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2. 진도와 방울이 |
진도와 방울이
27일 오후 국군서울지구병원의 김병수 원장은 서빙고분실로부터 '급히 좀 와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김재규에게 몇 차례 가한.. |
|
| 61. 쟁점 |
쟁점
김재규가 서빙고분실에서 얻어맞고 있었던 27일은 권부와 그 가까 이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상황이 유동적으로 보였다. 청와대 주.. |
|
| 60. 아들과 아버지 |
아들과 아버지
박지만생도는 아버지 영정 앞에서 분향한 뒤에 병풍 뒤로 돌아 편안 하게 잠자는 듯한 시신을 보았다. 그는 곧장 2층의 자신.. |
|
| 59. 김종필 |
김종필
공화당 김종필의원은 새벽3시쯤 청구동 집에서 전화를 받았다. 대통 령 민정수석비서관 박승규였다. 김종필이 전화기를 드니 울음소리부.. |
|
| 58. 이여인의 추억 |
이여인의 추억
서울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꾸려가던 이할머니(당시 62세)는 박정 희의 죽음을 친구가 걸어온 전화를 받고 알았다. 큰 마음의.. |
|
|
| 57. 태풍의 눈 |
태풍의 눈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흥주대령은 아내에게 작별을 고한 뒤 부장 차로 돌아오더니 운전사 유씨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다. 그는 담배.. |
|
| 56. 큰 딸의 꿈 |
큰 딸의 꿈
김계원비서실장은 27일 새벽2시를 넘어 청와대로 돌아왔다. 수석비서 관들과 이재전경호실차장을 비서실장실로 불렀다. 이차장이 .. |
|
| 55. 귀환 |
귀환
26일 오후6시에 청와대 본관에서 대통령을 떠나보냈던 부속실의 이 광형부관은 이날 밤을 혼돈과 불안 속에서 보냈다.
총성 보.. |
|
| 54. 확인사살의 의문 |
확인사살의 의문
주방에서 엎어져 있는 김용섭경호원의 등판을 향해서 한 발을 쏜 정보 부 경비원 김태원은 앞을 보니 '경호원(기자 주·박상범.. |
|
| 53. 박선호의 고민 |
박선호의 고민
궁정동의 정보부 안가 책임자인 박선호는 이날 김재규의 암살지령을 충직하게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 부하 -- 이기주 유성옥 김.. |
|
|
| 52. 박흥주의 심야방황 |
박흥주의 심야방황
정보부장 경호책임자인 장윤수 안전과장은 해병간부후보18기출신의 예비역 대령. 그는 퇴근하여 집에서 선친의 제사를 지낼 .. |
|
| 51. 괴물의 탄생 |
괴물의 탄생
역사에는 가끔 사소하게 보여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일이 지내 놓고 보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결정적인 전기였음을 알게 .. |
|
| 50. 신재순 |
신재순
거목이 예고없이 쓰러질 때는 땅이 흔들리고 먼지가 자욱하게 솟아 난다. 그 근처에 있다가 먼지를 뒤집어쓰기도 하고 나무둥지에 깔려.. |
|
| 49. 김태원 |
김태원
악몽에 시달린 신재순은 아침에 일어나 박정희 등판에서 쏟아진 피묻은 원피스를 빨았다. 선혈은 시커멓게 변해 있었고, 잘 지워지지 .. |
|
| 48. 글라이스틴의 '올 것이 왔구나' (1) |
글라이스틴의 '올 것이 왔구나' (1)
글라이스틴 주한미국대사는 박대통령의 죽음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군사 쿠데타에 의해서 살해되었으리.. |
|
|
| 47. 글라이스틴의 '올 것이 왔구나' (2) |
글라이스틴의 '올 것이 왔구나' (2)
글라이스틴 대사는 국무부로 보낸 10월 28일자 전문에서 또 이런 요지로 언급했다. [지난 18일 .. |
|
| 46. 정보부 기능 정지 |
정보부 기능 정지
1979년 10월 26일 저녁 8시를 조금 넘어 전두환보안사령관을 태운 피아트 승용차가 육군본부 정문 앞을 지나 크라운.. |
|
| 45. 대통령 유고! |
대통령 유고!
새벽2시 국방부회의실. 국무회의가 정식으로 열렸다. 최규하총리 가 몇 마디를 꺼내는데 신현확 부총리가 나섰다.
'조.. |
|
| 44. 미8군의 벙커 |
미8군의 벙커
10월26일 밤 주한미군과 주한미국대사관의 동향을 살펴본다. 당시 주한 미8군 사령관이자 유엔군사령관이며 한미연합사령관이기.. |
|
| 43. 호송차 전복 |
호송차 전복
'부장님, 육군총장 비서실장이 밖에 와서 기다리는데요. 정승화 총장이 총장실에서 조용히 뵙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 |
|
|