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곡직은 안 가리는 채 중계(中繼)만 하는 게 언론 기능은 아닐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김정은이 한국을 향하여 핵미사일을 쏘려 한다는 기미가 감지되었을 때 “국민 여러분, 신속히 000로 대피하세요”라고 방송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정부이다. 북한이 쏜 핵미사일이 불발탄이 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가?

"(중국 지진관측 기관에선) 분석을 미흡하게 한 것…풍계리 일대는 (방사능 피해) 심각할 듯"

하루빨리 지금의 ‘촛불정권’을 대체할 지도자와 대체세력을 꾸리는 것이 국가생존의 길이다.

북폭이 될지, 암살이 될지, 病死가 될지, 망명이 될지 알 수 없다. 우리의 할 일은 북한의 흑암, 어둠, 사탄의 진이 깨어질 수 있도록 크게 외칠 뿐이다.

문재인 정권과 한국 언론이 보여주는 일본 향한 적개심의 절반만이라도 북한을 향해 돌렸으면 한다.

속도, 간편, 자신감

“美-韓 정부 당국자들은 우선적으로 대북 사업에 대한 금기(禁忌) 분위기를 전 세계적으로 조성해야, 이런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다시 연다는 건 (링 위로) 타월을 던지는 것과 같다.”

北은 '김씨 일족' 韓은 5·18, 김대중, 노무현, 위안부…특정 세력의 취향이, 자유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의 기본적 자유(언론, 표현)까지 억압하고 있는 셈이다.

안보를 위하여 욕을 감수하고도 이렇게 옳은 일을 한 대통령을 굳이 구속하여 재판하는 것은 형사소송법에도, 정의에도 반한다. 석방하여 불구속 재판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 法治史에 인권탄압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소식도 비판, “그들은 북한과도 협력하고 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바늘방석에 앉은 듯하였다고 보도.

23일 보도된 가장 미스터리한 국내 뉴스.

“내가 언제 장군을 했나 싶어. 어린 시절 병정놀이를 한 것 같아.”

ABC 방송 인터뷰 "(북한) 위협의 성격이 판단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적절한 행동을 결정할 것"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대변인 "한국의 결정이지만 미국의 입장은 변한 게 없다"

‘국제 조직범죄방지 세계계획’ 보고서에 드러난 북한 외교관들의 밀수 행태.

서울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 처음 들었나?

對北 대화는 청(請)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북한에 대해선 오직 월등한 힘만이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