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느니라.]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는 말이다. 모든 것의 좋은 것을 얻는 것은 農事짓듯이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農事는 다 때가 있고 그것은 좋은 것을 좋은 밭에 심고 耕作하여 농부의 수고를 다하여 營農하여 때가 되면 좋은 것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다. 세상은 그냥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耕作이라는 말과 營農이라는 말의 의미는 같을 수도 있다. 경작이라는 말로 다 표현을 할 수 없는 수고를 영농이라는 말로 담아 보고 그것도 모자라면 농부의 수고를 다하여라는 말에 담아보는 것이다. 그처럼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비로소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이 농사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일들의 수고를 누군가 하고 자기들은 그냥 빈대 붙어 가고자 하는 근성이 있다. 또는 그런 것을 최고의 방책으로 삼고 있다는 말이다. 수고를 남이 하고 나는 그냥 참여만 하겠다는 것의 근성을 가진 사회는 참으로 악하고 게으른 사회라고 본다. 하나님의 주신 원리대로 최선을 다하는 농사는 먹고 사는 행위의 基本으로 삼고 있다.
  
  2. 이런 기본을 무시하고 사는 자들은 오늘도 蜃氣樓를 꿈꾸고 있다. 참으로 허황되어, 그들만이 모여 사는 세상, 虛風扇이 웅성거리는 虛華市의 虛妄한 꿈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을 아주 좋은 삶의 방법으로 여겨 빈대 붙어 살려는 기질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지도자는 합당치 않는 자들임을 우리는 直視해야 한다. 그동안 모당의 행태를 보아서 아는 일이지만 그들은 투쟁을 모르고 있다.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농부가 농사짓듯이 국정을 운영함보다는 궂은일을 멀리하고 생색나는 일을 따라가면서 안주하려고 한다. 그들이 해온 국가 사회의 반역적인 행동에 참으로 가증스러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反逆性이란 무엇인가? 6.15의 세력은 국가반역세력이다. 그들과 더불어 共生하려고 노력하면서 아울러 애국세력의 투쟁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독차지하려는 이중적인 행태를 말함이다. 그들의 투쟁은 없었다. 그런 투쟁이 없는 자들이 그 黨에 가득하다. 그들에게 몰리는 80%가까운 지지율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애국투사들의 수고로운 낮과 밤의 고생의 결과이고, 김정일 주구들의 실정의 反射利益을 뿐이다.
  
  3. 그런 아주 심각한 짓을 하고 있는 그들이다. 그들은 우선은 권력을 잡으면 우선 그 권력이 가는대로 자기 이익을 圖謀하며 재미를 보려고 한다. 자기의 旣得權을 투자하고 무엇인가 정치이익과 더불어 경제이익을 추구하려고 한다. 이 沒廉恥한 정치 지도자들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모름지기 농부는 좋은 밭을 만들기를 힘써야 한다. 그런 좋은 밭은 결국은 沃土化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表土層의 깊이를 더 두텁게 하고 깊이까지 햇볕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 거기에 미생물이 자라도록 모든 유기질 비료로 채우고 하여, 산성화된 땅을 중화시켜 농사하기 좋은 沃土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起耕이라고 하는 말로 표현된다. 그런 기경을 하는 작업을 거치지 않고 福된 미래를 심어 갈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 사실이 아닌가? 하지만 그런 沃土化 작업을 거부하고 있는 자들은 참으로 미련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건강한 아이를 얻고자 한다면 인간 씨가 건강해야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옥토의 의미인 여자의 胎盤이 건강해야 하고 그 태반을 가지고 있는 여자의 정신과 몸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4. 그런 건강만이 아니라, 어미가 국제화의 능력을 가진 才能까지 가지고 있다면 胎敎의 의미를 더 가미할 수 있어 보다 더 良質의 씨를 얻어 낼 수가 있게 된다는 것은 定說이고 當然之事라고 한다. 과연 그 당은 권력을 잡고 국민에게 어떤 열매를 남겨 주겠다고 하는 것인가? 그런 差別的인 沃土化 작업은 없다고 본다면 노정권이나, 새로운 정권의 차별성은 분명하게 가질 수가 없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非 差別性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하고 우리의 입을 열어 이 문제를 아주 깊이 있게 叱咤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 정치 사회는 고추밭을 만들고자 하는가? 무 밭을 만들고자 하는가? 벼 밭을 만들고자 하는가? 보리밭을 만들고자 하는가? 호밀밭을 만들고자 하는가? 감자 밭을 만들고자 하는가? 도대체 알 수 없는 밭을 만들고 있는가? 밭을 기경하고 옥토화 작업을 하는 것은 농사의 基盤構築의 모든 의미라는 것이다. 도대체 우리 정치 사회의 슬로건의 의미는 무엇이고 국민적인 啓蒙의 선도적인 기경의 의미는 무엇인가? 도대체 우리 정치 사회는 무엇을 가지고 국민의 마음을 밭 갈고 있는가?
  
  5. 정말 당신들은 政治農夫로 선택된 길을 가고 있는가? 옥토화를 위해 부지런히 연구하는 政治風土를 가지고 있는가? 무엇이 국민의 옥토인가? 국민의 마음에 옥토화란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그렇다고 본다. 釜山港의 규모는 과연 이 무역입국 시대를 뒷받침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고 한다면 거기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보다 더 좋은 내용을 찾아서 부산항을 만들어 가야만이 국제 물류항의 명성이 손색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저런 것의 모든 것을 따라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해서 이 모든 일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사고 부지런히 그런 일을 찾아나서는 것이 각 농부들이 할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런 일을 게을리 하는 자들이 어찌 옥토를 가질 수가 있단 말인가?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의 좋은 씨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받아 열매로 만들어줄 태반이 약하다면 결국은 소출의 減少로 이어지고 수고한 만치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인 것이다. 때문에 가을에 밭을 기경하는 것은 미래 사회의 축복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한 옥토화 작업의 구체적인 필요성을 절대화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6. 많은 정치농부들이 이런 저런 일을 해내겠다고 하여도 그런 것이 가능한 土壤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가늠해 보면 된다. 그런 말을 하는 자들은 과연 개간되지 않는 땅에다가 씨를 뿌려 먹고 사는 火田民 思考方式을 가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火田民政治技術者들은 결코 미래가 없다. 당장 국민의 가슴에 불을 질러 이슈화하고 자기의 의도의 씨를 뿌려 어떤 결과를 얻게만 되면 그것이 다라고 하는 기만술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 기만술이 통하는 사회를 우리는 10년을 거쳐 왔다. 선임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옥토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의도를 마구 경작해왔다. 그들은 무능한 농사꾼이고 어리석은 농사꾼이다. 그 토양에 그 씨라는 합리적 영농보다는 비합리적인 씨를 뿌려대는 일을 한다. 오히려 잡초씨를 뿌려대며 하는 말이 곡식이 영글어 평화통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말들인가? 잡초는 잡초이지 어찌 穀食이겠는가? 그것이 지금의 우리의 아픔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이런 잡초들을 다 뽑아내는 時期를 맞고 있다 하겠다.
  
  7. 하지만 이런 잡초를 뒤집어엎어 옥토를 만들어 내려고 하지 않는다. 옥토를 만들어내지 않는 자들은 여전히 상상에 빠져 있다. 과거로부터 수고하는 진정한 정치농부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옥토로 만들기에 힘을 쓴 것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 국민의 마음에 GDP 3만불 4만불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 옥토가 만들어져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없다면 날이 갈수록 옥토의 생산력은 현저하게 떨어져 버릴 것으로 보아야 한다. 젊은자들이 가지고 있는 옥토의 생산성을 따져보아야 한다. 靑年 失業者가 많다는 것은 그들이 가지는 국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가난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과연 미래 산업을 일구어 국민의 마음에 흩뿌려 국가 경제발전의 根幹으로 삼을만하는 것은 있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제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과연 국제경쟁력의 기본이 되는 國民信賴指數는 얼마나 되는가이다. 과연 이 국민은 세 가지 믿음을 주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가.
  
  8. 그 세 가지 믿음은 곧 부부간에 믿음이 그 하나요, 인격 믿음이 그 하나요, 일 믿음이 그 하나다. 이런 세 가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옥토라고 定義한다면,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기반을 가질 때 비로소 국가 경쟁력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경제발전은 이뤄지는 것이다. 이런 믿음이 없다면 가정들은 무너지고 직장은 崩壞된다. 이런 직업사회의 기반인 옥토의 사막화는 결국 이 나라의 미래를 망쳐 놓게 하는 것임은 분명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과연 노무현 김대중이 10년 동안 이들은 그 막대한 빚을 지면서 도대체 무엇을 해 내었다는 말인가? 과연 지금 이 나라는 국민들의 신뢰지수가 얼마나 되고 있는가를 묻고 또 따져보아야 한다. 이런 硏究를 또는 窮究를 통해서 우리국민은 옥토인가 잡초 밭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옥토를 만들어 놓은데 잡초를 뿌리면 잡초밭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국민들을 잡초밭으로 만든 자들이 있다. 그들은 10년 동안에 그런 일을 두렴없이 해온 것이다. 잡초도 아주 심각한 김정일 鐵가시 雜草들을 뿌려대고 있다.
  
  9. 이웃을 착취하고 사는 자들을 높이 기리는 김대중 노무현類들이 있는 한 잡초 밭을 만들어 내는 것이 되는 셈이다. 지금 국민들의 마음속에 잡초를 가득 심어 놓고 있는 자들은 옥토를 망쳐먹고 있다는 원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장점으로 작용하여 김정일의 寵愛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일類들이 판치는 세상은 결코 행복할 수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것은 잡초들의 隆盛時代이다. 잡초는 국민에게 경제성의 미래인 옥토를 망쳐 먹는 것이다. 이는 서로 속고 속이는 賤民資本主義의 膨脹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국제 경제력이라는 믿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내는데 있다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세 가지 믿음을 가득하게 만들어 내는 사회만이 옥토화된 사회이고, 그런 사회만이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세 가지 믿음은 옥토라고 하는 것의 정의를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고 우려스런 일이다. 국민들이 상호간에 신뢰지수가 높아지는 것이 경제의 부요를 높이는 기반인 옥토임을 妄覺 속으로 던지고 있다. 그런 망각은 이 사회의 經濟癡呆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본다.
  
  10. 경제치매는 沃土없이 경제가 저절로 된다고 하는 망각 속에 사는 것을 말한다. 진심으로 우리는 문제를 깊이 생각하는 기경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이 나라는 전국민의 밭이 잡초밭으로 전락되었다고 하는 인식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렇게 잡쳐 먹은 자들을 우선은 몰아내야 한다. 그런 것은 반 김정일 전선을 굳게 구축해야 한다. 그런 것은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주민의 人權을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은 기경하는 길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런 기경의 시간을 2007년으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런 시기는 다시 오지 않을 적기라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는 이런 시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참으로 미래를 여는 길임을 우리는 참으로 직시하자는 말이다.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잡초밭에서 옥토로 만들어가는 持續的인 노력이 가해질 때 비로소 국민 각자의 신뢰지수가 높아지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로인해 自由大韓民國萬歲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국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 이웃을 사랑하는 진정성을 달라고 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본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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