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자기존재에 대한 浮刻(부각)은 무엇을 말함인가? 성경은 그것은 자기소리 곧 자기존재에 대한 확인 말고도 그 이상의 것 곧 이생의 자랑이라고 하는 것, 자기영광을 극대화하려는 것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자기영광을 극대화하려는 자들의 의미는 選民(선민)의식적인 차별이 있고, 그것으로 자기를 보다 더 우월적인 인간으로 만들어간다. 성경은 그것을 자랑이라는 말로 담아낸다. 자랑의 성경적인 의미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은 자기 催眠(최면)에 빠져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비교하고, 그것으로 자기의 우월감을 삼고, 그것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온갖 언행으로 내세운다고 한다. 대개 이런 것에 주력하는 자들은 남다른 것을 추구하고 보다 더 강력한 자랑의 힘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거기에 명예를 돈으로 換錢(환전)할 수 있거나 권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하고, 그것을 확보하는데 젊은 날을 보낸다. 이는 세상에 인정받는 명문을 나올수록 더 많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웃을 위해 자기희생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자기 이기적 호의호식에 있다.
  
  2. 보다 우수하고 우월적인 인간이 되려는 노력의 의미는 자기사랑에 근거한다. 타인의 사랑을 위해 그런 자리에 올라 등대처럼 되고자 함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燈臺(등대)가 되고자 한다. 사람의 문명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도록 하늘을 오염시키고 있다. 맑은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은 모두가 다 태양과 같은 별들이다. 그것들은 모두 다 스스로를 태워서 세상에 빛이 된다.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어 빛을 주려고 자기를 태우는 것이다. 스스로 자랑하는 자들은 그런 별빛의 개념과는 참으로 멀고도 먼 거리, 간격이 있다. 그들은 자기최면으로 인해 눈이 먼 자들이고, 눈먼 자들이 세상을 속이려고 자기영광을 극대화하고, 그것에 속는 사람들에게 그것으로 빛을 삼으라고 혹세무민 유혹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희생이 아니라 병적인 자기사랑(自己愛(자기애))을 위해 세상을 속이는 것이다. 세상을 迷惑(미혹)하여 세상을 망하는 길로 이끄는 자들이다.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이런 자들의 준동이 가득하다. 특히 김정일의 주구들이 가진 처세를 보면 또는 김대중의 추종자들을 보면 그런 양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3. 물론 우리가 보기에는 左右(좌우)에 널려있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있다. 그들의 독특한 행동양식은 자기 PR에 있다. 물론 그 속에 김정일 또는 김대중과의 이런저런 의미를 숨겨두고 하는 자들도 있고, 어느 정도 노출시키면서 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다. 그들은 한결 같게 대한민국 국민을 속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김정일 발밑에 두려는 것에 있다. 그런 붉은 속내를 숨기고 오히려 자기자랑과 그에 걸맞는 것으로 자기를 치장하려고 한다. 그것으로 세상을 유혹한다. 결국 속임수의 달인은 되어도 사람을 살리는 자들은 될 수가 없다. 이 시대의 위대한 지도자는 인간을 자기최면과 집단최면에서 벗어나게 하는 자이다. 자기 자신이 가진 무능함을 철저하게 까발리고 그것으로 세상에 자랑을 삼는다면 참된 능력자들이 나서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오늘날의 문제는 수많은 자들이 실업자의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자기 PR은 생명과 같은 것이다. 자기 이기적 사랑과 扶養(부양) 食口(식구)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해야하는 먹고 사는 문제일 것이다. 거기에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하는데, 그 최면의 힘의 相殺(상쇄)가 가능치 않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4. 그들이 가진 그 탁월한 속임수의 힘, 세상을 속이는 능력만큼 악마의 세상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각 사람이 가진 집단최면능력의 힘을 통해 자기지배영역을 갖게 되고, 그것으로 리더십을 삼아 추종자들의 이름 하여 敎主(교주)가 된다. 정치지도자들이 그런 추종자들, 광기어린 추종자들의 교주가 되려고 한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들은 국민을 최면하는 힘으로 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 같다. 사탄악마가 예수님을 천하 높은 산에 세우고 그 앞에 펼친 세상의 천하영광을 보여주며, 자기 앞에 절하면 그것을 다 주겠다고 한다. 속이는 자들이 오늘날 大人(대인)의 자리에 앉아 이를 높이고 저를 낮추는 세월이기에, 그 자의 從屬(종속)이 되지 못한다면 결코 권세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집단최면을 가능케 하는 자들의 습관성 행동, 곧 자기영광극대화의 공력으로 말미암는 노림수는 거기에 있다. 한 세상의 부귀영화에 극하고 주지육림에서 허우적거리고 싶은 것일까? 그들이 가진 능력으로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본성은 이미 타락하여 마침내 살인의 성품으로 기울어가고 있고, 나날이 살인자들이 도처에서 각기 다양한 얼굴로 橫行(횡행)하는 것이 怪異(괴이)하다못해 섬찍하다.
  
  5. 오늘의 본문은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다고 한다. 殺生(살생)부를 만들어 그것으로 사람을 종속시키고, 그것으로 사람을 그 직장에서 옷을 벗기는 것 생매장을 하려는 것은 권세들의 혀에 있는데, 세도가의 혀가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런 의미는 각인의 혀라는 그 신비에 있다. 성경은 그 혀를 마귀가 빙자하면 악마의 혀가 되고, 하나님이 빙자 또는 의탁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혀가 된다고 계시한다. 그리스도의 지체 곧 혀가 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는 혀로 항시 연결되어 거기서 생명의 공급과 행복의 창조가 나온다고 한다. 하나님에게 연결되지 못한 혀는 [야고보서 3:6 혀는 곧 불이요 不義(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사무엘하 23:2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하나님의 임재로 혀를 빙자 또는 의탁함은 일시적인 것이 있고 항시적인 것이 있다. [사도행전 1: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6. [사도행전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사도행전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예레미야 23:13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마귀의 입으로 잡히면 그것은 사망을 가진다. 오늘의 본문은 [Death and life are in the power of the tongue: and they that love it shall eat the fruit thereof.]이다. [Death~]은『maveth (maw'-veth)』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겼다. 하나님이 연결되지 못한 혀에서는 자멸적지시와 타인의 생명을 망하게 하는 예시와 지시와 암시를 통해 사망을 초대하고, 그러한 혀에서는 세상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멸망이 나온다. 이는 죽음의 사자의 영향권이고 그런 사망이 세상에 판을 치게 하여 death를 피할 수 없는 것 곧 자기최면으로 집단최면으로 가게 한다. 자기최면이나 집단최면은 국제경쟁력을 잃게 하고, 그것은 죽음으로 나가게 하는 국가의 退步(퇴보)를 만들고, 瀕死(빈사)의 상태로 최악으로 몰아가서 결국 소멸되어 가는 dying하는 나라로 만든다.
  
  7. 국민을 속이는 것은 경제를 망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죽음의 사자가 오는 것과 같다. Death(personified) 집단최면과 자기최면은 죽음의 使者(사자)의 領域(영역)으로 국민을 이끌어 들이는 것이고 realm of the dead, 그것은 결국 김정일 살인착취세력의 폭력에 의하여 죽음을 불러오는 것이고, 그것은 마치도 형벌과도 같은 것인데 death by violence(as a penalty), 죽음의 국가로 가게 하는 것이고 state of death, 그것은 결국 킬링필드와 같은 죽음의 장소 place of death로 가게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것이 곧 혀의 권세 중에서 살인 마귀의 죽이는 권세에 해당된다. 모든 거짓의 아비인 악마는 속이는데 능하다. 사탄이 처음여자 하와를 꼬여(속여 취하는 것) 세상을 망하게 한 것이다. 때문에 자기자신을 속이는 것과 타인을 속이는 짓은 악마의 행위이고, 그것으로 망하게 되는 것이다.
  
  8. 속임수의 결국은 망하는 것을 불러들이는 첩경이라는 공식을 언제든지 인식해야 한다. 정부가 국민을 속이면 그 속임수가 국가를 망하게 하고, 그 정권을 망하게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때문에 궤휼의 역군을 제거하는 일을 해야 한다. 궤휼의 역군이란, 집단최면에 능한 자들을 말함이다. 이제는 하나님께 연결된 혀를 생각해 보자. 본문의 [~and life~]라고 한 말씀은 생명을 의미한다. 原文(원문)으로 『chay (khah'-ee)』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그의 혀가 연결된다. 그때 기름부음이 이뤄지고 하나님의 각양 선한 본질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와서 그 사람으로 그 최면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에게 덮어 씌여진 모든 집단 최면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런 혀는 그 사람에게 진리의 자유를 누리게 한다. 그 진리는 곧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고 생명 곧 사랑의 근원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리를 담아내는 혀는 그 사람 자체에게 생명을 있게 하고, 그것을 세상에 주어 세상을 살아있게 living을 하게한다. 아울러 그 사람에게와 그 사람의 지도를 받는 모든 이들에게 악마와 그 사람들의 모든 거짓의 공격에서 이겨 champion이 되게 한다.
  
  9. 모든 거짓과 싸워서 이긴 자가 되게 한다. 예수로 하나님께로 결합된 것은 곧 생명력의 출구와 원인과 결과를 가져오게 하여 생존해 있게 하는 항시 승리자가 되어 alive로 당당한 자유인으로 승리자로 살게 한다. 거짓의 또는 숨겨진 진실이 모두 다 드러나는 만개하는 세상으로 갖게 되는데, 진실의 봄날이 되어 생명의 녹색의 초록색의 풀빛의 green을 이루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혀로 연결된 자들은 그것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 곧 경제의 활성화이고 그것은 곧 번창과 번영의 의미이기에 식물의 궁핍에서 피하여 구제하는 나라가 되는데(of vegetation) 그런 혀는 생명이 흐르는 것과 같고 생명이 분출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마치도 하나님의 지혜가 몰려나오는 밀물의 flowing이며, 늘 새것이 나오게 하는 아이디어는 새 창조의 흐름이 다함이 없는 혀이다. 누구든지 혀의 권세를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바치면 하나님의 혀가 되고, 그 혀에서 최신의 것을 더욱 새로이 개발하고, 갓 만든 신작의 의미처럼 창조의 선구자가 되고 fresh의 근원이 자기 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혀는 방금 솟구쳐 나오는 물(of water)의 역동적 흐름이 힘차고 활기차고 활발하고 발랄한 것처럼 lively가 넘쳐나게 한다. 그렇게 생명이 쏟아져 나와 국민과 국가를 생동감으로 가득한 춤을 추게 한다.
  
  10. 그러한 혀에서는 하나님의 생명과 자유와 창조의 역동성이 활동적인데 적극적이고, 활기 있어 점점 진행하여 활동하는 active하게하고, 그런 혀는 남자의 의미는 집단최면으로 추종자를 만듦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권능으로 모든 거짓에서부터 국민을 건져내는 것을 남자의 임무로 생각하고 그런 남자를 대인이라고 한다. 그런자들의 세상이 되면 그들이 각종 권력에 앉아 자기최면과 집단최면을 제거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는다. 그 일을 해내는 자들을 내세워 일하게 하고(of man) 하나님의 모든 것 곧 각양선한 모든 것이 나오는 입의 출구를 확대하여 국가와 세계인류를 소생시킨다. 민족주의 이기심의 意識不明(의식불명)에서 서로 사랑하는 더불어 사는 의식을 회복시키되 reviving 마치도 봄의 계절에 메마른 대지의 싹이 나오는 것 같고, 마른 나무에 잎이 나오는 것 같은 세월을 연다(of the springtime). 모든 이들 곧 하나님의 권속들과 함께 하나님의 생명의 출구와 행복과 자유의 출구를 확대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는 하나님의 공급의 의미를 더욱 부각하게 한다. relatives는 현실적인 생명의 운동이지 추상적인 것이 아니기에, 모든 공허한 철학을 단호하게 배격하고 life( abstract emphatic)
  
  11. 그러한 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공급 곧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영양물(nourishment) 음식물. sustenance를 공급받게 한다. 하여 그것을 공급받게 하는데 필요한 速行(속행) 續行(속행) 持續(지속) 건물설비 도로 따위의 보존 유지 관리 정비 maintenance에 全心(전심)한다. 이는 하나님과 연결되는 도로 곧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고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물동량의 교류의 시간단축과 모든 정보공유의 速行(속행)과 續行(속행)의 의미를 담는 시온의 대로를 의미하는 것 [시편 84: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러한 全心(전심)은 지상에 살아있는 것 living thing 곧 모든 혈육이 animal의 식욕 시장기 appetite의 왕성을 충족하고, 아울러 그것을 다스려 [이사야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로 나가게 하며, 그러한 혀는 죄악으로 파괴된 모든 환경을 소생 회복 재생(再生) revival을 한다.
  
  12. 하나님이 연결된 혀는 모든 선한 것을 다시 재개하게 하고, 낡은 것을 갱신하게 하고 renewal 하나님의 말씀과 그 본질과 성령을 담아 내는 혀는 서로가 더불어 사는 인류를 아가페사랑 공동사회 공동체community를 이뤄간다. 우리는 이러한 혀를 가진 공복을 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본질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연결된 혀가 되어야 하고 그 혀는 하나님의 모든 진리와 모든 사랑과 모든 지혜와 모든 선에 연결되어야 한다. 오늘날 민주당의 혀는 민노당의 혀는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하다. 그들의 혀에서 국민을 망하게 하는 최면만 나오고, 그것은 결국 집단광기를 불러 나라를 망하게 하는 선전선동의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우리정부는 민주당, 민노당이 가진 그런 사망이 나오게 하는 혀의 권력을 법적으로 제재하는 길을 반드시 밟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라의 지도자들은 궤휼의 역군이 아니라 정직한 일군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정직함을 공급받아 일하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궤휼한자들이 없는 세상이어야 한다. 국민은 이제 지도자의 거짓말에 많은 질타를 보내고 다시는 거짓말을 못하게 해야 한다. 그들은 국민을 속이는 것으로 재미를 보려고 한다. 이젠 엄중하게 단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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