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없는 시민운동가는 탈을 쓴 가짜다. 월급과 안정된 자리에 안주하는 공무원도 빙글거리며 헛웃음을 짓고 있는 마네킹이다.

지도층이나 일반 국민 너나 없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전략적 고민 같은 것은 별로 안한다. 감정에만 치우쳐 툭하면 미국에게 따지고, 허구한 날 일본을 향해 증오 퍼붓는 것이 거의 전부다.

‘서민중심 경제’란 말은 적절할 것 같지 않다. 서민(庶民)이란 용어부터가 모호하고, 전(前)시대적 잔재일 것 같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방부 장관 담화 全文

文 대통령, “우리 독자적인 대북제재 방안 검토” 지시

코리 가드너 "행정부가 ‘평양의 미치광이(the madman in Pyongyang)’를 중단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조치를 취해야 할 때"

"북한의 무기와 시험은 세계를 위협함으로써 북한을 더욱 고립시키고, 경제를 약하게 만들며, 주민들에게 박탈감을 준다"

송영무 국방장관 “韓美 양국이 단호히 응징하기 위해 전략자산을 전개할 것”

데이비스 대변인 "미국은 어떠한 공격이나 도발에도 미국 스스로와 동맹을 방어하는 데 늘 준비가 돼 있다"

위안부는 聖域인가? 異見은 왜 안되나?

일제시대 동아일보 기사를 통해 본 징병과 징용의 '불편한 진실'

"이런 天國 같은 세상을 어린 시절은 상상도 못했어요."

찬성 98표, 반대 2표. 코리 가드너 "(김정은은) 미친 사람…그를 막고 북한 정권을 끝내기 위해선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韓 언론과 상반된 CNN의 韓美 정상회담 평가: 악수도 못하고, 굴욕만 당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

<조선일보> 사설, 정부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委'간의 혼선 지적… “文 대통령과 정부가 해온 말보다는 공론화위가 내린 결론이 더 상식에 부합”

“북한 문제는 사악한 문제…말 뒤에는 신뢰할 수 있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향후 5년간 미국인들의 관광을 목적으로 한 북한 여행의 전면 금지

美·中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 보고서 '한국이 일본과도 협력을 강화해 美-韓-日 간 조율이 강화될 것"

“저는 오늘 참 좋았어요. 지하철 역원(驛員0 역할을 하는데 대사가 한 마디 있는 거예요.”

리치 앨런 대변인 “중국은 북한에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설득하기 위해 고유의 영향력을 사용해야 한다”

한국경제는 결코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조윤선 前 문체부 장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조 前 장관에게 적용된)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는 無罪 판단

楊相勳 〈조선일보〉 주필,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 비판: ‘(세금을 통한 경제 성장이) 성공하면 문재인 정부, 단체로 노벨 경제학상 받아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脫원전 정책'의 문제점 전반을 정리.

생산과 관계없이 일자리 만드는 게 목적이라면, 文 정부에 권하고 싶은 대단히 좋은 정책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