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인의 집에는 보물(treasure)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이사야 45:3 네게 흑암 중의 보화(treasure)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성경에는 treasure로 구분되는 보물과 precious로 구분되는 보물이 있다. 다음에 나오는 보물은 precious이다. [신명기 33: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寶物(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寶物(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寶物(보물)과 옛 산의 상품 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寶物(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jewel로 구분되는 보물도 있다. [이사야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wealth로 구분되는 보화가 있다. [스가랴 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wealth)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2. 성경에서 treasure, precious, jewel, wealth는 각기의 의미가 있게 된다. 이제 우리는 보물이라는 precious의 의미를 고찰해야 한다. 그것에서 treasure가 나오고 jewel, wealth 등등 곧 부요(riches)가 나오기 때문이다. precious는 숨겨진 보물(밭에 감추인 treasure)의 의미로 접근한다는 것에서 우리는 그 감추인 보물 곧 가치발굴의 의미와 가치창조의 가능성의 의미에 깊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만일 이명박 대통령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합하는 믿음을 가졌다면, 그 연합이 실제적으로 그 안에 이뤄졌다면, 이런 가치창조하는 능력과 발굴하는 능력과 가치선점을 누리는 능력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가치창조, 발굴, 선점소유의 능력과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만이 참가치를 창조, 발굴, 부여 소유하시고 그것을 은사로 주신다. 모든 은사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이 받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마음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면, [잠언 24: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And by knowledge shall the chambers be filled with all precious and pleasant riches.)] 하나님의 지식 곧 하나님의 마인드로 행하는 자들은 그런 보배(precious and pleasant riches)를 받아 누리게 된다.
  
  3. 잠언서의 義人(의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 자를 말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사는 의인이라 한다. 이들 속에는 보물(precious) 곧 감추인 것을 보배로 만들어 내는 가치창조와 감추인 것을 드러나게 하는 가치발굴과 무가치한 것에 가치부여의 능력으로 보물 treasure를 만들어 낸다. 그런 의인만이 하나님으로부터 treasure를 얻게 된다. 그런 자의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는 것이고 그런 자들에게 주는 precious, 곧 [하늘의 寶物(보물)인 이슬] 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寶物(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寶物(보물)]과 [옛 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寶物(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은 원천의 복에 해당된다고 봐야 한다. 이슬과 물과 태양과 태음은 배경 곧 모든 생명을 보배로 만들어 가는 기반에 해당된다. 結實(결실)케 하는 보물과 자라게 하는 보물의 의미는 가치창조의 결실과 그 가치창조의 차원의 수평 수직적인 발전과 차원의 成長(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에 있다. 특히 奧妙(오묘)한 신비의 의미 곧 옛 山(산)의 상품물(the chief things)의 의미는 고대로부터 만들어진 보물적인 가치가 땅에 숨겨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감추어진 가치를 찾아내는 모든 능력으로만이 그것을 누리게 하는데,
  
  4. 그것을 선조의 쌓아놓은 보물 혹은 보물적 가치를 누리고 누리게 하는 복이라고 한다. 세상이 그가 부여한 가치 속에서 부요를 누리고 산다면, 그것은 문명의 창조의 선구자이고 선도자에 선점한 자에 해당된다 하겠다. 특히 靈的(영적) 遺産(유산)의 의미 곧 영원한 작은 山(산)의 보물이라는 말은 인간 세상에 하나님을 품은 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영적 보물을 말하고, 그것을 유산으로 받을 권리를 寶物(보물)라고 한다. 하나님이 땅을 만드실 때 모든 것에 보물의 가치를 부여하시고, 그것에서 보물을 추출할 수 있거나 採鑛(채광)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보물이라고 한다. 채광의 의미는 욥기서 28장에 나온다.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채광의 의미는 그런 것이 숨겨진 곳을 찾아내고 그것을 찾아내는 자들만이 보물을 소유할 수가 있다는 말인데, 이런 능력이 곧 보배라고 한다. 감추인 것을 찾아내는 능력자들이 그것을 누리게 된다는 말인데,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깊은 속을 파하고 끝까지 窮究(궁구)하는 지혜가 있는 자들만이 그것을 찾아낼 수가 있다는 것인데, 그들만이 감추인 보물을 찾아내고 그것을 누리게 된다.
  
  5.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을 통과하고, 그것을 얻어내는 자들이 곧 보물들이고 가치를 발굴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돌같이 버려진 것 속에서 가치를 發掘(발굴)하는 자들이 보배로운 자들이고 그들이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그 나라의 가치발굴은 대통령의 가치발굴의 眼目(안목)에 있다 하겠다. [그 길은 솔개도 알지 못하고 매의 눈도 보지 못하며 위엄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弱肉强食(약육강식)의 논리에만 열중하는 김정일 같은 착취자들의 눈에는 가치창조나 가치발굴의 의미는 없다. 하나님의 지혜로운 눈빛을 가진 자들의 손에 의해 가치발굴이 가능해지는데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무너뜨리며 돌 가운데로 도랑을 파서 각종 보물(precious)을 눈으로 발견하고 시냇물을 막아 스미지 않게 하고 감 취었던 것을 밝은 데로 내느니라] 많은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마침내 가치발굴을 가능케 하는 자들의 지혜는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본질의 것이 있다. 그런 가치창조와 가치발굴을 가능케 하는 지혜와 총명을 어디서 얻을 것인가?
  
  6. 물론 학교에서 배우게 되고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인공위성을 통해 지하탐사를 하고 등등의 초현대적인 정밀탐사기계로 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 곧 하나님 式(식)의 가치창조와 가치발굴의 지혜와 명철은 어디서 얻을 수가 있을 것인가?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그것은 하나님 본질 속에 있는 것이기에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하게 된다. 그런 가치창조와 가치발굴의 명철은 인간세계의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리니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겠고 황금이나 유리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 구나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하리니] 이 세상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본질 속에 있는 지혜와 명철을 찾아낼 수가 없다. 가치창조와 가치발굴과 가치부여에 지극히 높은 경쟁력을 가진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묻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본질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7.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졌으며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사망도 소문만 들었을 뿐이고 각양 능력으로 약육강식으로 사는 자들의 눈에는 결코 그것을 알아볼 눈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길을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며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그 때에 지혜를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궁구하셨고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과 연합하는 자들을 의인이라고 한다. 그런 의인만이 감추인 보물(precious)을 발굴하고 또는 가치를 창조하고 그것으로 보배, 보화 곧 treasure, jewel, wealth와 부요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땅 속에 있는 가치와 땅위에 펼쳐진 가치를 찾아내어 그것을 treasure로 만들고 그것으로 통용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능력은 곧 가치창조와 연결되게 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기도 하다. 가치창조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이 보물이 된다는 것에 있다. 인생이 treasure, jewel, wealth의 보물과 보배와 보화를 갖고자 하는 것은 기본이다.
  
  8. 인생이 가장 소중한 보배는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영적보배로 구분한다면, 최고의 보배는 하나님이시다. 이는 모든 보배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최고의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아가페 사랑이다.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을 보물로 만들어내는 정신을 가지신 분이 그 정신을 인간에게 부여 하시면 각양 보물을 만들어내는 자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보배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복을 주시면 그는 존귀한 자가 된다. 요즘에는 엔터테인먼트들의 가치창조능력을 보게 된다. 세상에서는 대통령이 즐겨 읽은 책을 언론에 노출되는 순간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대통령의 힘은 곧 누구를 높이고 낮추고 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언론방송이 인간을 또는 상품을 브랜드적인 보배로 만들기도 하고 쓰레기로 만들기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보배를 만들어내는 힘을 갖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것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 광고를 하게 된다. 세상에는 각 부분의 보배로 공증해주는 권력이 있다. 그들만의 기준으로 최고의 영역을 구축하고 자기들 눈으로 그를 인정한다. 자기들 기준, 그보다 훌륭하고 위대해도 그것을 커트시키고 자기들의 임의로 이를 높이고 저를 낮추기도 할 수 있는 것이 기득권파워라고 한다. 기득권의 파워가 판사를 만들고 검사를 만들고 변호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면, 결국 김정일의 공작은 주효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만일 한반도에서 가치창조의 권리를 가진 자들이 김정일의 심복들이었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사람들을 한국의 노른자에 앉게 하는 술책을 구사하였을 것이다. 김정일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기득권파워에 앉아서 모든 부분에서 저들이 인정하는 사람들만을 높이고,
  
  9. 나머지는 쓰레기통에 던지게 하는 것에 있었다면 결국 한국은 김정일 속성에 따라 나오는 마인드에 움직이는 꼭두각시들이 상류층을 장악하고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가능할 수 있다. 가수가 톱가수가 되기 위한 코스에 김정일 기득권이 자리 잡아 있었다면, 방송국에 김정일 기득권이 자리를 잡아 직원들을 선발할 때 자기들의 코드와 손에 맞는 사람들을 선발하였다면, 그들은 결국 대한민국의 가치를 창조 발굴 선점하는 도구를 점령한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런 기득권이 김정일을 위한 기득권의 커넥션의 의미가 창대해져야 한다는 것을 원칙목표로 삼았다면, 그것은 지금쯤 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는 아주 강력한 세력으로 잠복하고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설 것 같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가치는 누가 만들어 주는가? 김정일의 가치를 높여주려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일 리는 없을 것이다. 가치창조를 하는 자들의 본질의 속성의 의미와 그 지향점은 모두가 다 김정일을 위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을 죽여서 그를 빛나는 존재로 만들어갈 것이다. 이는 완벽한 분장일 뿐인데 그들이 지난 60년 동안 행한 악마적인 만행을 덮어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로 부각하려는 그 단장은,
  
  10. 마치도 범죄자들의 도피행각을 돕는 성형수술을 하는 것과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굽힐수록 김정일은 더욱 빛나게 된다는 이치를 악용하려는 자들이 있어, 우리 대통령의 얼굴에 오물을 묻히려는 자들이 심지어 PSI를 이용하여 대통령의 비겁함을 세상에 보이고 있다. 살펴보건대, 대통령 곁에 대통령을 빛나는 지도자로 부각을 해내는 엔터테인먼트 역할을 하는 자가 있는가? 있다면 그들은 국제경쟁력, 역사 속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도자의 악행을 덮어 버리고 분장만한다고 그 지도자가 위대해지는 가를 반문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많은 자들이 역사를 날조하기도 한다. 역사날조는 아무래도 김일성의 만행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역사기만으로 세상을 속이는 것으로 가치창조를 하겠다고 한다. 이런 만행이 가득한 것이 곧 김정일 천하이다. 이런 것은 조소와 조롱을 받게 되고 결국 권력이 쇠하고 나면 부관참시를 당하듯이 그들의 행악이 낱낱이 고발당하고 정죄당하고 인류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만다. 그런 날조에 농락당하는 자들은 더욱 어리석은 자들이 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후손들을 속이려고 일본은 교과서를 날조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했단다.
  
  11. 대한민국 안에 있는 김정일 기득권자들은 오로지 김정일을 빛나게 하는 데만 血眼(혈안)이다. 대통령 곁에는 그를 빛나게 해줄 자가 필요한데, 과연 그가 자기 정치상품의 브랜드성을 인식하고 있다면, 그가 국민에게 공약한 대로 ‘잘 할 수 있습니다’ 의 실현의 의미가 국민에게 어필용이라고 하는 분장에서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실제적으로 공약대로 그가 그런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지혜가 있는가에 있을 것이다. 不勞所得(불로소득)이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정치에서 하나님의 최선을 다해 싸워 악마의 주구들의 奸計(간계)를 극복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괄목할만한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야 한다. 오바마를 검은 링컨으로 만들만큼의 능력을 가진 우리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그런 입장에 서서 김정일을 질책할 수 있어야 한다. 미대통령과만 상대하겠다고 하여 미사일발사소동을 벌인 그들은 흥행의 의미 곧 선수권을 가진 자에게 도전하는 자에게만 빛나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기본원리에 충실한 것이다. 삼손은 강한 것에서 꿀이 나온다고 하였고,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서 이스라엘을 먹이셨다. 이제 이대통령은 김정일에게 케어당하는 이미지를 불식하고 오히려 김정일을 제압하는 대통령으로 서야 한다. 그것은 북한인권의 참혹함을 해결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진정성을 가진 것에서 가능한 것이다.
  
  12.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자들을 해방하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축복,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이 축복의 말씀을 하신 것처럼 오늘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일의 노예가 되어 참혹한 학정에 빠진 북한주민의 북한인권과 북한해방의 가치를 하나님과 공감하는 眼目(안목)을 받아야 한다. 그때만이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가치인 아가페를 알게 되고, 그것으로 사는 자들이 감춰진 세상에서 감추인 보배를 발굴하고 가치를 창조하고 부여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이다. 대한민국은 지하자원이 많지 않다고 한다. 결국 인간을 보배로 만들어내야 한다. 숨겨진 보배들을 드러나게 하고 가치를 창조하고 발굴하고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보배처럼 만들려면, 대한민국 안에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그분만이 모든 것을 보배로 만들어 내시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하나님의 그러하신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보시기에 보물 중에 보물로 만들어내야 한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김정일의 기득권을 내몰아야 한다. 精鍊(정련)이라고 하는 것은 銀(은)에서 찌끼를 제거하는 것이다. [잠언 25:4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때문에 대통령은 찌끼를 제하고 대한민국의 품격 높은 가치창조를 위해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임해야 한다.
  
  13. 지금처럼 김정일 주구들에게 놀아난다면 김정일의 영광을 위한 배경으로 이용당하고 말 것이다. 대통령이 하나님의 지혜에 사로잡혀 살면 [사무엘하 7: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보배의 창조의 근원이시고 그것을 보배로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 발굴하게 하는 지혜의 근원이시고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하시고 그 가치가 인간에게 부요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분이시고 사람의 가치를 높여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는 분이시다. 有(유)에서 無(무)의 創造(창조)의 바라와 가공창조의 아사와 昇華(승화)패션브랜드화 창조의 야찰과 태반생산으로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시는 분의 창조적인 힘이 대통령에게 있어야 하고 그 주변에 가득 모여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김정일을 위한 기득권자들이 모여 있다면, 대통령은 번번이 수모와 능욕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오바마를 링컨으로 만들어내는 가치부여팀과 오바마의 그 정책 속에 링컨적인 가치를 창조하는 팀과 오바마와 그 정책 속에 숨어있는 링컨의 가치를 발굴하는 팀으로 구성된 조직을 만들어 그것으로 한미공조를 만들어 북한해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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