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디오는, 건축 이외의 예술 활동에는 전혀 관계하지 않은 마지막 르네상스人이며 건축가라는 직업을 확립한 최초의 전업(專業)건축가이다.

몽골 草原 역사 紀行(8)황금 속에서 피비린내 나는 토카프 궁전, 모스크가 된 소피아 사원, 3대륙에 걸친 대제국으로 유럽을 위협하였던 유목민족의 大長程

우선 택시를 잡아탔다. "아타미에 여관이 몇 개입니까."사백 개입니다."

맛도 있다.

사회혼란으로 이어지지 않은 일본은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하는 데 성공. 그런 底力과 교양이 우리에게 있는가?

열차도 피난기차처럼 북새통, 5시간을 서서 가다. 春節을 맞아 일본으로 몰려든 중국인으로 해서 곳곳에서 만원 비상 사태가 발생하였다.

호카이도 하코다데 五稜郭(오릉곽)의 비밀. 명치유신 최후의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2위는 프랑스, 3위는 독일, 4위는 미국, 5위는 영국, 한국은 29위.

왜 관광 1등국인가?

기독교 편에 섰다가 몽골군에 짓밟히고, 1, 2차 大戰 때는 敗戰國(패전국) 편에 서더니 공산권으로 편입되어 또 고생!

쿠라시키(倉敷)에 꽃핀 일본의 고급 지방문화. 성공한 기업인이 만든 名所. 엘그레꼬, 고갱, 모네, 르놔르, 마티스, 피카소 등등 대부분이 코지마가 수집해온 오하라의 기초 컬렉션과 그 뒤에 수집된 유럽과 미국의 현대미술가의 작품들.

印度이야기 (20) / 공산당의 집권에도 성장세를 이어온 깨랄라의 虛와 實

印度이야기 (19) / 인도의 교육은 종교적 관점을 탈피해, 現生을 중시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印度이야기 (18) / 휴양지 고아는 유흥의 중심지로, 그 곳에선 지값이 얇아질 각오를 해야할지 모른다.

印度 이야기 (17) / ‘잃어버린 고아(孤兒)’를 되찾은 결정적인 ‘고아 탈환작전(비자이 작전)’

印度이야기 (16) / 바가지, 최악의 숙소, 잘못 탄 열차… 순탄치 않은 여행 중에 찾은 '自我'

印度 이야기 (15)/ 라지푸트族은 응전(應戰)과 타협을 통해 생존을 영위했다

스페인 여행記 / 재래시장에서 산 치즈와 벌인 死鬪

印度이야기 (14) / 공수부대원들이 落下하듯 뛰어내린 승객들

印度 이야기 (13) / 日常은 느슨하지만, 대학 교육만큼은 치열하다

印度 이야기 (12) / 인도 사회의 적나라한 부패相

印度 이야기(11) / 나렌드라 모디가 총리에 오를 수 있었던 근본적 이유

印度 이야기(10)/ 봄베이는 마침내 끝이 났다고 훌훌 털어버리며 만족스러워할 수 없는 곳이었다

印度 이야기(9)/그래도 선거는 축제처럼 한다.

印度이야기(8)/ 아리안族에 쫒겨간 드라비다人의 南인도는 무엇이 다른가?

印度이야기(7)/ 인도 기차와 ‘느림의 미학’

印度이야기(6)/ 불교의 발상지 보드가야(Bodhgaya)와 정복자 아소카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