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4일 朴槿惠 정부는 초등학교 漢字교육 실시를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이어 2016년 12월 교육부는 "초등학교 수준에 맞는 한자 300字를 선별해 5·6학년 교과서에 2019년 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文在寅 정부가 들어서면서 확정된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폐기해버렸다. 역사에 汚點을 남긴 失策이었다. 우리말의 뿌리가 漢字인데, 그래서 한자를 모르면 제대로 그 뜻을 알 수 없는 게 우리말인데,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이다.
작가 韓雲史는 한자교육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돌대가리들이 역사를 망친다"고 개탄했다. 소설가 洪性裕는 한글專用은 뒤떨어지는 판단이라고 진단했다. 언론인 趙甲濟는 한자교육의 當爲性을 줄기차게 주장했다.
이대로 한글전용을 계속해 나간다면 우리나라는 문화의 暗黑期를 면치 못할 것이다. 尹 대통령은 한자교육을 決斷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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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웃기는 현상들 : 晝夜長川의 발음이 와전되어 요즘 40대 아이들 죄다 '주구장창'이라고 말함. 有名稅 의 稅를 勢로 잘못 알고 '유명세를 물다' 가 아니고 '유명세를 타다' 라고 표현함. 중학생 아이들을 인솔하고 경복궁 交泰殿에 들른 선생이 애들에게 설명하기를 "얘들아, 여기는 옛날에 왕비가 왕에게 嬌態를 부리던 곳아다 . . " . 이런 웃기지도 않은 사례가 무수히 많음.
I wholeheartedly agree.
That's what I've been saying as well.
The sooner we start, the better.
국어의 대부분인 漢字 교육은 禁하고 외국어인 中國語 교육은 권장하는 웃기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