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저항운동을 주도해온 국민행동본부는 韓美 정상회담에서 韓美연합사 해체에 합의한 데 대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盧정권은 韓美연합사 해체를 국민의 동의 없이 對국민사기적 선동으로 밀실에서 작당하듯이 밀어붙인 것이므로 원인무효이다.
2. 지난 8월11일 서울역 집회에서 결의했던대로 韓美연합사 해체안은 국가 안위에 관계된 주요사안이므로 반드시 국민투표를 통해 국민의 동의를 받은 뒤 추진해야 한다.
3. 만약 盧대통령이 국민투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盧정권 퇴진운동으로 전환할 것이다.
4.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보장해온 韓美연합사 해체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이는 국민저항운동으로써만 저지할 수 있다. 생존투쟁 차원에서 온 국민들이 궐기하여 좌파정권의 利敵행위를 막아내자!

2006년9월15일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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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에 국민들의 분노를 보여줍시다: '敵國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抗敵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형법93조)
-오는 10월13일(金) 서울시청광장 노무현 고발-퇴진촉구 국민대회



1左右대립에서 이긴 우파가 만든 나라에서 대통령이 스스로 좌파라고 고백하고 準적국 김정일 정권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敵對하는 나라...한국에서 좌파는 자동적으로 반역자가 됩니다.
2. 청년(한총련 등)은 賣國하고 노인은 愛國하는 나라, 대통령은 반역하고 국민은 救國하는 나라...민주주의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시면서 자라는 나무라고 합니다.
3. 386 공산주의자들이 전향선언도 하지 않고 국가의 조종실을 점거하여 반역을 후원하는 나라...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허용하는 나라는 반드시 망합니다!
4. 4년 사이 국가 빚을 130조원에서 280조로 늘린 정권, 세금폭탄으로 거둔 돈을 대한민국 파괴자금으로 쓰는 정부...침묵하면 반역의 공범자가 됩니다!
5. 깽판이 전공인 좌파 대통령, 공산주의자를 남편으로 둔 총리, 월북 가족 출신 여당 대표, 공산혁명활동을 민주화로 규정한 국가 위원회...赤化는 되었는데 통일은 언제 합니까?!
6. 안보가 허물어지면 경제도, 생활도, 생존도 무너집니다. 대통령은 우리의 공동체에 불을 지르고, 친북좌익 세력은 여기에 기름을 끼얹고, 한나라당은 입으로만 싸웁니다. 좌익으로부터 정권을 찾아오려면 우리도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7. 대통령이 김정일 정권을 상전으로 모시고, 대한민국을 敵으로 대해도 침묵하는 헌법은 휴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헌법을 흔들어 깨워 반역집단을 단죄합시다. 노무현 고발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8. '자유통일의 관문을 지나서 일류국가 건설로' 나아가야 할 조국의 進路를 가로막는 세력이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守舊좌파깽판연대'입니다. 헌법과 여론과 선거의 힘으로 이들을 분쇄하여 민주주의와 法治를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