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43) “평론가들은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은 방탕아처럼 묘사하기도 하지만 현실의 아버지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요.”

현인애 "제국주의 때문에 우리가 못살고 제국주의 때문에 우리가 뭉쳐야 하는데, 당장 敵이 없어지면 그 체제를 어떻게 유지하겠어요?"…이성윤 "폭력을 극적으로 잠시 멈춘 뒤 다음에 다시 배우자를 구타할 때까지 로맨스와 행복, 평화, 새롭게 시작하자며 환상을 심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黨) 중앙에서는 요란한 군중시위는 조직하지 않았지만 기록영화를 시청하게 함으로써 미국에 대한 계급교양 의식을 강조했다”

"북한과의 회담에 결실이 있더라도 미사일 방어 기지 확충을 중단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원수를 원수라고 부른 것이 어떻게 부담스럽다는 것인가?

<조갑제TV 녹취록> 개헌을 저지하는 것을 제1 목표로 둬야…

무궁화 훈장이 JP에게만 주어지는가? 이미 812명에게 주어진 것을 알고나 있는가?

<조갑제TV 녹취록> 김정은에게 설득 당했든지 아니면 속고 있다는 확신이 들게 한다

주류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역시 6·25에 대한 소식은 없었습니다. 언론들까지 이렇게 입을 닫고 펜을 놓는다는 것은 어안이 벙벙할 지경입니다.

남자들이 웃통을 벗어젖히고 있는 라커룸에 여자가 불쑥 들어갔다. '영부인'이 아무 데나 갈 수 있는 마패가 아니다.

고(故)알렉산더 레베드 장군의 경고

국방부는 '엔테베 특공작전'을 해서라도 북한에 억류된 '國軍포로'를 데려오라!

우리 장성들이 죽어서 우리의 손주·손녀가 산다면 그 죽음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정치인들의 인격(人格)이 아니다. 헌법가치를 지킬 것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편을 나눠야 한다.

소설가 김동인(金東仁)의 항변(42) 끊어진 김동인의 행적에 대한 귀중한 증언

MSNBC 인터뷰 “협상이 잘 될 것이라는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완전한 비핵화를 할 준비가 됐다고 분명히 밝힌 사람은 바로 김 위원장”

인류 역사상 권력중독이 치유된 사례가 없다. 죽어야만 끊을 수 있다

자본으로 하여금 정치적 선택의 자유를 허용하는 것이 건전한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요한 기둥이라 믿게 되었습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자체적으로 혁신하고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세력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팥 가마니에서는 마무리 골라도 팥이요, 콩 가마니에서는 아무리 골라도 콩이다.

그가 남기고 간 인생역정(人生歷程), 정치역정은 정사(正史)와 야사(野史)가 되어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정치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 해묵고 땟국 묻은 이름들일랑 비켜서주는 게 마땅할 것이다.

'90년 사는 동안 89년을 허비한 것을 한탄(年九十而知 八十九非)하며 쓸데없이 말 많은 물음에는 답하지 않고 그냥 웃기만 하던(笑而不答) 자-'

노동자 수출하고 광물 수출하고 식당운영이나 하면서 나라를 바꾸지 못한다. 나라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는 오직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내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