 그를 칭찬하여 얻어지는 영광을 얻어 누리는 것을 보게 되는데, 하나님의 평가는 그런 영광을 부귀라고 하지 않는다.
  
  4. 뇌물로 세상에서 얻어지는 박연차의 영광은 하나님의 눈 밖에 난 것이고 결국 이제 그 영광은 그 돈을 뿌린 만큼의 죄 값을 받고 썩어지는 꽃잎처럼 될 것이다. 결국 장구한 재물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곳에 돈을 수도 없이 뿌리는 인간의 노력을 다했는데, 얻어지는 것은 감옥에 가는 것이고 그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에 있다. 만일 박연차 씨가 그 많은 돈을 오른 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도록 세상에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도록 最善(최선)을 다했다면, 그는 이 시대의 英雄(영웅)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님도 눈여겨보시고 그를 하나님의 長久(장구)한 재물을 얻어 누리는 길을 제시하시고 평안하게 인도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반역을 하는 자들에게 집중 뿌려진 돈들이라고 하는 것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 것이기에, 종교의 자유를 가진 나라에 반역하는 자들을 돕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기에 그 죄가 중하다고 아니할 수가 없다. 나라의 대통령도 나라에 반역을 하는 시대에서 기업들이 권력의 힘에 눌릴 수밖에 없었다는 취약성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이적질을 하게 된 것의 의미도 거기에 담뿍 담겨있지만 정상참작마저도 줄 수 없는 현실의 문제점이 거기에 어려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5. 이제 그가 처해진 이 곤란한 현실에서 살아나가는 것은 그가 준 뇌물의 액수와 뇌물수령자들의 실체를 다 밝히는 길에 있을 것 같다. 어제 박찬종씨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박 변호사는 "지금 이 나라에서 최고 악덕기업과, 정경유착의 1급 경영자가 박연차는 아니다"며 "태광실업에 세무사찰 요원 60명이 투입되어 5개월간 샅샅이 뒤져서 모든 정황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략) 물론 대답도 그의 몫. "서울의 남산이 반쯤 허물어지는 듯 한 천지가 진동하는 사법처리 대상자들이 나올 것이다. 이게 우리 조국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는 게 박 변호사의 생각이다.] 그는 서울의 남산이 반쯤 허물어지는 듯한 천지가 진동하는 사법처리 대상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그는 뭔가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하고 있고, 그것을 결코 밝히지 못한다고 하는 것을 깊이 체념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강조한다. 사법처리 대상자들의 존재가 박연차 말고도 더 많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늘 동조하고 있다. 이런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것의 의미는, 김정일 착취집단의 생리 때문이다. 그들은 돈을 사랑하기에 사람을 수도 없이 죽였고, 근자에는 350만 명을 굶겨 죽였고, 최근에는 870만 명이 餓死(아사) 직전에 이르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로켓을 사용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6. 저들의 권력의 집착은 돈에 있고 人民(인민)의 피와 살을 착취하는데 있다. 그것을 위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많은 수의 군대를 두고 그것으로 자기 집단의 영광을 삼아 돈을 搾取(착취)한다. 기가 막힌 일이다. 인간은 羞恥(수치)를 아는 존재로 만들어 졌고, 그 수치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부여되게 하셨다. 인간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짓에 수치를 느끼게 되고 그것에서부터 탈출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義(의)로 자기들의 허물을 가리고 자기 명예를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사랑의 극대화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자기의 수치를 가리려고 한다. 자기들 나름과 그 기준에서 나오는 수치를 인간의 방법으로 세탁하고, 그것으로 세상의 눈을 가려 영광을 극대화하려는 전술일 뿐이다.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는 거짓의 기만찬 방법은 가히 악마적이다. 성경에 不義(불의)한 청지기의 행동에 대한 평가가 나온다. [누가복음 16:1-15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7.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중략)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하략)] 비록 하나님 보시기에 不義(불의)로 致富(치부)를 하였다고 해도 그것으로 세상을 구제하는데 힘을 쏟는 자들이 된다면, 세상을 살피시는 하나님이 그를 기억하사 예수께로 인도하여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처소로 가는 길로 인도하신다고 한다. [사도행전 10:1-5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8. 때문에 그것을 좋은 터라고 한다. [디모데전서 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善(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富(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同情(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세상을 救濟(구제)하기에 힘쓰는 것이 將來(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生命(생명)을 취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는 초대를 하게 되는데, 초대에 핀트를 맞춘 생색용이 아닌, 영접에 핀트를 맞춘 결과용이라고 하는 상을 주시는데, 고넬료의 구제와 기도가 상달된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라도 그를 구원의 도를 듣게 하는 은총을 부여하시고, 그렇게 하여 믿음을 주시고 성령을 주셔서 하늘가는 밝은 길을 열어주시고, 마침내 천국으로 영접해 가시는 것이다.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천사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눈에 보여지고 있다는 것. 이 세상의 부자들이 장래의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도록,
  
  9. 가난한 이웃인 북한주민을 건지려는데 힘쓰지 않고 오로지 강자의 편에 서서 가난한 북한주민의 것을 더욱 더 뜯어먹으라고 체제유지비용을 대주는 어리석은 짓을 하였다는 것이다. 남북의 김정일 주구들이 지난 10년 동안 뜯어 먹은 것을 조사하면 천지진동하는 사실들이 드러난다고 하였다. [박 변호사는 "지금 이 나라에서 최고 악덕기업과, 정경유착의 1급 경영자가 박연차는 아니다"며 "태광실업에 세무사찰 요원 60명이 투입되어 5개월간 샅샅이 뒤져서 모든 정황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중략) 물론 대답도 그의 몫. "서울의 남산이 반쯤 허물어지는 듯 한 천지가 진동하는 사법처리 대상자들이 나올 것이다. 이게 우리 조국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는 게 박 변호사의 생각이다.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보는 한국의 부패지수는 얼마나 되는가에 국가의 브랜드적인 가치가 있게 된다. 반역자들은 그런 것에 수치를 못 느끼는 불감증한자들이니, 양심이 화인을 맞은 것이 아닌가 한다. 2006년 기준으로 [한국의 공무원들과 정치인들 사이에 부패는 어느 정도 존재할까?] [18일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는 10점 중 5.0점, 조사대상 159개국 가운데 40위를 차지했다. OECD 가입 30개국 중에서는 22위 했다고 한다.]
  
  10. 뇌물공여 지수에 따라 나라의 정의 구현 국가의 브랜드적인 가치가 세워지는 것이다. [2007년 기준으로 아시아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한국의 부정부패 정도가 중국보다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홍콩의 위험컨설팅회사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PERC)가 1, 2월 13개국 기업인 1,4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아시아 부패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6.30으로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부패지수는 지난해의 5.44보다 악화한 것으로, 중국(6.29)에도 뒤진 기록이다.] 한국일보 보도이다. [우리나라는 뇌물 공여 지수 18개 OECD가운데 17위, 국민부패 인식지수 세계40위]로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고, 정직하게 법대로 살기보다는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의식이 사회에 팽배해 있다는 말이다. 이런 나라를 만든 것은 김정일과 그의 친구들인 김대중과 노무현이 앞장선 것이다. 지금 나오는 모든 보도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부정부패에 열심을 내었는지 알게 된다. 때문에 현실의 모든 것은 목하 김정일 주구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방법 속에 어차피 망할 나라이기에 뜯어 먹고 보자는 것인데, 결국 김정일 주구들을 그 부역자들을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이어야 한다.
  
  11. 분명한 것은 박찬종 씨의 지적대로 天地(천지)진동하는 부패가 있다면 당연하게 드러나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곧 그 부패의 정체성을 가늠해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正體(정체)성에는 가진 자들의 돈은 최후의 보루라고 하는 인식으로 축적하고 있고, 그것으로 세상을 움직여 자기들의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데 기저를 두고 행동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한반도에서 영구적으로 기득권을 고착하고 그것으로 子子孫孫(자자손손)이 뜯어먹고 사는 자들의 위치에 있고 싶어 한다. 이름 하여 저들 나름의 장구한 재물의 유지 목적에 있다. 살인폭정의 권력으로 재산을 확보하고 그것을 계속 늘켜 가려는 자들의 친구인 노무현의 부요는 김대중의 부요는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면. 남산이 무너져 내린다고 해도 반드시 추적하고 밝혀 사법처리를 해야 한다. 그것은 결국 반역으로 돈을 벌고 반역을 위해 도모되는 비용으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런 부패기업과 정치인들의 커넥션을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하고 특히 저들이 반역에 공조를 한 것임으로 반드시 법적인 처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 이제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주신 힘과 지혜로 개혁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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